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 - 지혜롭게 나이 드는 삶의 철학
윤지원 지음 / 유노책주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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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책을 가끔 읽습니다

철학책은 어렵긴 하지만 읽으면서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재미가잇어서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손이 가는 책이더라구요

유노북스의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는

니체처럼 사랑하고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생각하고, 쇼펜하우어처럼 버리며

몽테뉴처럼 질문하고 칸트처럼 행복하기, 세네카처럼 선택하라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철학자들의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책이랍니다


왜살아야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수잇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전하면서 운명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네요

인생의 커다란 사건을 겪으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나 옳고그름의 기준에 대한 확신이 사라지면

일상이 불안해지고 인생이 흔들리수도있어요

인생을 지금껏 잘못살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따는 생각이 드는

니힐리즘 즉 허무주의에 빠지게 되었을때 우리는 어떻게 해나가면 좋을지

니체의 책속 이야기를 통해 영화속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전달해주고있답니다



인생에서 한번쯤은 만나야할 철학자들의 이야기들을 통해서

내삶의 주인공이 되는버, 관계를 다스리는법, 고통에 주저않지않는법, 나를 나답게 만드는법

불안에 흔들리지않는법, 가치있는인생을 사는법의 이야기들을 읽어내려갈수잇는 책

유노북스의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

유명한 니체, 아리스토텔레스, 쇼펜하우어, 몽테뉴, 칸트, 세네카에 더해서

오컴, 베유, 플라톤, 데리다, 프롬, 에피쿠로스, 데카르트, 아렌트, 슈클라, 밀, 사르트르, 장자등

예전에 들은적있지만 이름만 가물거렸던 철학자들의 말들도 많이 담겨있어 좋더라구요

특히 밀, 샤르트르는 학창시절 그의 철학에 대해 공부했던 기억이 나서 넘 반가웠답니다

조엘 오스틴의 < 생각하지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대로 생각한다>

언젠가 읽었던 좋은 글귀랍니다

유노북스의 "니체처럼 사랑하고 세네카처럼 현명하게"는 각 소단원마다 철학자들의 명언들이

하나씩 주어져있는데 그래서 그 글귀들만 챙겨읽어도 하루시작에 큰 힘이 될것같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좋은 글귀들을 이쁘게 적어가면서 모아두고잇는데

이책의 소주제 하나하나 다시한번 나만의 글씨로 적어내려가면서 차곡차곡 담아가면 좋을것같아요

하루의 시작에 한단원의 글들을 읽으면서

나를, 내주변의 관계를 , 나의 인생을 조금더 돌아보고 조금더 가꾸워나갈수있게 도와줄 책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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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다정하게 앤드 산문집 시리즈
강혜빈 지음 / &(앤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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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편지의 글과 사진들이 가득한 사진가이자 시인인 강예빈의 산문집

가까운 친구에게 건네듯 다정하고 친절한 말투의 한마디한마디가 가득한 이야기들이에요

아날로그 인간이 되고싶은 디지털인간, 밤에 가까웠다가 이제 낮의 방향으로 걸어가고있는 사람

아삭아삭 식감과 달콤한 맛의 사과대추한입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

그런 강예빈이 편지를 읽고있는 나에게 애착인형을 안고 자는 습관이 있는지? 밥은 천천히 먹는지?

아무에게도 말하지않은 비밀이 있는지 궁금증을 담아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글을 읽어내려가다보니 갑자기 편지는 일방적으로 건네는 말들인데 대답을 하게될것같은것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예전 pc통신 채팅방같은 느낌도 들더라구요




봄비

비오는 날에 물망울이 흩어졌다 한덩이가 되는 모습을 보고싶어 비가 내리길 기다리는 사람

유리창에 빗금을 그리며 떨어지는 비를 보면서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

얼마전에 차를 타고 오는길에 빗방울들이 창에 머금은 모습보면서

크게 뭉쳐진 물방울과 작은방울방울 맺친 물방울들이 갑자기 눈에 들어온적이 있었거든요

웃는 얼굴이 있는 빗방울사진을 보니 그날의 내가 느낀 생각들이 그 모습이 떠오르더라구요

이야기만 가득한 책들도 많은 걸 상상할수잇게 해주니 좋기도 하지만

사진이 함께 하는 산문집의 사진들이 작가의 이야기에 집중하게도해주지만 나의생활속의 한 이미지와 겹쳐서

그날의 나로 내를 시간여행을 하듯 바로 보내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네요


새의 발자국처럼 사랑의 흔적을 발견하고 단지 연인의 이름을 호명할 따름이라는 실체가없고 증거만 남는 사랑

모든순간순간이 순간으로만 남고 더는 기억되지않는

그래서 사랑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순간 그자리에서 증발해버리는 사랑

엄청난 집중력으로 섬광처럼 빛나고 스러져버리는 기억들을 사랑이라고 이야기하는 작가는

아마도 지금 진한 사랑후의 이별속에서 그 사랑을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하고있는것일까요 ?

어두운 밤에 섬광처럼 순간 찬란하게 반짝였던 그래서 그 어떤 순간보다 강렬했지만 지금은 내곁에 없는

그렇디만 그 순간의 느낌은 여전히 강력하게 남아있는

어쩌면 일상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작업들이 그 순간순간을 모두 섬광처럼 반짝이는 순간이 되게 만들어가는

엄청난 집중력의 시간들이 아닐까?

그래서 그 집중력만큼 그안의 이야기들이 샘솟을수잇는 충분한 의미가 생겨나는것이 아닐까 ?

그렇다면 어느날 갑자기 다정하게 건네는 말들은 그 순간순간을 함께 나누고 비워가는 과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들어 작가의 20개의 편지글을 차근차근 읽어내려가면서 답장하듯 이야기를 나눠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다정하게 나에게 전해진 스물개의 편지글속으로 다시 들어가봐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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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김신종 옮김 / 페이지2(page2)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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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글은 쉽지않다

잦은 물음표를 남기게 되고 그 물음표의 해답을 찾아 책을 읽어내려가다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은 다시 또 다른 물음표를 만들어낸다

그렇게 니체의 글은 읽으면서 멈추고 다시가기를 반복하게 만든다

그래서 한권의 책을 다 읽었다라는 말을 하기가 무색하지만 또다시 책을 집어들게 만들고

그리고 또다른 여행을 하듯 다시 다른 책인양 그 책속에 빠져 멈추고 다시가기를 반복하게 만든다

<깨진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이책으로 나는 인류에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물을 안겨주었다라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자평이 있는 책이다

일단 < 깨진틈이잇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 > 라는 책 제목에서부터 아~~ 그렇구나를 연발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에서부터 멈춰서기가 시작되었다

고독한 사막에서 나의 정신이 무거운짐을 싣을수있는 짐승인 낙타가 되고 스스로 자유를 쟁취하고 자신의 사막의

주인의 되어 "나는 원한다"를 말하는 사자가 되고 그리고는 "너는 해야한다"의 정신에서 가장순진무구하고 새로운 시작, 최초의 움직임과 창조의 놀이가 가능한 신성한 긍정의 어린아이가 되는 과정

그 세가지의 과정에서만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무거운 짐을 참아낼수있는 정신을 가진 사람이 성장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게되지만

그 내가 원하는 것을 , 얻고자하는 새로운 가치의 권리를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을 위한 강탈을 넘어서

내가 해야하는것을 해야하는 자리에 서게되었을때 우리는 그 많은 창조의 과정을 놀이로 승화하는 신성한 긍정을

가진 순진무구한 아이가 되어야하는것.. 그런변화들을 겪으면서 성장하는것

아~~ 무거운걸 가지고 그걸 견딜수잇게되면 무거운것들중에 원하는 것을 취할수있는 권리를 가질수잇게되고

그 권리를 자유로운 나의 의지를 더해질때 비로소 완전한 것이되는것.. 그런건가?


이렇게 프리드리히니체의 <깨진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라는 책은

삶이라는 여행을 떠난 여행자인 우리들에게 누군가의 여행을 따라가는 비참한 여행자가 아닌

다른 여행자들에게서 다양한 여행의 지혜를 습득하고 그 지혜들로 스스로의 목적지를 선택하고

그로 인해 삶이라는 여행을 즐겁게 할수잇도록 가이드가 되어주고싶은 책인것같다

현명한 자들은 자신의 어리석음에 기뻐한다 말하고

그 가난한 자들이 풍족해질때까지 베풀고 나누고싶다고 이야기하는 니체

모두를 위한,, 그리고,,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책 <깨진틈이 있어야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온다>안에서

환희와 열정, 전쟁, 벗, 이웃사랑, 베푸는 덕, 창조자의길, 아이와 결혼, 자유로운 죽음까지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읽어내려가면서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있는지 잘 읽어보고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것들이 다 좋은것은 아니며 나를 아프게 하는것이 다 나쁜것은 아니라는 의미를 알게되면

삶이라는 나의 여행의 목적지를 어디로 삼아야할것인지 지금 나는 무엇을 위해 이 여행을 하고잇는지에 대해

스스로 조금더 생각해보고 그 여행에 즐거움이 더해질수있도록 조금은 성장할수잇지않을까?

그리고 적어도 그런저런 미사어구를 넣어 어떤 의미를 더하지않더라도

한구절을 읽고 잠시 멈춰서서 그 말을 되새겨보고 그로인해 떠오르는 나의 생각들을 온전히 느껴나가는시간이

주는 즐거움과 혼돈스러움 그리고 조금씩 다가오는 선명해지는 느낌들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빛이들어올수잇는 깨진틈을 만들어나갈수잇는 뿌듯함이 생기리라믿는다

역시 니체는 늘 어렵다,, 그런데 늘 설레임을 준다,, 한페이를 넘기기가 쉽지않은 이책의 많은 지혜들을

한걸음한걸음 같이 내딛어 걸어가면서 조금씩 느껴봐야겠다,, 깨진틈사이로 들어오는 빛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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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
박선영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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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첫인상은 그사람의 인품만큼이나 큰 영향을 미치지요

최근 tv에서 어울리는 톤의 옷을 찾아주는 장면을 보면서

옷의 톤에 따라 그 사람의 느낌이 달라지는 걸 보면서

나는 어떤 톤의 색의 옷들이 잘 어울릴지 한번 알아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대를 처음본 순간~"이라는 노래가사처럼 첫대면에서 주고받게되는 스파크

그때의 내가 상대방의 마음에 어쩌면 평생각일될수도있으니 말이죠



이미지메이킹을 위해서는

자신을 알고 자신을 계발하고, 자신을 포장해서 자신을 팔고 자신에게 진실하라 의

5단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스스로에 대해 알고 그중에서 어떤 부분을 부각할지를 결정, 그부분을 살려서

나의 장점이 돋보이게 만드는것, 그렇게 나의 이미지를 최상화 시키는 과정에서

내가 나를 알게되는 나에게 진실한 마무리가 되는 것인가봅니다

표정, 용모, 말씨, 태도등에서 보여지는 나의 이미지들을 잘 메이킹하는것 그것이 이미지메이킹인거지요



퍼스널 컬러란 피부색, 머리카락색, 눈동자색에 나타나는 타고난 색을 말해요

그 타고난 신체의 색을 찾아 퍼스널 컬러를 찾게되면 피부톤이 화사해보이고 다트서클은 희미하게

피부결점은 옅게 눈동자는 더욱 반짝이고 그 색이 강하게 얼굴색이 예쁘게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이런 퍼스널컬러는 cool type과 warm type 으로 나눌수있고

그런 퍼스널컬러에 따라서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타입으로 스타일링하는법까지 잘 보여주고있어요

각 계절타입의 여성들은 어떤 피부특징을 가지는지 어떤 톤에 맞추어서 패션, 헤어, 메이크업을 해야하는지

잘 짚어주면서 각 커럴별 연예인들도 보여주니 그 이미지를 기억하기 편하더라구요

차근차근 읽어내려가면서 나는 어떤타입에 가장 가까운지 알아보고 그에 맞게 스타일링을 하면되겠구나

싶었답니다




그외에도 기본 피부관리법, 아이와 치크, 립 메이크업 방법

그리고 금전운, 애정운, 건강운을 상승시키는 메이크업에서 내추럴, 클래식,로맨틱, 엘레강스 이미지스타일링방법

호감적인 남자스타일방법까지 컬러링과 이미지스타일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북스타의 <운명을 열어주는 퍼스널컬러>

차근차근 읽어내려가면서 나만의 퍼스널컬러와 나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아보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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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스 -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규칙, 2007 뉴베리 아너 수상작
신시아 로드 지음, 천미나 옮김 / 초록개구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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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개구리의 룰스

단한사람만을 위한 규칙이라는 부제와

빨간우산의 누나와 남자아이가 나란히 손잡고있는 표지

이 책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남동생을 가진 누나 캐서린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쓴 신시아로드는 실제로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아들과 누나인 딸, 남매를 둔 엄마인데요

딸이 우리이야기가 tv나 책에는 왜 나오지않냐는 질문에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이 그저 재미있었으면 좋겠다고 장애가있는 친구들을 만났을때

두려움은 줄이고 이해심이 커졌으면 하는 마음이었다고 하네요


데이비드만을 위한 규칙들은

표지안에 캐서린이 들고있는 스케치북에 적힌 규칙들이에요

하나씩 생각이 날때마다 동생을 위해 적어내려가고있는데

책을 읽다가 이 규칙들이 어쩌면 캐서린이 스스로를 위해 적은 규칙일수도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살아가면서 익혀야할 규칙들은 장애가 잇는 친구와 그렇지않은 친구모두 같은 부분이지요

분명 조금더 단순한 규칙들을 간결화해서 반복적으로 실행해나가야하는 부분들의 차이가잇지만

그건 조금더 어린시절의 나를 떠올려보면 어렵지않지요

만지면 안돼,, 떨어진걸 먹으면 안돼,, 위험한곳에 올라가면 안돼,,

모든사람의 생활은 단순하고 간결한 규칙들에서부터 시작되지요

그런면에서 캐서린의 마음이 이해되면서 그 아이가 얼마나 대단한 이해심의 아이인지 나를 돌아보게되었답니다

그리고 그 규칙들을 나또한 기억해야겟다 싶었어요

"도망가고싶을땐 먼저 그걸 말하면 안된다"

무지어려운 규칙이네요


단한사람만을 위한 규칙, 룰스 제목이

한사람을 위한 마음으로 읽혀졌던 책 룰스~였습니다

뉴베리아너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이 괜히 붙은게 아이었어요,,

아이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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