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의 죄 - 범죄적 예술과 살인의 동기들
리처드 바인 지음, 박지선 옮김 / 서울셀렉션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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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의 죄"


소호의 죄


도대체 그곳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진것일까.항상 읽는 소설이 아닌 조금은 다른 소설이 읽고 싶었나보다

표지부터 남다른 고품격 범죄소설이라는 문구에 이책은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른다.

조금은 특별한 소설.살인이 예술이 되는가.살인은 살인일뿐이란 말인가.보는시선 보는 느낌으로 다를

그 어느 시점을 이야기하는 범죄소설은 저자부터 남다르다.세계적인 미술메거진의 편집장을 지냈으며

예술과 관련된 저널리스트로 오랜시간 기사를 썼던 그는 일평생 예술계를 누비며 자신이 직접 느끼고 

경험한 사실들을 자신의 상상력을 더해 써내려간 소설이다.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소재 다른 생각으로

쓰여진 이 소설은 읽는내내 여태까지 읽은 범죄소설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그가 

경험한 미술세계에 깊은 현실에 더해진 가상에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뉴욕의 예술가 집단이 사는그 도시 소호!!그곳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졌다.살인인가.예술인가에 대한

논쟁이 사람들사이에 오고가는 말들이다.자신이 살던 집에서 아무런 반항에 흔적도 없이 자신이

평상시 행동하던 그 자세 그대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얼굴이 날아간채로 살해당한 현장.

잔인한 현장에 모습.그녀는 막대한 자산을 소유한 윈게이트가문의 상속녀였다.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진 경위는 그녀에 남편이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를 하면서 경찰들이 집으로 가 확인을 하고

난뒤에야 밝혀지게 되고..그그 시절 세계 예술가들의 수도로 군림한 소호에서는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것이 허용되던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던 시절이라 이 사건은 그리 큰 문제로

다루어지지 않을듯도 했지만 남편의 자백은 신빙성이 없는 사실로 자칫 이 사건이 어떻게 흘러갈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을때 사립탐정인 호건과 부부의 오랜 친구인 잭은 조사하며 예술가들에 

도시인 소호에서 범인들을 찾아가며 추적하기 시작한다.범인은 왜 소호라는 예술가들에 도시에서

이렇게 끔직한 범행을 저지른것이며 남편은 범인이 아니면서도 자신이 범인이라고 경찰서로 

직접 찾아가 자수를 한 것일까.사건의 실마리는 두사람에 콤비로 서서히 밝혀지고 범인을 좁혀

가는듯 보이지만 범인은 사방팔방에 널려있어 너무 많은 용의자들을 하나하나 파헤치는 과정은

지루하다기보다 조금은 색다른 이야기들은 꾸며져서 하나씩 가까이 다가설수록 더 흥미로웠다.





소설속에서는 범인을 밝혀내는 인물에 중점을 둔 다른 소설과는 달리 저자에 경력을 알려주듯 

미술작품관련 이야기들과 예술가 그들의 은밀하고도 화려한 이야기는 흥미로움을 자극하며

소호라는 도시속 미술관과 갤러리.뉴욕이라는 도시속 소호만의 매력을 뽐내며 예술적인

미술계와 예술가들에 다른 면모를 소설이라는 장르에 대립하여 살인사건에 단면과 

어울러지게 특징을 살려 표현하는 우리가 몰랐던 세상과 접할수 있는 묘한 매력에 소설이었다.

사람마다 자신에 다른 생각 다른 느낌으로 살아가듯 같은 책을 읽고도 다른 느낌으로

다가설수 있다.조금은 다른 소설이라 지루한 이야기에 접할수도 있을지 모르지만 

여태까지 읽었던 소설과는 다른듯 같은 느낌으로 다가서는 순간들과 마주하기에

색다른 느낌으로 간직될 소설일듯하다.인간에 단편적인 모습과 예술가들에 면모를

참 잘 어울러지게 각기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하며 다루어지 고품격 소설에 세계로 

빠져들고 싶다면 망설이지말고 읽어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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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지 않는 남자 사랑에 빠진 여자
로지 월쉬 지음, 박산호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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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지 않는 남자 사랑에 빠진 여자"


전화하지 않는 남자 사랑에 빠진 여자


이책은 책 제목만으로 모든것을 말해주는듯하다.하지만 모든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 있다는

이야기가 존재하듯이...제목만으로 책속 내용을 다 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리라.단순한듯

단순하지 않은 그들에 이야기는 어떤 사랑이야기를 말하고 있는것일까.그들에 사랑은 어느 

소설에서나 보여주듯 단순한듯했다.하지만 모든 이야기는 반전이 존재하는법.예상하지 못했던

그들에 사랑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조금은 특별하고 조금은 다른 사랑이라는 굴레속으로...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에 삶을 어느정도 예상하면서 살아갈까.살아가면서 세상뜻대로 마음대로

되지 않는게 수도없이 많을테지만 그중에서 가장 마음대로 되지 않는것이 바로 사랑일것이란 

생각이 든다.처음 만나 사랑을 만나 불같은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갈듯한 사랑도 어느순간 

변해버리는것이 바로 사랑이라는것이다.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고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것...사랑이라는건 그렇다.사라에게 첫사랑은 지금에 남편이었다.그를 만나고 19년이라는

세월을 살아오면서 처음가졌던 그 마음이 지금까지 이어온것은 아니다.요 몇년 그들은 어쩌면

헤어질것을 알았는지도 모른다.남편이 헤어지자고 했을때 사라는 그렇게 19년이라는 세월에

종지부를 찍었다.그리고 주위에 걱정과는 다르게 평소와 같은 시간들을 보냈지만 주위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걱정어린 시선뿐이었다.그러던 그녀가 부모님이 계시던 고향집으로 휴가를 가던

그날 그곳에서 정말 우연히 길을 가다 마주한 목소리에 발길이 멈추고 그와 함께 펌으로가서 술을 

마시던 그날...그녀는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그녀 인생에서 그런 사람이 나타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것이다.이끌리듯 처음본 순간 그와 사랑에 빠질것리란 생각이 들었던 사라는

그렇게 불같은 사랑을 했다.단 일주일간에 사랑...처음본 남자집에 가서 보낸 그곳에서 그녀는

한치에 의심도 없이 처음본 남자 에디와 함께할것이란 생각으로 가득했다.

에디와 함께한 그 시간들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야하는 사라..그리고 일주일간에 휴가를

떠나야하는 에디..그들은 그렇게 헤어지며 전화한다는 에디에 말에 헤어졌는데...

전화를 한다는 에디는 수없이 전화를 하고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남겨도 답이 없다.

왜 그런건지...사라에 친구들은 이제그만 미련을 버리라고 그냥 스쳐가는 사람일뿐이라고 

말하지만 사라는 그 사실을 믿을수가 없다.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에디는 왜 연락을 하지 않는것일까.무슨 이유일까.마음이 변해버린걸까.





책속에서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사라에 어린시절이 번갈아가면서 교차하듯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라..그리고 과거에 그녀에 기억속에 존재하는 이야기들..에디와의 7일간에 

시간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인듯 하지만 그 모든이야기는 왜 사라에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야만

하는지...마지막 부분으로 가면서 비로소 이해하게 된다.남여가 만나서 단 7일간에 사랑을

하고 헤어짐에 있어서 그것이 진실한 사랑일까.아니면 그저 스쳐가는 장난같은 사랑일까에

대한 질문은 연락이 되지 않는 에디를 보면서 끊임없이 묻게된다.왜 연락을 하지않는걸까.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분명히 존재하고 있음을 이해하면서도 끈질기에 그 끈을 놓치 않는

사라를 보면서 답답한 순간과도 마주햇지만 그 궁금증이 더 컸기에 꿋꿋하게 사라에 심정에서

읽어내려갈수 밖에 없었다.사랑이라는 감정에 사로잡혀 일상이 되어버린 에디에 생각들...

그리고 에디가 나타나면서 밝혀지는 진실에 조각들이 하나씩 맞춰지면서 과연 두사람에 

사랑이 이어질수 있을까하는 의문도 들기도 했다.과연 두사람은 서로에 마음을 확인하고 

그들에게 주어진 고민과 현실들을 받아들이고 사랑할수 있을까.사랑한다면 모든걸 받아들여야만

해야한다는 현실에 반전이 일어날지도 모를일이다.남들에게는 쉬워보이는 사랑이

나에게는 왜 이리 어려운것일까 하는 사랑에 이중성에 힘든순간들과 마주해봤을것이다.

그 사랑에 대한 불신들이 과연 진실한 사랑이라는 결말을 가져올지...

이책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읽어보시길 바래본다.외로움을 많이 느낀다는 가을이 다가온다

이 계절과 어울리는 한권이 책이 필요하다면 이책이 정답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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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교실 - 10대를 위한 경제 이야기
다카이 히로아키 지음, 전경아 옮김, 이두현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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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교실"


돈의 교실


세상에는 아무리 가르쳐도 안되는게 있다.소에 경읽기라는 말이 존재하듯이...

인위적으로 아무리 가르치려해도 그것은 가능한 사람이 있고 가능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것이다.지금 현실을 살아가는 10대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던진다면 무엇이라고 할까.아마도 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이제는 돈이면 다 되는 세상...어느것을 하든 돈만 있다면 무엇이든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물질만능주의에 인간들에게 당연한 질물일지도 모른다.

어린시절 돈 50원이면 하루 용돈이 되던 때가 있었다.50원을 아껴서 먹는걸 

사먹고 필요한걸 사기도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즘 아이들에게 돈에 가치는 

무엇일까.두아들에 엄마인 나조차도 어릴적 경제적인 개념을 키워주기 위해

무엇이든 풍족하게 원하는걸 다해주고 싶은 부모 마음이야 오죽하겠는가만은

그래도 돈에 가치를 알고 쓰는것과 모르고 당연히 부모는 나에게 돈을

줘야하는 의무가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는것이 아니라는걸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었다.하지만 내맘과는 다르게 아이들은 친구와 

비교하며 자신을 이리저리 평가하기도 한다.다른집 아이들은 금수저라니

은수저라니...이런말들을 해가며 당연히 부모는 자신에게 값비싼 옷과 필요한것들을

다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그건 아이들에 문제일까.부모들에 문제일까

아이 친구들에 부모를 만나 일일이 경제관념을 가르쳐야된다고 말해주지 않는한

내 아이라면 무조건 다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쉽사리 벗어버릴수 있을까

아니 나도 아이에게 다 해주고 싶다.하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경제에 대한 

개념에서 일깨우지 않는다면 그 가치를 알고 제대로 쓰고 모으고 절약하는 시간들을

만들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는 시간들과 마주하는 시간들이 더더욱

많아지게 된다.무조건적인 사랑이 과연 아이에게 진정 필요한걸까.

아이에게 돈에 대한 가치와 필요성 .중요성등을 스스로 깨닫게 해햐만 한다.

점점더 심각해지는 돈에대한 생각들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깨닫을수 있는

책이 바로 이책이다.딱딱한 경제용어들을 써내려가며 이야기를 이어가는것이

아니라 이야기로 이루어진 현실적인 경제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저자는 오랜시간 경제기자로 일해온 세딸을 가진 직장인이자 아버지였다.아이들에게

경제의 개념과 구조를 알기 쉽게 이야기해주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 여정은 

쉬어보였지만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고 7년이라는 시간동안 이어진 10대를 위한 

경제책이 바로 이책이다.아이들에게 경제적인 용어나 제테크를 어떻게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가르치는게 아니라 무엇이 중요하다 가치가 있다고 단정지으며 판단하기를 

강요하는것이 아니라 무엇이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 현실에 조금더 

다가가고 다양한 입장과 해석적인 사실들에 대해 알아가고 일깨워주도록 돕기위한 

책이 바로 이책인것이다.세상을 돈으로부터 나쁘게 바라보고 무엇이 최고라는 생각으로

단정짓기보다 스스로 알아가는 책을 만들고 싶었던 가치를 알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하다는걸 일깨워주는 책을 만들고 싶었던 저자에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있다.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 준은 학교특별활동시간에 주산반을 선택했고 주산반이라 

사람들이 당연 없을꺼라고 생각했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준과 미나..단둘만이

수업을 신청했고 거기가 외국인 미스터 골드맨이 주산반 담임이라니..넘나

어울리지 않는 이 조합은 무엇이란 말인가...시작부터 예감이 좋치않은 주산반..

하지만 그들을 통해 경제 이야기는 시작된다.

평범 그자체인 준과 미모와 두뇌 재력까지 그 무엇도 빼놓을수가 없는 엄친딸 미나

그들은 자신들만에 이야기로 책속에서 필연적인 만남을 이어간다.

경제이야기만 가득한 다른책은 잊어라.조금은 쉽게 접근하고 스스로 깨달을수 있도럭

책은 재미있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이어간다.






살아감에 있어서 돈은 분명 중요하다.돈이면 다 가능한 세상이 현실이고 중요한 요건이 

되어가고 있다.세상의 이치를 알아가고 돈에 대한 가치를 알아가길 바란다면 이책이

그 길을 가르쳐줄것이다.알아야하는것을 알고 지켜나가야하는것 그것처럼 중요한것이

또 존재할까.사람들에 입소문만으로 알려져 책으로 출간된 책 한권..

 내 아이를 사랑하고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지금 곧 이책을 선물해보다.

어렵지않게 현실적으로 접금할수 있는 경제공부가 시작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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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정해연 지음 / 시공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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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유괴의 날


모든 이야기에 시작은 30년전 사건으로 인해 시작되었다.1989년 한 병원에서 남자는

불안해 보였다.풀린 눈동자는 한 진료실만 바라보고 있는데...남자는 더이상 잃은게

없어보였다.자신에 모든것이라고 생각했던 아내와 아이를 잃어버린 남자.

그에게서 모든걸 뺴앗아간 남자는 그저 무심하게 병원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말과

법대로 하라는 말뿐이었다.그게 모든걸 잃어버린 절망적인 한남자에게 할 말이란 

말인가 의사는 잔혹했다.무심했다.그러고는 자신에 딸은 소중히 여기며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모든걸 잃어버린 남자앞에서 그는 왜 행복해야 하는데

세상은 불공평하다.불공평함을 넘어서 잔인하다.남자는 그 행복해보이는 남자에게

불행을 선물하고 싶었다.그 남자는 의사였다.산부인과 의사..의사는 수술중 

불행한 남자에 아내와 아이를 살려내지 못했다.그리고 복수를 다짐한다.

의사에게 복수를 해야만 했다.그에게는 살아갈 삶에 의미가 모두다 사라져버렸으니...

그리고 그 복수는 잔인하게도 의사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행해지고 ...

이야기는 30년뒤에서 다시 시작된다.




작가님에 책은 "봉명아파트 꽃미난 수사일지"라는 책으로 만나보았다고 생각했다.

특이한 소재로 봉명아파트라는 임대아파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이야기는 

현실적인 이야기이면서도 특별한 여운을 남기는 책으로 기억하는데..."지금 죽으러

갑니다."라는 책도 읽었다는 생각이 들었다.하나같이 독특한 소재로 여운이 남는

글들을 쓰시는 작가님에 책이 궁금했고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궁금했던만큼 기대를 

많이 한것도 사실..요번에도 특별한 소재였다.매번 글을 쓰는 작가님들이 정말 대단

하시다는 생각이 든다.책을 좋아하고 장르소설을 좋아해서 참 다양한 책을 마주하지만

일괄적인 이야기를 써내려가기보다 특별한 이야기로 매번 독자들에게 좋은책을 선물해

주시는건 참 고마운 일인거 같다.제목부터 특별한 유괴의 날...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세상에는 좋게 말하면 착하고 사람좋다는 말을 듣는가하면 그말이 악의적으로 들으면 

세상사람들에게 호구로 들리는 경우도 존재한다.명준은 그런 존재였다.자신에게 

유일하게 함께하는 존재 9살난 희애는 자신에게 전부였다.어릴적 보육원에서 자라

성인이 되어 만난 헤은과 결혼을 하고 어느날 갑자기 혜은은 사라졌다.자신에게 

남아있는 모든걸 다 빼앗아서...그에게 남은건 단 하나 희애뿐이었다.그렇게 빈털털이가

되어서 빈 폐가인 다 쓰러져가는 산집으로 들어온뒤 희애는 환경탓인지..불행하게도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명준이 제 아무리 노력해도 일주일 용역에 나가 일한 돈은 

희애에 하루치 병원비에 불과했다.그는 마음대로 딸아이 병실에도 가지못한다.

몇천만원으로 불어난 병원비로 인해 간호사들은 명준만 보면 닥달이었고.숨어다니며

딸아이를 만날수 밖에 없다.사라진 아내 혜은과는 집을 나간뒤 이혼서류가 날라오고

둘은 이혼했다.그리고 다시 만나 딸아이에 병을 이야기했고 헤은은 명준에게

특별한 제안을 하게 되는데.병원비가 필요했던 명준은 결심을 하게 된다.

명준이 하기로 한건 유괴이다.세상에서 하지말아야할 일...같은 나이 또래에

병원장이 아빠인 뇌수술 명의로 알려진 최진태에 딸 최로희를 유괴하기로 한것.

결전의 날..명준은 로희에 집으로 향하고 그 골목으로 들어선순간 차에 둔탁하게

부딪친것은 바로 로희였다.그길로 로희를 차에  태워 산집으로 오게 되는데.

다음날 로희는 기억을 잃고 명준에게 자신은 누구냐고 말한다.명준은 자신이 

아빠라고 하고.로희는 11살이지만 상위 1%에 천재로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그 천재성은 잃지않고 명준을 매번 당황하게 만든다.그리고 명준에 정체를

파악하기에 이르는데.....이야기는 해결되었는가 싶으면 반전을 낳고

반전에 반전을 책속에 숨겨 놓았다.그래 당신이 범인일꺼 같아서..라고 생각한다면

당신에 생각이 잘못 되었을지도 모른다.범인은 마지막을 장식하는법.

절대 마지막을 보지말고 정독하기를..중간에 넘나 궁금해 마지막 범인을

보고 만다면 실수하것이다.꼭 마지막장까지.긴장하고 읽어보시길...




사람이 살아가면서 행복하기만 할까.조물주는 인간에게 행복만 준것은 아니다.

불행과 행복은 함께 오기도 하고 불행이 겹치듯이 연달라 오기도 한다.

불행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쳐나가는냐에 따라 그 사람에 인생은 달라지기도한다.

이책 속에서는 한사람에 복수로 인해...30년이 지난뒤 또다른 불행들이 이어진다.

그 불행들이 이어져야만 할 일이었을까.의문이 들기도 했다.복수는 복수를 부른다.

평생 죄값을 하기위해 살아가는 한남자.아이에 위해서라면 모든것을 할수 있었던 한남자.

자신에 권력을 위해 잔인한 방법을 끊임없이 가해왔던 한남자.자신에 욕망을 위해

그 무엇도 할수 있는 한여자.그리고 그속에 아무런 죄도 없는 한소녀에 

여정이 책속에서는 진정한 한국적인 스릴러에 마력을 강하게 필력한다.

유괴가 시작된 그날 무슨일이 일어난걸까.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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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 필요한 만큼 읽고 원하는 결과를 내는 힘
가마타 히로키 지음, 정현옥 옮김 / 리더스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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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책 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에게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잘 못하는게 있다.

필연적으로 해야함을 알면서도 실천되지 못하는 그 무엇...그 대표적인것이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에 한해 목표가 되고는 하는 금연과 운동이

있을것이며 건강을 위해 외모를 위해 여자들에 평생 과제인 다이어트가 있을것이며

그리고 어느샌가 사람들에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도 해야함을 알고는 있는

독서가 아닐까한다.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책에 울고 웃고 위안을 삼는가하면

또 어느 누군가에게는 책이라는 존재가 그저 짐이 되어버리고 마는 경우가

허다하다.하지만 사람들은 책을 읽어야함을 알고는 있다.독서하자...독서하자...

여기저기  듣게되는것 때문일지도 모르나..스마트폰 하나로 모든것이 다

해결되는 요즘 사람들에게 독서는 불필요한 존재가 되어 버렸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책을 읽어야함을 느끼는것보다.어떻게하면 더 많은 책을

나에 머리속에서 벗어나게 할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매번하게 된다.

일을 하는 사람에게 하루에 오롯이 독서를 할수 있는 시간은 과연 얼마나될까

어느 누군가에게는 쉬운일일수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어려운 일일수도 있다.

 일을 하지만 자영업자다보니.틈틈이 하루종일 독서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나에게도 책이란 머리에 빠른 속도로 스며들게 만들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매번하게 된다.세상에는 재미있는 책은 너무도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져

있는것이 너무도 속상한 나에게 이책은 제목부터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었다.


"책읽기가 만만해지는 이과식 독서법"

필요한 만큼 읽고 결과를 내는 힘


과연 가능한 일인가.한글자 한글자 정직하게 책을 읽는 나에게 조금은 변수가

필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똘똘 뭉쳐져 을때 이책은 나에게 다가왔다

원하는 만큼 읽고 결과를 최대치로 끌어올릴수 있을지...

책속으로 들어가보자.조금은 편해질 나에 책읽기를 기대해보며....





"책은 착실하게 읽지 않아도 괜찮다.독서란 책을 읽고 어떻게든 '의미' 를 깨달으면

족한 것으로,그 의미가 남들과 달라도 상관없다.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그다지 딱딱한게 

아니다.적당히 해도 좋으니 자신과 가장 어울리는 책읽기를 하면 된다.

사람이건 책이건 궁합이라는게 있다.궁합이 나쁘면 초반에 관계 맺기를 멈추어야 한다.

아무리 기를 써도 진도가 나가지 않는 책은 궁합이 나빠서라고 결론 짓고 자신과 맞는 

책으로 갈아타자.내 경험상 나와와 어울리는 책은 어딘가에서 꼭 나타난다.


P.27


이책을 쓴 저자는 이책이 책과는 담을 쌓아올린 누군가뿐만 아니라 책만 읽으라고 하면

졸음부터 쏟아진다는 그 누군가도 읽기를 바란다고 했다.과학 연구와 행정 ,교육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책과 논문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읽을 많이 했을 저자는 40여년이라는

경험에서 오는 자신만의 이과식 독서 노하우를 허심탄회하게 이글로 옮겨 놓았다.

소비하는 독서와 생산하는 독서를 또렷하게 구분하고 함께 나아갈수 있는 독서법을 

여과없이 써내려가 나아가고 함께 호응알수 있는 독서노하우를 제대로 

풀어놓았다.근데 왜 하필 이과식 독서라는 이름으로 책을 출간한것일까.

그것은 어려운거 같으면서도 단순하다.이과 사람들은 편해지기를 꿈구는 사람들이라

어떻게 어떤식으로 독서를 해야 편해질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자신이 원하고자하는 정보를 얻으면서도 에너지를 덜쓸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그렇기에 이과식 독서는 쉽고 빠르며 간편하게 책으로의

접근을 도와준다.힘들다고 책은 지루하다고 언제까지 핑계를 되면서

미루기만 할것인가.더 쉽게 더 빠르게 책을 읽기를 바라는 독서광에게도

이책은 필요한 내용만을 아주 쉽게 이해될수 있는 방법으로 길을 가르쳐주고 

있는것이다.이제 당신도 책읽기가 만만해지는 독서법으로 한발 다가설수 있다.






난 안돼!!의지박약!!이야라는 말로 자신을 책과 멀리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지 말자.

자신탓이 아니라 책읽는 사람만의 고집스러운 정직함과 강직함 떄문이라는 것을

깨닫고 어찌하면 책을 더 쉽게 가까이 다가설수 있을지를 이책을 통해 알아갈수

있다.우리가 몰랐던 독서법에 새로운 시작이 이책으로 시작될것이다.

조금더 쉽고 빠르게 책속 내용을 가득 채울수 있다면 그것만은 좋은게 

어디있을까.그대여 책을 멀리하지말자.책은 마음에 양식이라는 말이 있다.

마음에 양식을 더이상 멀리하지말고 차곡차곡 쌓아서 인성이 가득한 마음으로

살아갈수 있기를 빌어본다.이책을 그 과정을 도와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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