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책이다 - 시간과 연민, 사랑에 대하여 이동진과 함께 읽는 책들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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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를 참 좋아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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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시 삼십이분 코끼리열차
황정은 지음 / 문학동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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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서사가 없어서 딱히 줄거리라고 할만한 이야기가
없는데도 알 것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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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이 온다
한강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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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다.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어떤 식으로든 지쳐있었다.
자신의 고통을 혼자 견디거나, 외면하거나,
또는 타인의 고통을 즐기거나, 공감하고 이해하거나 또는 외면하거나…
어쨌든 모두가 지쳐있었다.
집단 속의 인간, 개인으로서의 인간과 삶의 잔혹함에…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시점과 구성에서 ˝엄마를 부탁해˝와 유사하다고 느꼈다.
건조한 슬픔이 느껴졌으나,
에필로그가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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