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보수 가짜 보수 - 정치 혐오 시대, 보수의 품격을 다시 세우는 길
송희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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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진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책도 손석희, 진중권, 조국, 유시민, 안희정책만 읽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다 위선이었다.

쓰레기통에 버리고 보수의 재발견이나 서지문교수님의 책을 보기 시작했다.

보수가 썩어서 진보를 세웠더니 더 썩었다.

 보수나 진보, 좌파, 우파의 개념이 전혀 없었다.

아빠집안이 지주집이었는데 공산당에게 할아버지가 생매장을 당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고조할아버지는 소련의 폭격으로 집과 두 할아버지의 뼈만 건졌다고 했다.

 그걸 보고 할머니는 식음을 전폐해서 돌아가셨고 첩자식들은 할머니를 다른 사람의 무덤위에 묻었다고  한다.

원손인 아빠의 자손들이 영원히 끓기라고 한 것이다.

아빠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좌파를 싫어하시는 걸 봤다.

그래도 난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자본주의나 성공같은 것에 관심이 있었다.

하지만 박근혜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누구의 편도 아니고 잘못한 것이 있다면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은 한다.

하지만 국제정치는 자국의 이익을 따라가는 것인데 이 지구상에서 가장 힘있는 나라는 미국이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저물어가는 사상이다.

좌파는 세계 1위와 손을 안 잡고 세계 꼴찌와 손을 잡겠다고 하는건지,,이해가 안 가는 점들이 많다.

난  나를 이제는 보수로 규정 짓기로 했고 우파를 하기로 했다.

진짜 보수가 되고 싶은  것이다.




저자는 조선일보의 기자로 38년 활동했다. 촛불집회때 엄마 대학원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자고 했다. 나도 갈까 생각했다가 볼 책이나 항상 공부할게 많아서 안 갔다. 보수주의자는 미지의 것보다는 익숙한 것을, 시도된 적이 없는 것보다는  시도해본 것, 신비로운 것보다는 사실을, 무한한 것보다는  제한된 것을, 멀리 있는 것보다는 가까이 있는 것을, 유토피아적 축복보다는 현재의 웃음을 선호한다고 영국 보수주의 정치철학자 마이클 오크숏은 말했다. 진보주의자는 미지의 것, 시도된 적이  없는 것, 신비로운 것, 무한한 것, 멀리 있는 것, 유토피아적 축복을 좋아한다고  해서  나도 진보적인 걸 좋아했다. 하지만 왠걸 진보는 종북 종중 종러, 좌파였다. 위선적이기가 보수, 자유우파를 뛰어 넘었고 미투운동을 했는데 전부 진보인사라기 보다는 좌파인사들이었다. 난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게 성적으로 개방된 것과 타락한 것이다. 하나님이 정결하고 순결하라고 했는데 그걸 어기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연예인들도 혐오한다. 그들은 사랑하지 않는데도 키스를 하고 허그를 한다. 그런 것도 이해를 못하겠다. 그런 사람들은 보면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까이 하고 싶지 않고 kbs, mbc,sbs, jtbc, mbn, tvn도 안 본지 오래다. 유튜브의 신의 한수보다 못한 공영방송, 종방을 왜 보겠는가,,내 주변 사람들도 텔레비전을 안 본지 오래이고 유튜브만 보는데 시청료를 내는게 너무 아깝다고 했다.  위선과 성적타락이 진보인사들에게 돌아선 이유중 하나이다.  진보주의자는 미래를 사랑하고 현재를 뒤엎고 싶고 과거를 무시한다고 했다. 난 우리집안의 과거를 존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빠엄마도 난 이 세상, 이 우주에서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과거가 중요하다.  나의 과거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에게서 내려와서 내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나에게 과거는 보전하고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런 건 진보와 맞지 않는다. 주요 이슈에서도 보수와 진보는 차이가 난다.



광주민주화운동은 분명히 전두환이 잘못한 일이다. 하지만 그 명단은 철저히 공개해야 한다고 한다. 보수 진영은 이승만, 박정희를 원조로 한다.  산업화, 중상층 육성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 북한과 비교했을 때 박정희의 정책은 경제적으로 뛰어난 건 맞다. 보수 정권의 노선은 사회주의 혁명을 거부하는 반공노선이다. 국가 안보를 확보하려는 친미 노선이다. 친재벌 경제 성장 노선이다. 광복 직후 한국 사회는 공산주의 혁명 분위기가 강했다.  200년간 지구상을 지배해 온  정치 이념은 보수주의, 사회주의, 자유주의였다. 박정희는 안보와 경제를 미국에 의존했다. 오늘의 한국이 만들어지기까지 미국의 힘에 무임승차한 부분이 있다. 보수 정치의 난폭성은 국민들의 저항을 불러 일으켰고 4.19학생운동이나 부마사건, 촛불 시위를 겪었다. 우리나라 대통령의 말년이 항상 비참하다.  책을 읽다보니 보수 정권이나 단체도 정말 문제가 많다. 그래도 좌파보다는 못하지만 말이다. 유승민이  공천에서 왜 배제가 되었는지 항상 궁금했다. 친박 왕국의 건설때문이라고 한다. 친박은 장애세력이 김무성계라고 생각했다. 4.13총선은 보수 진영이 친박과 비박으로 분열된 상태로 총선을 치렀다. 보수와 진보 싸움에 친박과 비박 전쟁이 가미된 것이다.  김무성과 유승민 하나도 포용을 못한다고 온건 보수파들은 생각했다. 4.13총선은 친박은 당대 다수 세력을 확보했으나 국회에서 다수당 자리를 야당에게 안겨주었다. 야당의 승리가 아니라 친박의 참패였다. 친박은 단합을 거부하고 분열을 일으켰다. 친박은 내부에서 패인을 찾지 않고 온건 보수와 보수 언론의 비협조를 탓했다. 그건 안되는 것 같다. 항상 내부에서 패인의 원인을 찾아서 해결을 해야 한다.




영국 보수당은 여성의 보수주의적 사고방식에 주목했다. 여성은 현상 유지를 바라는 기대치나 안정을 추구하는 성향이 남성보다 강하다. 보수당은 여성만 한 든든한 지지 집단이 없다고 보고 여성 참정권을 확대하는 일에 앞장섰다. 여자는 판단력이 약하고 정치에 무관심하다는 당내 반대를 눌렀다. 여성 의원을 처음 탄생시킨 정당도 보수당이다. 보수당의 여성 당원 숫자는 경쟁자인 노동당보다 몇 배 많았다. 당내에서도 여성 당원 숫자가 남성을 웃돌 때가 자주 있었다. 보수주의는  원래 인간 사회의 원초적인 공동체인 가정, 가족을 중시하는 정치 이념이다. 가족과 가정을 지키는 중심은 바로 엄마이자 아내다. 진실한  보수주의자라면 여성을 우리 사회의 보배이자 보수 정당의 지지층으로 존중해야 한다. 우리 보수층은 여성 정책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곤 했다. 이명박 정권은 한때 정부 조직에서 여성부를 없애려고 시도했다. 여성 다수가 원하는 무상 복지를 무작정 포퓰리즘이라고 했다. 역대 보수 정권은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만 옳다고 했다.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복지 수요를 옳지 않다고 거부했다. 국가가 국민에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보내는 시혜성 복지만 받으라고 하기에는 인구 구조가 너무 변했다. 맞벌이 가구, 비정규직 가구, 여성 1인 가구,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패턴의 가족이 형성됐다. 밑바닥 국민이 요구하는 복지를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무상 복지 프로그램에 무조건 반대하는 구닥다리 보수는 생명력을 가질 수 없다. 사회 변화를 깡그리  무시하겠다는 옹고집은 이제 버려야 한다. 국민의 절반과 적대 관계를 맺어도 좋다는 오만한 태도로는 정권을 잡을 수 없다. 우리나 보수 정치 세력도 영국 보수당, 독일 기민당, 일본 자민당처럼 실용적인 정책을 적극 채택해야 한다.  


로스쿨 선생님이 수업을 하다가 나한테 3억 버는 자기랑 결혼할래, 이재용이랑 결혼할래라고 물었다.

난 둘다 결혼을 안 한다고 했다.

선생님은 왜 결혼을 안하냐고 물었다.

난 선생님에게 왜 결혼해야 하냐고 다시 물었다.

로스쿨 선생님은 이재용은 돈이 많쟎아라고 했다.

돈때문에 결혼하면 돈이 없어졌을때는  그 사람이랑 헤어져야 하는거냐고 다시 물었다.

선생님은 너만 그렇지 다른 여자들은 안 그래라고 하면서 다시 수업을 했다.

난 항상 돈에 대한 개념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받아들이려고 책을 많이 읽었다.

돈이 맘몬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너무 교육을 받아서  무조건 돈이라는 건 죄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은 한국 재벌사에서 큰 전환점이다.

아무리 거액의 세금을 납부하고 사회 공헌에 돈을 지출해도 정치와 조금만 잘못 얽히면 감옥에 가야 한다는 것을 실증했다.

더 확실한 범죄 혐의가 았는 다른 총수들이 불구속 재판을 받거나 집행 유예로 풀려나는 것과 비교해도 이재용에 가해진 처벌은 가혹했다.

하지만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세상 인삼이 냉혹하게 변했다.

대법원도 그의 유죄를 확정했다.

막 그룹 경영을 시작하려던 그는 현실 정치와 잘못된 만남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고도 정치와 불순한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선언하지 않고 있다.

수사 기관은 다른 3세, 4세 총수가 불법을 저지르면 두말할 필요 없이 처벌해야 한다.

앞으로 권력과 유착한 재벌의 부정부패 사건이 다시 터지면 총수 일가 제거론은 더욱 퍼질 것이다.












보수 진영을 재건축하려면 공사를 마무리하기까지 적어도 30년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 사이 잠시 보수 정권이  탄생할 수는 있지만 진영이 튼튼한 틀을 갖추려면 거의 한 세대가 걸린다.

1980년대 386운동권 집단이 싹을 틔우고 성장해 문재인 정권의 핵심에 도달하는 기간은 30년 걸렸다.

운동권들이 민주주의자들인 줄 알았는데 좌파, 종북, 종중이었다는게 놀랍다.

1950년대 시작된 미국 보수주의 운동이 레이건 대통령을 만들어낸 기간도 30년이었다고 한다.

미국 대학가에서 보수 잡지와 보수주의를 표방한 칼럼니스트가 등장했다.

그런 움직임이 청년층의 보수 단체 결성을 자극했다.

저자는 보수를 살리기 위해서 학문적 기초를 세워야 한다고 한다.

한국 실정에 맞는 보수주의에 대한 이념적, 철학적 논리부터 정리해야 한다.

역사책부터 이론서, 정책 서적을 발간해야 한다.

요즘 보수들의 책이 베스트셀러가 돼서 계속 사서 아빠부터 읽는데 나한테 돌아 오지를 않는다.

아빠는 행정일에 바쁘니까 빨리 못 읽는 것이다.

보수주의 이론가들이 애용하는 잡지나 격조 있는 보수 인터넷 언론이 창간되면 좋다고 한다.

요즘은 유튜버들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다.

나도 요즘 신의 한수에 푹 빠져서 듣는데 너무 재미있다.

기자들이 원고도 없는데 어찌나 현장중계나 말을 잘하는지 공영방송이나 종방뉴스도 이젠 못 보겠다.

항상 최고에게만 사람들이 몰리는 것이다.

밥먹을때만  뉴스를 봤는데 신의 한수보다 너무 못하니까 켰다가 다시 끈다.

유튜버들은 지성도 있지만 말도 잘해야 하는 것 같다.

10대, 20대 즐겁게 이용할 보수 미디어가 필요하다.

정책연구소도 필요하다.

보수 진영은 늘 권력을 쥐고 있어서 이념, 철학, 역사를 가지려고 애쓰지 않았다.

이념, 철학, 역사가 없으면 떠돌이 신세가 된다.

문화적 우군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보수 신념에 투철한 시인이나 소설가는 물론 가수, 영화감독, 연예인, 개그맨, 스포츠 스타가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난 그 의견에는 반대이다.

그들이 왜 좌파인지 알아야 한다.

그들은 차라리 보수 진영에 안 오는게 보수를 돕는다.







난 대학졸업쯤에 아나운서가 되면 좋다고 생각했다.

지방방송국 리포터를 하다가 아나운서 지원을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보도국장과 면접을 보는데 보도국장이 자기는 어느 대학을 나오고 앵커 누구누구를 키웠다고 한참을 얘기했다.

난 대단한 사람인가보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자기 말을 잘 들어야 한다고 했다.

자기 말이 뭔지 들어 보니까  난 받아들일 수 없고 하나님께 딱 버림받는 얘기였다.

난 너무 놀래서 할 수 없다고 얘기하고 엄마랑 바로 나왔다.

카메라테스트도 한 번 받았는데 내 얼굴이 방송용얼굴이 아니라고 했다.

이마도 볼록하게 해야 하고 쌍꺼풀이 있어도 짝짝이라서 수술을 해야 하고 턱이 각이 져서 턱도 깎아야 한다고 했다.

코도  카메라에 약간 삐뚤어 보인다고  코도 실리콘을 넣어야 한다고 했다.

그 말을 하는 자기 얼굴은 걸레거지처럼 생겼으면서 황당했다.

난  내 얼굴은 하나님과 아빠엄마가 준 완벽하고 최고의 걸작품이라서 고칠 데가 한 군데도 없다고  얘기하고 또 나왔다.

아는 남동생이 텔런트를 조금 하고는 있었는데 힘들다고 만나자고 했다.

멀쩡한 이를 다 뽑아서 임플란트를 소속사에서 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누드 동영상도 찍으라고 해서 정말 그만 둬야 겠다는 얘기를 했다.

그래서 그 남동생은 지금 그만두고 사회복지사무실을 하고 있다.

어떤 여자애는 역을 따내기 위해  혀로 바닥을 훑었다는 얘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교회 연예인친구는 지금도 여기저기 방송에 나오기는 하는데 피디들이 하는 얘기를 하는데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지 거의 성희롱적인 얘기들을 했다.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무슨 세계적인 모델이라고 애들이 얘기한 사람이 있었는데 예배시간에 남자랑 애정행각을 해서 또 놀랬다.

2주 지나서는 또 다른 사람이랑 그래서 또 놀랬다.

방송국사람들이나 연예인에 대한 이미지는 내가  소수일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들만 겪어서 그런지  너무 부정적이다.

전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 사람들이 보수에 들어오면 격이 떨어질 것 같다.







보수 허브인 교회, 종교 단체와 손을 잡아야 한다.

경제 분야의 각종 협회, 단체가 진영 확장에 의외로 강점을 갖고 있다.

대학가에 보수 허브가 마련되면 인재 육성과 이념 정리  차원에서 좋다.

미국처럼 보수주의 운동을 지원하는 재단이 있어야 한다.

재벌 총수가 기부금을 낼 수도 있고 민간 기업의 자발적 참여도 필요하다.

보수주의를 전면에 내거는 젊은 정치인이 출현해야 한다.

기존의  정치인으로는 진영을 확장하기 힘들다.

적어도 젊고 활기찬 정치인 2~3명이 경쟁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

국민 대중들이 필요하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현상 유지를 고집하는 성향이 강하다.

사회 밑바닥에는 보수적 대중이 많다.

보수 이념의 잠재적 소비자는 풍부하지만 이들을 모으는 힘이 부족하다.

난  평범한 분들이 더 필요하고 대단하고 소중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

태극기부대분들도 그런 분들중에 하나이다.

보수에는 대중이 필요한 것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우리나라 보수 세력은 한국에서만 큰소리를 칠 뿐 국외에서는 거의 영향력이 없다.

미국 공화당, 일본 자민당, 영국 보수당, 독일 기민당 내에 친한파 정치인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국외의 보수 거물 정치인들을 한국에 자주 데려와 보수의 가치를 널리 선전해야 한다.

강대국의 보수 정당들과 협력 관계가 튼튼 해야 집권한 후에도 국제적 발언권을 높일 수 있다.

그러니까 보수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전방위적,  글로벌적으로 협력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진짜 보수, 가짜 보수의 개념도  자신이 진짜 보수라고 규정지으면  진짜 보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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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부터 돌보기로 해요 - 마음속 작은 소동에도 쉽게 흔들리는 나를 위한 자기 사랑 언어
서윤진 지음 / 끌레마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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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프롤로그에 나는 특별한 사람이다,,나는 내 방식대로 행복할 것이다,,이 일을 할 때 살아있는 것 같다,,내가 나인 것이 좋다..나는 점점 더 나다워지고 있다,,나는 젊고 건강하다,,나는 나를 믿는다,,마음가는 대로 한다,,나는 행복할 운명이다,,나는 행복할 권리가 있다,,나는 상처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나에게 집중할 것이다,,혼자 있는 시간이 소중하다는 문구가 있었는데 그 문구자체가 힘을 주고 기분이 업된다.

저자는 자기부정언어가 아니라 자기긍정언어를 아주 잘 가르쳐 주는 것 같다.

자기사랑언어를 자기자신에게 들려 준다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고 나는 매일 발전한다는 그 생각자체도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가끔 나의 현실이 답답할때가 가끔 있다.

나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즐겁다는 얘기도 공감이 간다.

나의 꿈을 위해서 살고 깊은 성취감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도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요소들을 전부 알려 주는 것 같다.

우리는 겸손한 표현으로 자신이 평범한 사람이나 보통사람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저자는 그게 아니라고  한다.

말이 바로 인격이다.

자기자신부터 돌보고 힘이 있는 말을 바꾸라고  한다.

그 힘이 있는 말이 가끔은 칼이 되어서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나도 자기사랑언어를 저자에게 배워서 많이많이 해주고  내 자신을 응원해야겠다.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자,,언제나 나를 1순위에 놓자,,다른 이의 삶에 한눈을 팔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다고 했다..

난 한 번 죽을 뻔 하다가 살아나니까 인생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든다. 말때문에 상처를 받고 그것의 치유도 말로 받는다. 자기 자신에게 자기 사랑 언어로 말을 하는 것이다. 시험합격에 대한 책도 읽었는데 자기 암시처럼 긍정적인 말을 계속 하라고 했다. 사람들은 겸손의 표현으로 자신들을 평범한 사람, 보통 사람이라고 한다. 특별한 사람이라는 표현이 나만 잘났다고 하는 자만심에 빠지고 거만한 표현이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받고 행복하기 위해  태어난 특별한 존재이다. 불행하고 미움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아무도 없다.  그러니 어느누구도 자기 존재를 무시하거나 배척할 수 없다. 부정적인 말로 자기 자신을 하찮은 존재로 만드는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 자신은 특별하고 행복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자신을 응원하고 지지해야 한다.  이 책은 앙징맞고 사랑스럽다. 자기 사랑 언어에 대한 짧은 주제들이 나오고 유명인사들이 그린색으로 얘기를 해준다.  사랑스러운 나에게 무슨 얘기를 해줄까,,,,기대감이 고취된다. 그리고 내주변의 아이들이 자신은 금수저 어쩌구 저쩌구한다. 그럼  난 한마디만 한다,,,난 다이아몬드 수저야.  하나님, 집안, 아빠엄마의 복합적인 영향때문이지만말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불행해지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인생을 부러워하는 순간 자신의 삶은 생기를 잃고 초라해진다.

자신에게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자신을 사랑할 수 없다.

자신에게는 자기 몫의 삶이 있듯이 자기  몫의 행복도 따로 있다.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행복은 잘 알면서 정작 자신이 언제 정말 행복하고 무엇을 할 때 진정한 기쁨을 느끼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인생을 모방하며 점점 더 공허한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럴 때는 자기 방식대로  행복할 것라고 해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행복, 자기 몫으로 주어진  행복이 자기를 알아보고 찾아온다.

조지 버나드쇼는 재물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쓸 권리가 없듯이 행복도 스스로  만들지 않는 사람에게는 누릴 권리가 없다.

인생의 목적과 삶의 이유를 찾아본다.

이 일을 할 때 진짜 살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일을 찾아야 한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많은 사람이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두려움은 외모가 늙어간다는 것이다.

우리 사회는 지나치게 젊음을 찬양하고  젊음 자체이 큰 가치를 부여한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나이가 들수록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인식하고 나다운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서 비로소 존재감을 갖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외적인 모습에서 가장 강하게 드러난다.

오랫동안 한 길을 걸어온 사람, 매 순간 꿈과 열정을 품고 살아온 사람은 자신만의 아우라를 갖게 된다.

그 아우라가 존재감을 만드는 것이다.

나이를 먹는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재 자체로 사랑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모습을 갖게 된다.

나이가 들수록 더 큰 존재감을 드러내게 된다.

우리엄마처럼말이다.

20대의 얼굴은 자연이 준 것이지만  50대의 얼굴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코코샤넬이 그랬다.












엄마친구들을 만나면 나이가 들어서 체력이 떨어졌다는둥, 거울을 보면 나이를 속일 수 없다는둥, 젊었을 때 생기 넘치고 총명했다는 둥,  젊을  때 남자가 따라 다닌다는둥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신다.

그럴 때마다 책이 도움이 되지 그냥 나이만 들었다고 도움은 안되는 거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일에 나이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내 친구들도 만나면 몸무게, 피부 얘기만 해서 나이가 드는  건 하나님섭리라고 하니까 성형외과, 피부과얘기를 또 한다.

삼촌들이 의사라서 성형이나 시술을 하면 죽기전까지 100% 부작용이 절대적으로 온다고 미국의대 논문을 읽으라고 했다.

성형은 하나님의 섭리를 어기는 거라고 해서 난 반대인데 난 하지도 않았는데 성형외과 피부과를 알려달라고 한다.

어떻게 자연스럽게 잘 고쳤냐고 말이다.

안 고쳤다고 아파서 병원을 다녔다고 해도 자기들이 전부 고치고 거짓말을 하니까  진실을 외면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신체 나이를 측정해보면 실제 나이보다 더 많이 나온다.

신체 나이를 생각의 나이에 맞추기 때문이다.

청춘이라는 단어는  특정 시기를 뜻하지 않는다.

스스로 젊고 건강하다고 생각한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청춘으로 살 수 있다.

나이에 끌려가지 않고 나이를 초월해서 살고 싶다면 자신은 젊고 건강하다하고 말해야 한다.

랄프 왈도 애머슨은 우리는 성장할 뿐 늙지 않는다.

하지만 성장을 멈춘다면 비로소 늙게 된다.

열정을 잃은 사람은 노인과 같다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가 그랬다.

어떤 순간에도 자기 자신을 응원해준다.

인생이라는 여정에는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무수한 일들이 예정되어 있다.

더 좋은 경험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적극적으로 인생을 마주하는 사람과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방어적인 자세로 인생을 사는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전자에게는 인생은 즐거운 모험으로 가득 찬 여정이지만 후자에게는 인생은 두렵고 고단한 고행일 뿐이다.

인생을 두려움 없이 살아기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일을 하고 그 결과가 어떠하든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을 믿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내가 가장 의지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어떤 일을 하든 어떤 결과가 생기든 나는 나를 믿어야 한다.

나는 나를 응원해야 한다.

나는 나를 믿는다라는 말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에리히 프롬은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들에게 성실할 수 있다고 했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고 랄프 왈도 에머슨이 그랬다.

저자의 얘기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얘기들이다.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나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만드는 얘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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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 월요조회 - 공시생이 일주일을 시작하는 법
신용한 외 지음 / 메가스터디교육(공무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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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과 자격증이 끓임없이 있어서 시험공부에 대한 책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시험공부를 해보면 비결이나 합격하는 방법이 있는 것 같다.

나도 쉬운 시험은 무조건 합격하지만 어려운 시험은 건강이나 시간이 보충이 안되면 안되었다.

시험은 여러가지 요소가 부합이 되야지 합격하는 것 같다.

이 책을 이리저리  훑어 보니까 시험에 도움되는 얘기들을 강사 선생님들이 해주는 것 같다.

신용한 선생님은 자기 암시를 혼잣말처럼 자주한다고 한다.

난 시험이 두렵지 않아,,

어떤 문제가 나올지 기대돼,,

나한테 좋은 기회가 될거야,,

나는 시험에서 내 실력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어,,

이런 말들이 자기 암시의 좋은 예라고 한다.

자기가 시험장에서 가졌으면 하는 마음가짐, 하고 싶은 행동들을 한 줄로 정리해서 매일 거울을 보며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 부정적인 말은 금지이다.

뭔가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무조건 부정적인 것들은 멀리해야 하는 것이다.

시험계획을 세울 때는 시험날부터 역순으로 세운다.

이 책에서 조언을 해주는 선생님들은 입법고시, 행정고시에 합격하신 분들이라서 얘기를 잘 들어야 한다.

시험에서 모르는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잘 알려준다.

모르는 문제의 의미는 자기가 공부한 것에서 나오지 않은 생소한 개념을 묻는 문제이다.

또 다른 의미로 모른다는 것은 헷갈리는 문제이다.

접근조차 할 수 없는 문제는 찍고 넘어가야 한다.

이런 문제는 맞히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 페이스를 흔들림 없이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페이스유지를 위해서는 당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모든 수험생이 유사한 내용을 공부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면 남도 모른다.

시험이 끝난 후 이런 문제들이 킬러 문제로 꼽힌다.

이런 문제들은 정답률이 찍어서 맞추는 수준에 불과하므로 대범하게 찍고 넘어가야 한다.

이 문제를 맞히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시간을 쓰는 것은 의미 없는 행동이다.

이럴 때에는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는 숫자를 하나 생각해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몇 번을 고를지 고민하는 시간을 더욱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헷갈리는 문제는 소거법을 활용해야 한다.

평소에 공부할 때는 꼼꼼히 지문을 뜯어보며 공부하지만 시험 볼 때는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옳은 지문과 그른 지문을 빠르게 가려내야 한다.

만약 헷갈린다면 최대한 소거법을 활용해서 최소한의 범위로 좁혀야 한다.

모르는 문제를 하나 더 맞히는 것보다 기본적인 문제를 실수하지 않고 맞히는 데 합격에 더 가까워지는 길이다.

그러니 모르는 문제에서 지나치게 시간을 많이 끌면 안된다.

요즘 도서정가제라서 책이 많이 비싸다.

일본 사람들은 책도 많이 쓰지만 책도 많이 읽는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서를 잘 안한다고 했는데  도서정가제나 중고책도 6개월이후에 살 수 있어서  더 책을 안 읽는다고 한다.

내가 서평을 써서 책을 못 사는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책의 엑기스를  잘 뽑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과목은 균형적으로 분배해서 공부해야 한다.

자기가 영어가 부족하다고 영어만 붙들고 있으면 안된다.

공부를 할 때 나는 지금부터 치고 올라간다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한다.

어떤 선생님은 부모님께 합격이라는 최고의 효도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라고 한다.





기출 문제를 분석할 때는 최대한 꼼꼼하게 보면서 어떤 부분을 어떻게 바꿔서 냈는지 앞으로 어떻게 바꿀지 예측하면서 공부해야 한다.

공부했다고 자만하면 안된다.

자만하는 순간 출제자가 만든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래서 아는 부분이라도 꼼꼼하게 보며 디테일을 챙겨야 한다.

시험의 본질은 기출문제이다.

지식만 쌓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지문에서 어떻게 출제되는 과목별로 출제 포인트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 이것이 단기 합격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공부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고 한다.

나태주의  시랑 비슷하네,,,,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건 정신병 초기증세다 ㅋㅋㅋㅋㅋ

작년과 똑같이 공부하며 내년엔 다른 미래가 그려질거라고 예상하면  안된다.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다른 미래를 기대한다면 어제와 다른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런 얘기는 정말 와닿고 거의 명언에 가까운 것이다.

지금 내가 어떤 것을 해야 하고 어떤 것은 하면 안 될지를 잘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확신과 긍정으로 자신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없으면 절대로 못한다는게 요지이다.

사법고시, 행정고시, 입법고시에 붙은 선생님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게 가능하다.

시험의 신인 선생님들의 얘기를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이 책만이 가능하다.

이 책은 작은 수첩처럼 공부하다가  공부가 잘 안될 때 공부자극을 받고 싶으면 아무때나 아무 장이나 펼쳐서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한 선생님 길게 교장선생님 훈시처럼 얘기하는게 아니라 짧게 짧게 공부채찍질을 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까 잔소리처럼 짜증이 나지는 않을 것 같다.

선생님들 사진도 서서 강의를 하거나 앉아서 문제를 풀거나 어떤 친구 공부를 가르치는 것들이다.

우리도 닥치고 앉아서 공부만 하라는 메세지같다 ㅎㅎㅎㅎ

중요한 메세지에 블루색으로 표시되어 있거나 큰 글씨로 되어 있어서 너무 짜증이 나서 공부가 안 될때는 그 부분의  글씨로 자신의 뺨을 때리고 공부를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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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힘들어도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 내 삶을 지켜주는 진정한 긍정의 마법
백정미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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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요소들이 긍정적으로 사는 걸 방해하는 것 같다.

무한긍정은 현실에 안 맞기도 하지만 긍정마인드는 인생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지켜주는 긍정의 법을 생각하라고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죽을 만큼 힘들 때가 한 번이 아닌 여러 번을 지날 것이다.

그 때마다 울고만 있다면 미래는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개성을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긍정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줄 때 편안함을 느끼며,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을 보여 줄 때 최고의 행복을 느낄 것이다.

나 아닌 다른 사람도 꼭 같은 어려움도 있는 것을 발견하면 편안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사실 그럴때가 많다.

참된 긍정은 우리의 삶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긍정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가치다.

그래도 너무 만용되면 또 안된다.

누구도 긍정을 배제하고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은 진리이다.

우리는 긍정을 외면해서는 안 될 최고의 답이라는 이 진리를 드높이고 살아야 한다.

언제나 긍정하는 태도는 인간으로서 가치를 드높이고 자신의 인생을 향기롭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긍정은 인생의 문제에 있어서 보편타당한 정답이다.

누구에게나 그것은 타당하게 적용된다.

어떤 어려움 속에 처해 있어도 긍정하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긍정을 공부해야 한다.

긍정공부는 자신을 위한 공부요, 가족을 위한 공부요, 나 외의 모든존재들을 위한 공부도 된다.

이 모든 현대문명은 긍정을 자기 삶의 주제로 여긴 사람들이 일궈낸 기적의 산물이다.

많은 실패를 한 사람도 시급한 과제는 긍정해야 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춘들도 당장 시급한 과제 역시 긍정하는 것이며 불화하는 가정의 가족도 필요한 것은 역시나 긍정하는 것이다.

긍정이 아니고서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삶의 난제들을 풀어낼 수는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설픈 긍정으로 삶을 망치고 있다.

우선 긍정이 선행되어야 만이 모든 일이 풀리게 되어 있는 법이다.

우리의 삶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어가는 최고의 답이다.

끊임없이 자아를 재정립하는 것은 긍정의 순기능이다.

긍정하는 사람은 자아를 재정립하는 걸 망설이지 않는다.


자신이 부족한 것 모자란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는 일도 머뭇거리지 않는다.

반면 부정적인 사람은  자아를 재정립하는 일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절대로 자아를 재정립하기 싫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한 것, 모자란 것을 누군가 말해주면 화를  낸다.

자기가 어때서 그러냐고 하면서  자신의 고착된 생각과 습관을 절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자아를 재정립하겠는가,,,

실제적으로 자아를 재정립하는 방법을 모르는 독자들은 혼란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는 자아를 재정립하는 걸 우리에게 알려준다.

과거의 자신을  응시해야 한다.

또 현재의 자신을  관찰한다.

​그런다음 미래의 자신을  설계한다.

현재의 자신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무엇을 꿈꾸며 누구와 만나며 어떤 형태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자신의 현재의 위치를 파악해야만 한다.

그래야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미래의  자신을  설계하는 것은 삶의 숙제와 같다.

이것은 반드시 해내야 하는 숙제다.

유능한 설계사는 머릿속으로도 충분히 건물의 도면을 설계한다.

자신의 미래를 그 정도로 명확하게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를 설계한다는 건 자신의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를 정한다는 의미다.

목적지도 없이 걸어가는 사람과 명확한 목적지를 정하고 걸어가는 사람은 분명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미래의 자신을 설계한다는 건 한 인간의 완성에 다다르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사는 과정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가의 연속이다. 그만큼 선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상황을 이성적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이성적 해석의 기조에는 이성적인 생각이 있다.

이성적 사고란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상황에 지배당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상황을 지배할 수 있다.

상황을 컨트롤하려면 이성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성적 해석은 이성적 사고로써 가능하다.

자신이 매우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하는 일마다 쫄딱 망했다.

얼마 전, 그는 전 재산을 투자해서 편의점을 개업했지만 지금 거의 망해가지고 있는 중이다.

난 가망이 없는 사람이야.”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에 술을 부으면서 K는 힘없이 말했다.

그의 맞은 편에는 십년지기가 친구인 A가 앉아있다.

그는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그는 친구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성적으로 해석했다.

사업을 선택한 것도 본인이다.

친구는 ​다시 면밀히 검토가 필요하고  다시 열의를 가지고 편의점을 운영해야 할 시점이라고 얘기해줬다.

K는 다 필요없고 당했다고 했다.

 KA의 진심어린 조언을 새겨듣지 않았다.

그리고 몇 달 후 편의점을 정리했다.

만일 그 친구의 이성적인 해석을 잘 받아들여서 다시 편의점 운영을 매진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니, 그 전에 스스로가 상황을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해석해서 편의점을 운영했더라면 친구에게 그런 조언을 듣지도 않았을 것이다.

절대로 즉흥적인 사고에 젖지  말아야 한다.

즉흥적으로 해석한 결과를 진실로 믿고 살아가게 되면 인생은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급박한 일이 생겨도 두려워하지 말고 차분히 생각해야 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그 태도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임을 잘 인지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람은 절대로 무슨 일에서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탓하는 동안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을 수가 없다.

인간 본연의 모습은 바로 행복하고 낙천적인  모습이다.

이런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된다면 서글프다.

차이를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무례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간간이 있다.

그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점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작든 크든 차이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 가능한 것들이다.

다만 그것을 적대적 상황으로 간주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

그런 태도는 긍정적이지 못한 태도다.

긍정할 줄 모르는 사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조차도 대립으로 이끌고 간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은 그 꿈을 품고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바람직한 삶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꿈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늘 염두에 두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힘들다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스스로 꿈을 뿌리치는 행위다.

꿈을 이루려면 죽을 것처럼 몸이 아파도 아무것도 하지 못할 만큼 마음이 아파도 자신의 일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조건  긍정해야 한다.

꿈에 대한 비난을 들어도 긍정하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조급해서 섣부르게 단정 짓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면 자신이 지금 부정적인 상태라고 봐도 좋다.

부정적인 사고는 생각의 길을 어둡게 만든다.

어둠 속에서 보는 것들을 보고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생각의 힘은 무한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하는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단련된다고 한다.

이건 좀 안 믿겨지는데,,,,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고 성공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가 인생이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인간관계 속에서 어떤 관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일생을 변화시키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부정적인 느낌을 잘 잊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유독 거슬리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음식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간단하다.

바로 그 사람에 대해 자신이 부정적인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태도였던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질 정도로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다.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살면 자기 자신도 불행해지고 상대방도 불행해진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한시라도 빨리 잊어야 하는 것이다.

​빨리 잊어야 하는 이유는 행복은 부정적인 사람에게 머무르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느낌을 잘 잊는다.

아무리 초긍정주의자도 사람인지라 부정적인 느낌이 수시로 찾아온다.

그것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공기를 호흡하고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이치다.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느낌과 대면하게 될 때 긍정적이지 못한 사람은 스펀지 물을 흡수하듯 그들은 부정적인 느낌을 그대로 자신의 몸과 영혼에 빨아들인다.

빨아들이는 것에서 끝나느 것이 아니라 ​그것에 정복되고 만다.

그러나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는 비법은 별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것들에 집중하는 것이다.

관계가 인생을 이룬다.

관계가 원만한 사람만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가족관계가 악화된 사람이 행복할 수 없다.

날마다 부부싸움을 하는 사람이 삶의 행복을 느낀다면 거짓말이다.

 하나의 관계가 잘못되면 그 영향은 고스란히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마치 부메랑처럼 반드시 되돌아온다.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이 될 수 있다. 관계가 좋은 사람은 삶의 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관계가 불안한 사람은 일상이 불안할 수밖에 없다.

부부관계가 불안정하다면 그건 신뢰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서로 믿지 못하고 산다면 결혼생활이 평탄할 수는 없다고 한다.

부부간의 관계도 긍정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관계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긍정이다.

그리고 상대방에 집중하는 배려심이 바로 긍정이다.

관계의 출발은 한 개인이지만 그 개인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서 긍정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행복과 공동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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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힘들어도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 내 삶을 지켜주는 진정한 긍정의 마법
백정미 지음 / 책이있는마을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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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만큼 힘들어도 나는 울지 않기로 했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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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요소들이 긍정적으로 사는 걸 방해하는 것 같다.

무한긍정은 현실에 안 맞기도 하지만 긍정마인드는 인생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삶을 지켜주는 긍정의 법을 생각하라고 한다.

사람이 살다보면 죽을 만큼 힘들 때가 한 번이 아닌 여러 번을 지날 것이다.

그 때마다 울고만 있다면 미래는 없을 것이다.

 다른 사람의 개성을 파악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긍정이 될 수 있다.

사람은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 줄 때 편안함을 느끼며, 자신의 이야기에 공감을 보여 줄 때 최고의 행복을 느낄 것이다.

나 아닌 다른 사람도 꼭 같은 어려움도 있는 것을 발견하면 편안함이 느껴질 수도 있다.

사실 그럴때가 많다.

참된 긍정은 우리의 삶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어 갈 수 있다.

긍정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가치다.

그래도 너무 만용되면 또 안된다.

누구도 긍정을 배제하고서 행복해질 수 없다는 것은 진리이다.

우리는 긍정을 외면해서는 안 될 최고의 답이라는 이 진리를 드높이고 살아야 한다.

언제나 긍정하는 태도는 인간으로서 가치를 드높이고 자신의 인생을 향기롭게 만드는 지름길이다.

긍정은 인생의 문제에 있어서 보편타당한 정답이다.

누구에게나 그것은 타당하게 적용된다.

어떤 어려움 속에 처해 있어도 긍정하는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긍정을 공부해야 한다.

긍정공부는 자신을 위한 공부요, 가족을 위한 공부요, 나 외의 모든존재들을 위한 공부도 된다.

이 모든 현대문명은 긍정을 자기 삶의 주제로 여긴 사람들이 일궈낸 기적의 산물이다.

많은 실패를 한 사람도 시급한 과제는 긍정해야 한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춘들도 당장 시급한 과제 역시 긍정하는 것이며 불화하는 가정의 가족도 필요한 것은 역시나 긍정하는 것이다.

긍정이 아니고서는 다른 어떤 것으로도  삶의 난제들을 풀어낼 수는 없다.

그런데 사람들이 어설픈 긍정으로 삶을 망치고 있다.

우선 긍정이 선행되어야 만이 모든 일이 풀리게 되어 있는 법이다.

우리의 삶을 행복과 평화로 이끌어가는 최고의 답이다.

끊임없이 자아를 재정립하는 것은 긍정의 순기능이다.

긍정하는 사람은 자아를 재정립하는 걸 망설이지 않는다.



자신이 부족한 것 모자란 것을 깨끗하게 인정하는 일도 머뭇거리지 않는다.

반면 부정적인 사람은  자아를 재정립하는 일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절대로 자아를 재정립하기 싫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부족한 것, 모자란 것을 누군가 말해주면 화를  낸다.

자기가 어때서 그러냐고 하면서  자신의 고착된 생각과 습관을 절대로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자아를 재정립하겠는가,,,

실제적으로 자아를 재정립하는 방법을 모르는 독자들은 혼란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는 자아를 재정립하는 걸 우리에게 알려준다.

과거의 자신을  응시해야 한다.

또 현재의 자신을  관찰한다.

​그런다음 미래의 자신을  설계한다.

현재의 자신을  세밀하게 관찰해야 한다.

무엇을 꿈꾸며 누구와 만나며 어떤 형태의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지에 대한 관찰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서 자신의 현재의 위치를 파악해야만 한다.

그래야지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미래의  자신을  설계하는 것은 삶의 숙제와 같다.

이것은 반드시 해내야 하는 숙제다.

유능한 설계사는 머릿속으로도 충분히 건물의 도면을 설계한다.

자신의 미래를 그 정도로 명확하게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를 설계한다는 건 자신의 인생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를 정한다는 의미다.

목적지도 없이 걸어가는 사람과 명확한 목적지를 정하고 걸어가는 사람은 분명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미래의 자신을 설계한다는 건 한 인간의 완성에 다다르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이 사는 과정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는가의 연속이다. 그만큼 선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상황을 이성적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이성적 해석의 기조에는 이성적인 생각이 있다.

이성적 사고란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상황에 지배당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상황을 지배할 수 있다.

상황을 컨트롤하려면 이성적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성적 해석은 이성적 사고로써 가능하다.

자신이 매우 불쌍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하는 일마다 쫄딱 망했다.

얼마 전, 그는 전 재산을 투자해서 편의점을 개업했지만 지금 거의 망해가지고 있는 중이다.

난 가망이 없는 사람이야.” 늦은 밤, 포장마차에서 소주잔에 술을 부으면서 K는 힘없이 말했다.

그의 맞은 편에는 십년지기가 친구인 A가 앉아있다.

그는 매우 이성적인 사람이다.

그리고 긍정적인 사람이다.

그는 친구의 상황을 이성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성적으로 해석했다.

사업을 선택한 것도 본인이다.

친구는 ​다시 면밀히 검토가 필요하고  다시 열의를 가지고 편의점을 운영해야 할 시점이라고 얘기해줬다.

K는 다 필요없고 당했다고 했다.

 KA의 진심어린 조언을 새겨듣지 않았다.

그리고 몇 달 후 편의점을 정리했다.

만일 그 친구의 이성적인 해석을 잘 받아들여서 다시 편의점 운영을 매진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니, 그 전에 스스로가 상황을 이성적으로 사고하고 해석해서 편의점을 운영했더라면 친구에게 그런 조언을 듣지도 않았을 것이다.

절대로 즉흥적인 사고에 젖지  말아야 한다.

즉흥적으로 해석한 결과를 진실로 믿고 살아가게 되면 인생은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한다.

급박한 일이 생겨도 두려워하지 말고 차분히 생각해야 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그 태도야말로 진정으로 행복해지는 길임을 잘 인지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람은 절대로 무슨 일에서든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탓하는 동안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되찾을 수가 없다.

인간 본연의 모습은 바로 행복하고 낙천적인  모습이다.

이런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된다면 서글프다.

차이를 존중할 줄 모르는 사람은 무례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이 간간이 있다.

그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적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차이가 나는 점에 대해서 적대적으로 대응하는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작든 크든 차이라는 것은 충분히 이해 가능한 것들이다.

다만 그것을 적대적 상황으로 간주하게 되면 문제가 된다.

그런 태도는 긍정적이지 못한 태도다.

긍정할 줄 모르는 사람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조차도 대립으로 이끌고 간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은 그 꿈을 품고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야말로 가장 바람직한 삶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꿈을 정확히 알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오늘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늘 염두에 두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힘들다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스스로 꿈을 뿌리치는 행위다.

꿈을 이루려면 죽을 것처럼 몸이 아파도 아무것도 하지 못할 만큼 마음이 아파도 자신의 일을 해야만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긍정의 힘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무조건  긍정해야 한다.

꿈에 대한 비난을 들어도 긍정하는 사람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이다.

조급해서 섣부르게 단정 짓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다면 자신이 지금 부정적인 상태라고 봐도 좋다.

부정적인 사고는 생각의 길을 어둡게 만든다.

어둠 속에서 보는 것들을 보고 판단하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생각의 힘은 무한하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하는 상상을 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단련된다고 한다.

이건 좀 안 믿겨지는데,,,,

긍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우리의 삶이 행복해지고 성공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가 인생이다.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인간관계 속에서 어떤 관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일생을 변화시키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부정적인 느낌을 잘 잊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지만 유독 거슬리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음식도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이 있듯이 사람도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은 간단하다.

바로 그 사람에 대해 자신이 부정적인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태도였던 것이다.

이런 마음을 가질 정도로 그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이 강했다.

부정적인 느낌을 가지고 살면 자기 자신도 불행해지고 상대방도 불행해진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을 한시라도 빨리 잊어야 하는 것이다.

​빨리 잊어야 하는 이유는 행복은 부정적인 사람에게 머무르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부정적인 느낌을 잘 잊는다.

아무리 초긍정주의자도 사람인지라 부정적인 느낌이 수시로 찾아온다.

그것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생명체가 공기를 호흡하고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은 이치다.

 어쩔 수 없이 부정적인 느낌과 대면하게 될 때 긍정적이지 못한 사람은 스펀지 물을 흡수하듯 그들은 부정적인 느낌을 그대로 자신의 몸과 영혼에 빨아들인다.

빨아들이는 것에서 끝나느 것이 아니라 ​그것에 정복되고 만다.

그러나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는 비법은 별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그것들에 집중하는 것이다.

관계가 인생을 이룬다.

관계가 원만한 사람만이 자신의 삶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가족관계가 악화된 사람이 행복할 수 없다.

날마다 부부싸움을 하는 사람이 삶의 행복을 느낀다면 거짓말이다.

 하나의 관계가 잘못되면 그 영향은 고스란히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온다.

마치 부메랑처럼 반드시 되돌아온다.

 어떤 관계든 긍정할 수 있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한 나날이 될 수 있다. 관계가 좋은 사람은 삶의 만족도도 높기 때문이다.

관계가 불안한 사람은 일상이 불안할 수밖에 없다.

부부관계가 불안정하다면 그건 신뢰가 없다는 뜻일 것이다.

서로 믿지 못하고 산다면 결혼생활이 평탄할 수는 없다고 한다.

부부간의 관계도 긍정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은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상대방을 소중히 여기고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것이라고 한다.

어떤 관계든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 긍정이다.

그리고 상대방에 집중하는 배려심이 바로 긍정이다.

관계의 출발은 한 개인이지만 그 개인이 어떻게 처신하느냐에 따라서 긍정의 하모니가 울려 퍼지는 행복과 공동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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