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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 스타트업 1위 천재사업가의 미래 통찰
사토 가츠아키 지음, 양필성 옮김 / 스몰빅인사이트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현재도 정보의 가치가 많은 영향을 준다는걸

느끼고 있는데, 앞으로도 자본보다는 정보가 더 많은

가치를 보여준다걸 책을 통해 또 한번 알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미래를 맞이하고, 만들어가는 사고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 스몰빅인사이트 / 내가 미래를 앞서가는 이유 ]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기도 하구요.

사회의 변화의 원리와 패턴에 대해서도

바라보는 시각을 알려주어서 또다른 정보를 배워가는

시간을 갖게 해주어서 좋더라구요.

 

 

 

글밥이 꽤 많죠?^^

하지만 읽다보면 어느새 내용에 빠져드는 부분이 있어서

금방 읽어지는 책이기도 하네요.

글자크기는 손톱절반보다 더 작은 편이네요.

 

 

 

 

 

미래는 예측 가능하다..라는 전제를 버리고,

변화가 생기는 즉시 대응하고 수정을 거듭해서

개선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 말은 [ 지도를 버리고 나침반을 가진다 ]라는

생각의 본질과 같은데요.

현재를 봐도 이 말이 맞다는걸 공감하게 해주는 문장이면서,

세상의 정보를 정리하여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두개의 점을 하나의 선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제시해주는 문장이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네요.​

 

 

 

 

이 책에서 가장 알고 싶었던 부분이기도 한

모든 것을 원리에서 생각하자 편과

미래를 앞서 가는 사고 편이라서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사회의 변화의 대부분은 무언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이라고 하는데요.


사회 시스템이 사람들의 어떤 필요성에 의해 생겨났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생각해보면 앞으로 어떤 전개가

진행될지가 보인다고 해요.


그만큼 미래사회의 구성요소에 영향을 미칠 부분이

바로 필요성이라는 이 문장이기도 하네요.

정보의 가치가 자본의 가치를 앞지른다?..

정말 수십년 후에는 정보 자체만으로도

경제가 성립될수 있다는 것에 눈길이 가면서

정보의 중요성과 수집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미래를 앞서가는 사고법을 보면

효율화의 함정을 피하는 방법이 나오는데요.

보람없는 노력은 존재하기에

항상 먼저 생각하는 버릇을 갖는 습관이 있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능력이 정말 필요하고 또한 갖고 싶기도 하네요.^^

[세상의 흐름을 읽고 지금 어느 장소에 있는 것이

가장 유리할 것인가를 적절하게 헤아릴 줄 아는 능력]

자신의 생각보다는 패턴을 믿어라.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장소에 있는 것의 중요성..

세상의 변화에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한다걸

책을 통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또한 테크놀로지의 패턴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만

터득하게 된다면 어느 큰 파도라도

컨트롤  할 수있고 헤쳐나갈수 있다는걸 공감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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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공부법
무라카미 료이치 지음, 부윤아 옮김 / 그린페이퍼 / 2016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점점 자라나면서 사탕공장의 숙제도

같이 늘어나는 느낌이 드는데요.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맞는 생활습관을 만들어줄지,

어떤 것이 우리아이에게 맞는 공부패턴인지,

점점 늘어만가는 저의 숙제들 중에서

오늘은 한가지를 풀어볼까해요.

[ 그린페이퍼 / 이과에 강한 아이로 키우는 공부법 ]

 

 

이과형 두뇌?

이과형 두뇌는

논리적 사고력, 합리성, 인내심, 끈기력, 다양한 시각 등등

문제를 정확하게 빠르게 판단하고

처리하는 능력등을 갖춘 인간의 총체적인 능력인데요.

이 능력이 많이 쓰이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더 유심히 보게 되는 책기도해요.​

 

 

책의 차례중에서

유독 관심있게 보는 부분이 바로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결편과

자립적이고 의욕적으로 살아가는 아이로 키운다편이예요.

수학을 배우는 단계인 아이라서 더욱

궁금하고 사탕공장 또한 배워보고 싶어지는 내용이더라구요.

 

 

 

 

 

책의 전반적인 구성은

많은 글밥과 수학을 설명해주는 예시와 그림들이

적당히 이루어져있구요.

글자크기는 손톱 절반보다 적은 편이네요.​

 

 

 

 

 

합리성과 효율성의 감각을 중요시하는 이과형 두뇌.

장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공부의 습관이 오히려

공부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걸 익히 알고 있었지만,

아이의 두뇌 회전을 위해서는

공부의 효율적으로 집중을 주려면

시간의 강약조절을 잘 해주어야 한다는걸 새삼 느껴보네요.

또한 너무 앞서가는 선행학습이 이과형 두뇌를 망친다고 하는데요.

아이에게 스스로 풀어보는 즐거움을 찾아낼수 있게

큰일이네 / 간단한 방법을 연구해보자 / 풀이 방식을 찾아냈다.

를 항상 염두해두고 있어야겠어요.

 

 

 

 

 

 

사탕공장은 계산을 할때 종이에 쓰면서 하곤했는데요.

필산이 계산력을 떨어뜨린다는 사실.^^

시간이 걸려도 필산보다는 암산으로 계산하는 습관을

갖게 해주는게 아이의 수학능력을 키워준다고하니 실천해볼까해요.^^​

궁금했던 이과형 사고력을 키우는 지도법을 보았는데요.

틀리기 쉬운 부분을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

풀이 방법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는다.

일부러 설명을 부족하게 한다.

가설을 세워서 이론적 사고를 키운다.

이 중에서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안에서

아이의 풀이방식을 우선 인정해주자는 부분에 공감이 가고,

사탕공장도 정해진 풀이방식대로만 고집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줄탁동시.

아이에게 충분히 시간을 주면 알에서 깨어나올수 있는데

부모의 조급함으로 미리 해주거나,

아이의 소리에 힘있게 응답해주고 이끌어주는 부모가

될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아이와의 관계에 관심을 두는

사탕공장이 꼭 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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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읽고, 오늘부터 이야기 작가! - 고전을 제대로 읽고 쓰는 방법 지식의 힘 6
윤예영 지음, 홍우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6년 6월
평점 :
품절


 


사실 고전을 읽는 즐거움 때문에 찾아서 보지는

않았던 사탕공장이기에 아이들이 과연 고전을 재미있게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던터라 더욱

이 책에 대한 궁금함이 생기더라구요.^^

[ 스콜라 / 삼국유사를 읽고 오늘부터 이야기 작가 ]

 

 

 

스콜라에서 나온 책들을 즐겁게 아이와 같이 봤던터라

지식의 힘 시리즈인 이 책도 보고 싶어지더라구요.

고전의 내용을 이해하고 고전에 숨겨진 보물이야기를

아이들 시선으로 스토리텔링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재미있게 읽어지네요.

 

 

 

 

삼국유사에 나오는 몇가지의 내용을 추려 구성이 되어있구요.


윤하와 시은이가 [고전 읽고 다시 쓰기 대회]를 나가게 되면서

삼국유사의 이야기들이 새롭게 이야기가 꾸며지게 되네요.​

책의 구성을 살펴보니

하나의 삼국유사 이야기가 정해지면

윤하와 시은이가 평소에 생각했던 마음이 첫장을 열구요.

책방 아줌마와 아이들이 서로 주고 받는 대화방식으로

삼국유사를 소개하고 내용을 파악하게끔 되어있어서

딱딱했던 고전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책 중간중간에 삼국유사에 관한 자료들이 나오는데요.

아이들이 이해할수 있게 추가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책방 아줌마가 삼국유사를 좀더 이해하고

파악할수 있게 보충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아이도, 사탕공장도 너무 좋았던 부분이기도 했어요.

 

 

 

 

 

 

책속에 소개된 삼국유사 중에서

김유신이 전생에 신이었다고?.. 부분이 있는데요.

김유신의 몰랐던 다양한 부분들도 알게 되었는데요.


전생에 고구려의 점쟁이 추남이 김유신으로 환생했다는 점,


​전생에 33천 신의 하나였다는 김유신,

그래서 김유신의 몸에 해와달, 목성, 화성등

일곱개의 별 무늬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김유신이라는 인물을 새롭게 보게 되더라구요.^^

 

 

 

 

 

 

 

 

마지막 장에는 윤하와 시은이가

삼국유사의 이야기에 새로운 이야기를 덧붙여

흥미진진한 삼국유사 이야기를 만들어낸 내용이 있더라구요.

기존의 삼국유사와 윤하와 시은이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너무나  잘 어울려서 읽는 재미가 많았어요.^^

아이들의 이야기 놀이터가 될수 있다는걸

보여준 삼국유사.

고전을 읽고 다시 쓰기를 통해

아이가 글쓰는 즐거움을 많이 배워보는 책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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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재난이 위험해! 일 년 내내 안전한 생활 5
최옥임 글, 김령언 그림, (사)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아르볼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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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주변을 살펴보면 다양한 안전 교육 7 대 영역이 있는데요.

생활안전 / 교통안전 / 폭력.신변안전 /

약물,인터넷중독 / 직업안전 / 응급처치

또 하나는 바로 재난안전이예요.

아는것과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차이가

많이 난다는걸 익히 알기에

자연재난에 대한 안전규칙등을 상세히 알려줄 책을 만나보았어요.


지학사아르볼 / 자연재난이 위험해.

 

 

교육부 안전 교육 7대 영역 표준안에 들어있는

재난 안전.


재난 안전에 정보와 대처방법등이 아이들

눈높이 맞추어 알려주는 책이라서

아이랑 같이 자주 읽게 되더라구요.

 

 

 

 

교육부에서 보여주는 안전 교육 7대 영역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이 되었구요.


글자크기는 손톱 절반보다 작은 편이지만,

글밥보단 그림이 내용을 전달하는 부분이 커서

아이가 재난 안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지우와 승준 그리고 주인공은

재난 안전을 체험하기 위해 가상 현실 체험장을

방문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되네요.

그림이 전달하는 의미가 커서

아이가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았구요.

책 중간중간에  잠깐이라는 코너를 통해

자연 재난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기도 해서 좋더라구요.

 

 

 

자연 재난에 맞게 대처하는 방법을

실내에서 대처하는 법 / 바깥에서 대처하는 법등

다양하게 제시를 보여주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자연 대비 가방 싸기, 황사 마스크 착용법등

잘 알지 못했던 정보와 지식도 얻어가는 시간이

되어서 더 자세히 내용을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우리의  자연 재난인

태풍, 호우, 지진, 황사등 익히 알고 있는 자연 재난이지만

막상 닥쳐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난감하고 궁금하기도 한 점들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평소에 알고 싶었던 궁금증을

아이와 같이 풀어나갈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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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이었을까? 생각하는 분홍고래 9
호르헤 루한 글, 치아라 카레르 그림, 김정하 옮김 / 분홍고래 / 201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아이도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하나의 질문을

던지면 참 다양한 대답이 돌아오곤 하는데요.

이 책도 아이들의 다양한 대답속에서

즐거운 상상력을 엿볼수가 있는 책이라서 너무 좋더라구요.


분홍고래 / 나는 무엇이었을까?

 

 

 

 

길을 막고 있는 바위가

" 바위가 되기 전에 나는 무엇이었을까? "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되어요.

 

 

 

 

 

글자 크기는 손톱 절반보다 큰 편이라서

부담없이 읽을수가 있구요.

글밥보다는 그림의 비중이 큰 책이라서

딸아이가 더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했어요.

 

 

 

 

 

바위 뒤에 펼쳐진 지평선에 가기 위해서는

꼭 이 바위를 거쳐서 가야하는데요.

바위가 건넨 질문에

루시아는 / 너는 바다의 섬들이었어.

환은 / 너는 생쥐의 한쪽 다리였어.

주인공은 / 너는 불타는 하늘이었어.

바위는 모두 통과를 시켜주었대요.^^

 

 

 

 

 

하지만 페드로는 여전히 바위를 통과하지 못했다고해요.

그래서 과연 페드로의 대답은 어떻건지 궁금하더라구요.

페드로의 대답은 / 바위.

색연필로 그려놓은 그림들이 친숙하게 다가와서

책의 몰입도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았구요.

꽉 채여지지 않는 여백들 또한 책의 느낌이

전달되는데 도움이 되는것 같았어요.

 

 

 

 

 

그럼 과연 사탕공장의 딸은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요?^^

한번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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