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 장류진 소설집
장류진 지음 / 창비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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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있지만 소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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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의 일
박서련 지음 / 한겨레출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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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적인 내용전개가 너무 많다. 딸의 죽음을 상세히 알려고 하지않는 (대체 왜?) 무기력하고 무능력한 부모. 기초적인 사건 수사도 진행하지 않는 경찰. 이해가지 않는 익명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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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명예의 전당 1 : 전설의 밤 SF 명예의 전당 1
아이작 아시모프 외 지음, 로버트 실버버그 엮음, 박병곤 외 옮김 / 오멜라스(웅진)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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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서적이고 오래전 쓰였던 소설이다보니 문체(번역)나 플롯(급결말/구멍난설정)은 확실히 낡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시대상을 감안하면 충분히 신박한 아이디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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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괜찮지 않습니다 - 감정 오작동 사회에서 나를 지키는 실천 인문학
오찬호 지음 / 블랙피쉬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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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노키즈존, 맘충) 정작 남성에 대해서는 일반화하는 오류 (범죄자=남자) / 아이가 개인사업장에서 소란을 끼칠 때 그 피해는 단순히 어른들의 기분이 나빠지는 것 뿐이라고 참을 수 있는 일 아니냐 말하는 부분에서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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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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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웠던 점
1. 묘사가 아닌 서술로 풀어내는 세계관
2. 궁금하지 않은(이유가 예측이 가는-뻔한) 미스터리
3. 갑자기 끝나는 이야기 - 완결성 부족

다루는 소재나 설정은 좋았는데 그걸 ‘흥미롭게‘ 이야기로는 풀어내지는 못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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