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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봤다. 내가 엄마가 된 후에 다시 봐서 그런지.. 암탉의 생이 왜이리 처절하고 눈물이 나는 지 모르겠다.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아니고 초록머리 엄마 암탉으로 더 다가온다.
‘엄마’라는 건. 그 ‘누구’의 엄마가 아니고 결국 ‘누구에게라도’ 엄마인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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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에 가볍게 애들 책 정리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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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온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297
이수지 지음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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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큰 책인 지는 몰랐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힐링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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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의 거미줄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35
엘윈 브룩스 화이트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화곤 옮김 / 시공주니어 / 200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 보여주려다 저도 함께 읽었어요. 친구란 어떤 존재일까.. 생각해보면서, 또 시골 농장의 따스한 내음도 맡을 수 있는 책인 듯 해요. 들판에 누워 풀내음을 맡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윌버와 샬롯의 이야기를 들었던 펀이 어떻게 자랐을 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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