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왓? - 미국식 영어 공부의 진실
큐 팍 지음 / 에이원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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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한다는것. 한국이란 우리나라에서 어릴때부터 영어를 공부해왔지만 항상 벽에 부딛힐수밖에 없는것은 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는것이 맞는것인가 생각할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대학이라는 목표아래 영어를 공부하지만 직장에서는 시험영어가 아닌 비즈니스를 포함한 회화가 필요하고 TOEIC 이라는 직장내 승진을 위한 공부를 하다보면 우리 사회에서 이 영어라는 녀석은 벗어나기 힘든 종목인 것이다.

이런 개인적인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싶을때 만나본 이 책 쏘왓?은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짚어준다.

개인적인 생각이 서문에 있기도 하지만 입시준비로 영어를 접한 사람들에게 회화를 위해 문법보다 생활영어를 가까이 해야 한다는것. 그리고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친숙하기위해 자신에게 맞는 영어책을 접한다음 책으로 영어를 눈과 입으로 익히고 생활영어를 먼저 친숙하게 하는것. 그리고 CNN 같은 어려운 영상보다 프렌즈나 기타 미드를 통해 실제로 사용하는 영어를 배우는 스스로 익히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이 책은 영어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뒤돌아보게 만드는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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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민법 및 민사특별법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 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기본서 / 2주.8주.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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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를 공부하는데 의외로 생소하게 느껴지는 과목이 이 민법및 민사특별법일것이다. 공인중개를 함에 있어서 법의 기틀위에 일을 행하고 각자의 이해관계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에 이 생소한 민법및 민사특별법에 관해 이번의 해커스 교재는 각 단락에 맞춰 단원마무리와 학습전략이라는 두가지 방법을 제시하면서 단원 마무리는 각 단원이 끝나는 부분마다 정리를 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 나름대로 공부한 부분을 다시금 되새기는 효과를 공부하는 사람들 개개인의 성향에 맞춰 이용할수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 학습전략이라 중요한 부분을 강조하면서 민법과 민사특별법을 공부하기 위해 강조를 하고 있으니 이부분을 유심히 따라 공부하면 좋을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1차 과목인 민법과 민사특별법을 넘기위해 이번 해커스의 기본서를 잘 정독하며 도움을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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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1차 기본서 부동산학개론 - 해커스 합격생 98.4%가 추천하는 해커스가 만든 교재 l?2021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 기본서ㅣ2주·8주 셀프 완성 학습플랜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
신관식.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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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공인중개사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공인자격증이면서 평생직장인이라는 개념이 없어진 현대에서 더욱 실용적인 자격증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에 치루는 이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대비하는 사람이라면 1차만 우선 준비하느냐. 혹은 1,2차 동차합격을 목표로 준비하는 사람이 있느냐 그 차이겠지만 1차 시럼험과목인 부동산학개론과 민법과목을이 제일 먼저 넘어야할 고비일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부동산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익숙하지 않은게 일반적인 중개의 방법이 아니라 이 1차과목에서 나오는 수많은 이론

이를테면 거미줄 이론. 중력이론. 거기다 수요 공급곡선. 긍곱량 대비 임대요율 혹은 이익율등 초반에 나오는 수많은 그래프들을 이용한 이론의 설명이나 문제풀이 혹은 공식들이 있어 이것이 부동산학을 공부하는건지 문제를 풀기위한건지 초반부터 난제에 부딛힐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나게 된다.

이 과제를 얼마만큼 풀어내고 잘 넘어갈수 있을지 이를 설명하고 예시들을 들어 이 과목의 정복을 어느정도까지 할수 있는지를 느끼게 하는게 좋은 문제집이라 생각을 한다. 이 해커스 공인중개사 기본서중 부동산학개론은 해설부분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합격을 위해 이 책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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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롤랑 1
자유 지음 / artePOP(아르테팝)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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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을 그린 지유작가가 일궈내는 롤랑의 모험을 그려낸 모험기의 첫편이다.

어찌보면 이미 익숙한 전개가 그대로 그려지는 주인공의 성장담인데 특이하게 배경자체가 개가 신의 권능과 선물로 인간처럼 살아가는게 가능한 세상이고 마녀와 마법 그리고 악마를 숭배하는것으로 보아 세상은 악마들도 존재하고 왕국을 수호하는 기사단마저 혼재하는 세상. 이 와중 아델왕국의 카를로스왕과 엘레노아여왕이 통치하는 이곳의 후계자인 롤랑이 대사제를 찾아가 자신의 소원을 빌고픈 마음에 왕실경호원 이디에게 검술수업을 받으며 세상에 나가자고 다짐을 한다.

2년의 수업에도 진전이 없는 롤랑의 모습뒤로 사람으로 바뀌는 은총이 사라진 엘레노아왕비의 근황에 롤랑은 이디와 도치공과 함께 대사제를 만나러가는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이 여행담뒤로 왕은 롤랑이 왕국을 떠난것을 알고 전령을 보내고, 롤랑일행은 기사 사빈과 조우한후 이상한 상황에 휩싸인 랜스베리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모든 왕국을 뒤흔들 음모 한가운데 서게 된다.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은 모든 왕국을 위협하려 하고 이 와중에 롤랑을 남몰래 보호하려는 추방당한 왕자 올리비에가 등장하는데 과연 롤랑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것일까. 왕국을 위협하는 악마추종자들 앞에 맞서게 되는 롤랑과 일행등. 그리고 올리비에 왕자의 등장은 어떤 선택이 이들에게 주어질까 그리게 되는 도입부인데 다음권들과 이야기들이 기대되는 멋진 오프닝같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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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년
이인화 지음 / 스토리프렌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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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1년. 이소설책을 읽어가면 생각한 일중의 몇개는 이 책은 전개되는 구성이 영화사로 간다면 내일 바로 배우 캐스팅을 해서 영화로 할정도의 기승전결이 되어 있는 흥미진진한 SF 소설이다. 혹은 와차나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해도 될정도로 책 자체가 시나리오마냥 흡입력을 주는데 미래를 기반으로 현재와 과거를 타임슬립하는 내용과 훈민정음혜례본이라는 한글의 창제를 막으려고 음모를 꾸미는 인공지능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키려는 인물들의 사투가 그려진다.

1896년 2월 제물포에서 탐사자들이 이 때의 인물들의 정신으로 전송이 되는 설정과 조선반도라 칭하는 일제시대및 미매의 인물들까지 한글에 얽힌 음모와 각국의 암투. 그리고 이도문자라 칭하는 한글의 주인임은 과연 누구이고 이를 없애려는 시도는 무엇때문인지. 어쩌면 국뽕 한사발을 마신것 같은 우리의 한글이 미래의 대안일수도 있는 이 책의 주제를 주말의 커피한잔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의 대사와 행동이 머릿속에서 영상처럼 느낄수 있는 책. 2061년 강추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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