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완자공부력 초등 수학 계산 6A 공부력 수학 계산
육성은.김영희.김명숙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비상에서 나온 개념연산도 잘 풀어내고 공부를 했는데,

가끔은 개념연산 라이트도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럴 때 딱!인 교재입니다.



한 페이지에 문제수가 적어서 풀이할 공간이 넉넉합니다.

아이들이 볼 때 여유감이 있어서 훨씬 편하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요


단순히 연산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쉬어가기 페이지처럼 느껴지는

사실은 열심히 공부하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6학년 교재인데도, 이런 구성이 있으니 아이들에게는 편한 교재가 분명합니다.


이 교재는 중하위권, 연산이 힘든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전체적인 문제수는 많지 않으니 중상위권의 친구들은 개념연산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비상교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만렙 중등 수학 3-1 (2024년용) 중등 만렙 수학 (2024년)
김희성.강순우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본 개념서는 개념유형 라이트 혹은 파워로 공부합니다.

개념서를 마무리한 뒤에는 유형 복습이 필요한데요

그땐 바로 만렙(구, 만렙PM)을 활용하지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교재를 먼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유형 모아 보기 > 유형 완성하기 > Pick 점검하기 > 만점 문제 뛰어넘기

구성 순서대로만 차근히 공부하면 결국 내신 만점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개념을 공부한 뒤에, 이 책을 접하게 될텐데요

기본 개념에 대한 유형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유형별로 모아서 풀어볼 수 있습니다.

이 때 부족한 개념은 없는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 나가야 할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만점 문제 뛰어넘기는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내신 만점을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개념서 이후의 유형서로도 활용하기 좋고,

내신 대비 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중하위권의 학생들은 유형 모아보기의 개념부터 차근히,

중위권 학생들은 유형 완성하기에서 다지기를

상위권 학생들은 만점 문제 뛰어넘기를 완벽하게 다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비상교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수학의 신 고등수학(상) (2024년용) - 최상위 1등급 필수 심화 해결서 고등 수학의 신 (2024년)
김기탁.박윤근 지음 / 비상교육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에 비상에서 나온 고등수학 심화서네요
책 이름부터 "수학의신"
수학의 신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목부터 딱입니다.
학생들을 위한 교재를 선택할때마다 고민도 많아지고, 각 교재별로 문제를 살펴보는 시간을 많이 투자합니다.

수학의신은 심화서지만 단원별 필수개념을 포함해서 단계별로 문제가 배치되어 문제를 풀어가는 동안 업되는 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학평 기출을 포함해서 변형문제가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다지기에 좋구요.
얇은 두께가 부담을 덜지만 속은 알찬 수학의신 입니다.
사실 두께가 얇은 심화서가 문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그 어려움을 극복한다면 1등급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다시 문제를 살펴보며 함께하는 학생들의 1등급을 기원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독도가 우리 땅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 역사 단비어린이 교양 1
윤문영 지음 / 단비어린이 / 2018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독도가 우리 땅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

윤문영 글, 그림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왜 우리 땅이냐고 물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확하게 답변을 할 수 있을까?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당연함을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일본과 독도를 두고 분쟁이 생겨난 것도 우리가 우리의 것을 너무 당연히 여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그 당연함.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이유를 하나씩 조목조목 따져 이야기 한다. 표지를 넘기자마자 옛 일본인의 모습을 한 남자가 ? 12가지나 있스므니까?!”라고 묻는다. 그 물음에 작가는 맞아. 12가지나 있어. 사실 그 이유는 더 많지만 딱 12가지만 정리해 볼거야라고 대답을 하고 있는 것 같다.

5126월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 장군은 우산국을 정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부터 독도는 우리 땅이 되었다. 이후,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독도에 대한 명시가 되어있고, 일본의 공식지도인 <게이초 일본도>, <쇼호 일본도>, <겐로쿠 일본 지도>에는 독도는 표기되어있지 않고, 오키섬까지만 표기되어있다. <<은주시청합기>>라는 책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 밖의 땅, 즉 조선의 땅이라고 기록되어있다.

이처럼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가 우리의 지도, 책에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의 지도, 책에도 기록되어있다. 이처럼 증거가 명백하니 독도는 우리 땅이다.

 

작년 여름 독도박물관에 다녀왔었다. 그곳에서는 독도에 대한 소개가 주를 이루었고, 초등학교 4학년 딸 아이는 독도가 우리 땅이 맞구나하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 책을 통해서 좀 더 정확히 왜 독도가 우리 땅인지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한다. 아이는 이 책을 읽고는 일본이 나쁘다고 했다. 왜 우리 땅인 일본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지 모르겠다며, 일본이 나쁘다고 한다. 그나마 독도에 대한 사전지식이 있으니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싶었다. 하지만 더 어린 아이들에게는 독도가 어떤 곳인지 먼저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 책에서는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지만, 독도가 어떤 곳인지에 대한 설명은 부족해 보인다. 독도가 어떤 곳이고, 왜 이런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있다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독도를 소개하는 책을 읽고, “독도가 우리 땅일 수밖에 없는 12가지 이유를 읽고, 그리고 독도박물관(체험관)에 다녀온다면, 우리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계 어느 곳에서도 독도가 우리 땅임을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여,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지 못했지만 이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독도는 우리 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풍당당 동물 여행가들 접었다 폈다 동물 탐구 4
큄 토마스 지음,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유 아가다 옮김, 조신일 감수 / 다림 / 2018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위풍당당 동물 여행가들

 

큄 토마스 글 / 훌리오 안토니오 블라스코 그림 / 유 아가다 옮김 / 조신일 감수

 

표지가 참 마음에 들었다. 바다거북의 커다란 눈이 좋았고, 여행가들 이야기답게 나침반과 지도가 배치되어있는 그림이 좋았다. 책을 고를 때, 제목과 내용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처럼 표지가 예쁜 경우에도 읽고 싶어지게 된다.

표지를 넘겨 제일 먼저 만나는 속지. 처음에는 가운데 테이프가 붙어 있는 파본인 줄 알고 손으로 만져보았다. 테이프를 오래 붙여두면 색이 바래는 것처럼 그림이었다. 쓱쓱 그린 나무들의 느낌이 좋았다.

 

14종류의 여행가를 소개하는데, 머나먼 귀향길, 장거리 여행꾼, 하늘의 모험가, 거대한 붉은 파도, 빗줄기를 따라서, 북쪽으로 더 북쪽으로, 완벽한 여행 경로, 물 찾아 삼만리, 턱시도 신사들의 대단한 모험, 과일 축제 여행, 거센 물살을 거스르는 은빛 행군, 봄을 알리는 전령사, 추위 탈출 여행, 바람에 몸을 싣고 등 각 동물별로 여행의 특징을 소제목으로 소개한다. 동물들의 여행은 어떻게 이동할까?’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며, 책날개를 펼치면 여행 일정과 탑승권(여행자용)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정보의 제공에도 소홀하지 않음을 느낀다.

 

모나크왕나비는 동물 왕국에서 가장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곤충이에요. 곤충들 중에서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모나크왕나비의 매년 이동 거리는 왕복 5,000킬로미터에 이르러요. 그러나 한 마리가 단번에 날아가는 경우는 드물고 몇 세대에 걸쳐 왕성하게 된답니다.”(본문 발췌)

너무나 매력적인 곤충이다. 그 먼거리를 이동한다는 것도 대단한데, 몇 세대에 걸쳐서 이동을 한다니... 게다가 하루에 이동하는 거리가 80~120km이다. 모나크왕나비의 몸 길이를 생각하면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는 것이다.

 

아프리카 과일박쥐도 여행가이다.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게 적도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고 과일 수확 시기에 맞춰 매년 같은 장소로 돌아온다고 한다.

사막 메뚜기는 최대 500억 마리 정도의 규모가 함께 이동을 한다. 지난 수세기 동안 농업에 큰 위협이 된 곤충으로 불과 몇 시간 만에 500명이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곡식을 먹어치운다고 한다. 게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다니... 그들의 멋진 여행이 사람들에게는 두려움이다.

 

이동을 하며 살아가는 대표적인 동물들 외에도 이처럼 새롭게 알게 된 동물들의 이야기도 함께 있어서, 아이랑 함께 읽으며 이야기하기에 좋다. 책날개에 정리된 내용들을 가지고 책만들기를 하면서 독후활동으로 마무리해도 좋을 것 같다. 아이만의 동물 여행가 책을 만들어 보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