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존중받는 사람은 남의 말을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지 혼자 떠드는 사람이 아니다. 열심히 들어주지 말고 재미없는 표정으로 눈만 응시하고 들으면 된다. 예의 없고 고집스러운 사람은 최대한 거리를 두고 말도 행동도 더 예의 있게 대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예의 없는 사람과는 충돌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처사이다. 내가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니 당장 버리는 게 좋다. 바꿔보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잘 대해줘도 바꿔지지 않는다. 괜히 조언하거나 충고를 건네는 건 얻는 건 없이 관계만 망치는 일이다. 진심을 담아서 지혜롭게 거절하는 것이 상대와 나의 관계를 살리는 길이다. 기쁘게 수락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지혜롭게 거절하는 것이 상대와 나의 관계를 살리는 길이다. 인품이 드러나도록 거절을 잘해야 한다.
한국인이 주로 쓰는 감정 어휘는 만족/좋다, 평화롭다, 편안하다, 만족하다, 고맙다, 감탄하다, 감동하다, 홀가분하다, 보람 있다, 자랑스럽다, 극치감을 느끼다, 흥미/기대하다, 몰두하다, 재미있다, 흥분되다, 관심 있다, 기쁨/ 행복하다, 기쁘다, 유쾌하다, 즐겁다, 뿌듯하다, 성취감을 느끼다, 흥겹다 흥미롭다, 승리감을 느끼다, 반하다, 설레다, 반갑다, 열광하다, 통쾌하다 황홀하다, 반갑다, 명랑하다, 쾌활하다, 하늘로 붕뜨다, 신나다, 사랑스럽다, 놀람/ 놀라다, 당황하다, 경악하다, 어이없다, 뜻밖이다, 걱정/ 걱정되다, 두렵다, 겁나다, 불안하다, 초조하다, 심란하다, 막막하다, 답답하다, 무섭다, 후회/후회하다, 아쉽다, 허무하다, 속상하다, 망설이다, 미안하다, 애틋하다, 부끄러움/부끄럽다, 무안하다, 수치스럽다, 쑥스럽다, 창피하다, 수줍다, 주눅 들다, 열등감을 느끼다, 죄책감을 느끼다, 민망하다, 슬픔/슬프다, 가슴 아프다, 서글프다, 우울하다, 그립다, 상실감을 느끼다, 서럽다 서운하다, 외롭다, 불행하다, 비참하다, 절망하다, 참담하다, 비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