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미로만 하다 여러가지 그림의 다양한 미로책을 보니 딸도 저도 기분업!!한글을 읽을 수 있지만 작은 글씨의 설명은 제가 읽어주면서 하니 금세 적응했어요.그동안 했던 미로에 비해서 복잡하고 다양한 그림과 내용으로 오자마자 한동안 앉아서 집중해서 기특했어요.미로 찾기도 하고 좀비찾기, 로봇피하기 등 미로찾기에 새로운 재미도 추가할 수 있어요.하지만 나이가 5살이라 그런지 길과 배경이 색이나 모양이 확실하지 않는 것은 어디가 길인지 잘 못 찾더리고요.그 외에는 100가지의 에피소드와 배경에 빠져 계~~속 하려고 해서 흐뭇했어요.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5세 이상의 아이들이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금방 다하고 새로운 것을 찾을까 살짝 걱정되는 놀이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