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독 중등 국어 독해 2 실력편 (2024년용) - 수능 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단계별 훈련서 깨독 중등 국어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외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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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독해의 자신감을 깨우는 미래엔에듀 깨독 중등국어 독해 실력편2

수능형실절문제로 독해력을 깨워나가는 실전훈련1~~5로 구성되어잇어요

각 실전훈련은 5강으로 구성, 인문. 사회, 과학, 기술, 예술의 다양한 영역을 글을통해

실전감각을 키우나갈수잇게 구성되어잇답니다




지문난이도와 교과연계과목, 푸는데 목표로하면 좋을 시간을 기본으로 먼저 짚어줍니다

그릐고 수능이 쉬워지는 지문키워드로 이 지문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제시해주고

어떤 종류의 글인지 체크해주는데 이글은 관점을 제시하는 글이었답니다

독해의 기본인 어휘도 잘 챙겨주고잇고 기본적인 내용을 잘 파악햇는지 알아보는 확인문제도 잘 구성되어잇어요

지문을 읽으면서 단락마다 중요한 내용을 밑줄그으면서 체크해나가고

옆에 따라오는 문제들을 풀어나갔답니다

세부내용을 파악하는 문제, 숨어있는 내용찾기, 어휘의 의미파악하기의 서로다른 문제들로

수능국어에서 출제될만한 유형의 문제들을 풀면서 수능감각을 길러나갈수있는것같아요


문제를 다 풀고 정답과 해설을 살펴보니

수능이 쉬워지는 지문키워드 부분을 좀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잘 설명해주고잇더라구요

그리고 글의 주제와 문단별 중심내용까지 짚어주고잇으니

본문을 읽으면서 체크했던 부분과 일치하는지 바로바로 확인할수잇어서

지문을 읽고 주요내용을 체크하는 실력을 키워나가는데도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근거잇는 정답풀이와 근거잇는 오답풀이로 정답이 왜 정답인지 오답이 왜 오답인지도 잘 짚어주니

정답과 해설을 잘 활용해나가면 더욱 좋을것같은 미래엔 에듀 꺠독 중등국어 독해2 실력편






1강은 총 2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있지요

바람직한 의사소통문화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는 글로

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필요한 배려와 존중의 자세를 주제로한 글을 읽으면서

글의전개방식파악하기, 어휘의 의미 파악하기, 적용하기 문제들을 풀어나갔답니다

그리고나니 실전1과 엮어읽으면 좋은 내용을 배경지식확장하기로 더해주면서

지문이해력과 독해력을 더 강화시켜주고 어휘공략하기로 어휘력까지 잘 되짚어주더라구요




1일 2지문을 집중학습하면서

글의 중심내용을 파악하고, 글의 구조 파악하기, 글의 전개방식파악하기, 숨어있는 내용찾기

관점비교하기, 비판하기, 적용하기, 세부내용파악하기까지 독해원리들을

실전훈련을 통해서 익혀나가고 독해의 자심감을 키워나갈수잇는 꺠독 중등국어 독해2 실력편

차근차근 꾸준히 풀어나가면서 독해력에 어휘력 이해력까지 골고루 챙겨나갈수잇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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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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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읽으면서 사랑받는구나 , 사랑해줘야겠구나 생각하게해주는 말들에 위로가되고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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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더 반짝일 거야 - 작은 행복을 찾아나서는 당신을 위한 짧은 메시지
남궁원 지음 / 모모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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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에세이작가 남궁원의 네번째이야기

<내일 은 더 반짝일거야 >

지구에 단 하나뿐인 사랑에게 사소하고 아름다운 말들을 전해주고싶어라는

근사한 글귀가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드높은 하늘과 더해진 표지에 일단 마음이 매료되었답니다

모두가 나를 사랑할수없고 나또한 모두를 사랑할수없듯이 누군가는 나를 싫어할수있다는것을

인정하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의 눈초리에 스스로를 구속하지말자

사람을 만나면서 늘 나에게 호의 느낌을 전해주는 감사한 사람에게 감사하고

그마음에 스스로 좋은 사람임을 느끼는 마음보다

불호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에게 왜 불호의 마음을 가지는 것인지 아직도 불호의 마음인건지

자꾸 물어보고 신경을쓰게되면서 반대로 호인 사람을에게 소홀해지는 경우가

그 감사한 호의 마음에도 의문을 가지게되는 경우들이 많다

서커스를 한다해도 너를 좋아해줄 팬은 분명히 있다라는 마직막 글귀를 읽으면서 생각했다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느끼면서 내가 인정해야하는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닌것이다

나에대한 호와 불호를 받아들이고 나를 내가 더 사랑해주는것이 그것을 인정하는 것

분명 나는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다,, 불호의 사람은 왜 그런지 생각해보고 그럴수도 잇겟구나 하고

인정하는 순간 나는 불호의 요소를 또 하나 호의 요소로 바꿀수잇는 계기가 되는것이되고

그것이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더 좋아하게 만들수있는 힘이 된다

그 원천은 바로 내가 나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는것이다


기분상하는 일이 생길때 참고참아 오해의 늪이 깊어지는 일보다

한번 다투고 화해하는 태도가 서로의 관계를 안전하게 만든다

그렇다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다

누구나 서로의견이 다를수잇다 , 그렇다면 다름을 인정하고 다르다고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말할수있다

그러니 너도 다른 생각을 할수있고 다른 행동을 할수있는것이다

그런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다름을 줄여나가는것 아니 어쩌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함으로써

상대의 행동을 마음을 조금더 이해해나갈수있는 계기를 삼는것

그렇게 기분이 상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계기로 삼는다면 기분상하는 일들이 점점 줄어들수잇을것같다

그 사람을 더 이해하고 더 받아들일수잇을것이고

그렇다면 나의 행동과 나의 생각은 달라질수잇을것이다

다 맞춰주거나 불편할까봐 참고 말하지않는 것은 함께 폭풍우를 대비할수잇는 좋은 계기를

커다란 폭풍우로 키워나가는 것이 되는것이다


좋은 얘기를 들려주고 흥미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나를 흔들다가고 어느새 고요히 내게 그늘을 만들어주는 사람

그런사람한명있으면 이세상 적지않은 즐거움으로 틈틈히 행복을 누리며 살아갈수있다

읽는내내 공감이 되고 쓰는 내내 막힘이 없는 글이다

어떤사람에게 그 무언가가된다는것이 그사람안에 가득한 사람이 아니어도 좋다

그저 틈틈히 행복을 선사할수잇는 사람이라면 그또한 큰의미가 되는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우리는 서로에게 많은 욕심을 내고잇는거구나

소소한 일상의즐거움처럼 내 존재가 하루중에 한번 그사람을 미소띌수있게 하는 사람이라면

그것만으로 충분한것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준다

이렇게 남궁원의 <내일은 더 반짝일거야> 책은 읽는 내내

행복을 받고있구나, 행복을 이렇게 줘야겟구나, 이렇게 하면 더 행복하겠구나를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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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3 - 애도의 방식
안보윤 외 지음 / 북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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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수상작품집2023 멋진 오늘의 문학작품들이 가득햇는데 그중에서 가장 눈길이 간건 아무래도 대상작 <애도의방식>이었던것같아요, 글귀하나에 아~~하고 멈짓할수잇어서 그렇게 한줄한줄 한장한장 차분히 함께 생각하며 읽어내려갔던것같아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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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3 - 애도의 방식
안보윤 외 지음 / 북다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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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필무렵 이라는 작품으로 기억되고있는 이효석

한해 최고의 문학적 성취를 이룬 작가에게 주어지는 문학상인 이효석문학상에 수상된 작품들이

어김없이 2023년에도 책으로 발매되었다

관성에 찌든 폭력의 굴레와 그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강요된 질문들에 새로운 응답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했던 안보윤의 애도의 방식이 올해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작인 <애도의 방식> 은 그 시작부터 신선함이었다

소란하다. 나는 소란한 것을 좋아하고 소란해지는 것을 싫어한다 ~~

그 첫문장에서 일단 멈짓했다,

소란한것을 좋아하지만 소란해지는 것을 싫어한다.. 아~`

이미 소란한 곳에서는 아무도 나를 신경쓰지않지만 소란해지는 곳에서는 대부분 그 중심에 내가있다

소란한곳에 방치되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정한 곳에 시선을 두면안된다..

그 시작에서부터 대상작품은 이렇게 새로움을 주는 것이구나,, 이래서 대상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소란해지는것이 싫은 소란한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지않고싶어하는 주인공은

어떤 일을 겪었을지 너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애도의 방식>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던 학생의 이야기이다

그렇게 폭력의 굴레속에서 짓눌려살았던 그래서 자신의 내면이 너무 어둡고 무거운것들이 가득해

그것을 회피하기위한 방법으로 소란한곳에서 애써 외부로 시선을 돌리고잇는 주인공 동주

학교폭력을 가하던 친구의 죽음에 나는 그를 죽이고싶지않았을까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수없는

그렇지만 그 친구의 부모의 입장에서는 갑자스러운 아들의 죽음에 생기는 의문들에 답을 해줄수잇는

동주의 침묵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을까 그래서 지속해서 찾아오고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찾아오는

그렇게 내가슴이 무너져내리고있는 심정을 함박스테이에 비유해서

이미 으깨진것을 기어코 한번더 으깨놓는 사람의 마음 같은 건 모른다는 주인공의 진심의 표현

사실은 그랬다. 학교폭력이 이루워지는 순간에 그저 맞고싶지않다는 생각으로 쪼그려않았고

균형을 잃은 친구가 허공으로 떨어지게 된것

그 사건의 내막을 알고싶은 친구의 엄마는 끊임없이 주인공을 찾아와 이야기를 해달라하고

주인공의 엄마는 내아이가 학폭의 피해자가되면 혹시라도 친구의 죽음에 우리아이가 연류될까봐

학폭의 피해자체를 부인하는것이 아들을 위한것이라 있던 사실마저 외면하게되는 상황에서

친구의 죽음이후 끊임없이 거듭되는 상상으로 현실보다 혹독한 생각들에 짓눌려살게된 주인공이 선택한건

궁금해하는 질문에 그날의 마지막에 침묵하며 소용돌이치는 내면을 감추고 평온한척 살고싶은것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잇는 학교폭력이라는 주제안에서 주인공의 평이하지않은 이 삶에 대한 태도가

어쩌면 더한 공감을 가져올수있는것이 대상의 이유가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줄한줄 한장한장 숨을 고르며 읽어내려가는데 막힘이없는 글이었으니 말이다


그외의 대상수상작가의 차선작인 너머의 세계와

우수작품상 수상작 김보라의 뱀과 양배추가 있는 풍경 / 김병운의 세월은 우리에게어울려 / 김인숙의 자작나무숲/

신주의의 작은 방주들/ 지혜의 북명 너머에서 도 어떤 작품들일지 너무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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