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꽤 괜찮은 역사서다. 가격도 저렴하거니와 역사적으로 서울의 위치와 의미 및 시대를 거쳐가며 변해온 서울사를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으나 한번에 서울에 대한 역사를 보려면 좋은 책이 될듯. 다만 책이 크고 무겁다는 건 조금 염두에 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