이인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6
알베르 카뮈 지음, 이기언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인』이라는 제목이 작품이 지닌 함의를 더 잘 담아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이방인』 번역본 중 이 번역을 제일 좋아하는 건 그래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여름 키코 문학동네 시인선 176
주하림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관에서 시인님의『비벌리힐스의 포르노 배우와 유령들』을 우연히 읽게 된 순간이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너무 감명 깊게 읽어 지금 제 책장에도 소장하고 있어요. 이렇게 오랜만에 다시 새 작품으로 뵙게 되니 무척 반갑습니다. 앞으로 계속 시인님의 작품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트] 스노 크래시 1~2 - 전2권 - 메타버스의 시대
닐 스티븐슨 지음, 남명성 옮김 / 문학세계사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절판되서 못 구하고 있었는데, 새로 출간해주시는군요ㅠㅜ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먹고 살기 위해서였다‘는 핑계는 너무 모호하다. 그러나 다수의 마을 사람들은 선택을 했던 것 같다. 윤리 의식, 죄책감, 동정심, 인간애 같은 것들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이냐 묻기도 전에, 사람들의 생존 앞에서 힘을 잃었다. 그것들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은 곳으로 후퇴했다. 그리고 생존과 성공을 자랑스러워하는 풍조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얼음나무 숲 - 완전판
하지은 지음 / 황금가지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청 좋아하는 책이에요ㅠㅜ 그런데 표지가 왜 이렇죠? 이렇게 만들어야 더 잘 팔리나요? 표지 때문에 많이 당황했어요ㅠ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