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야따영 - 빨강머리앤의 즐기면서 배우는 올바른 영어 멘토링
이지영 (빨강머리앤) 지음 / 오리진하우스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만국 공용어 인 영어의 시작은 어느새 유치원 부터 배우게 되면서 시기가 앞당겨 진것 같다
중학교 때부터 배우던 시절의 시기에서 점점더 빨라지고 다양해졌다
아이들이 원해서 라기 보다는 부모의 욕심으로 배우는 아이들도 많은 느낌이다

대화 위주가 아닌 문법위주의단순 암기방식을 생각해 보면서 학창시절 배웠던 영어교육을 되돌아 보면 결코 즐겁지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시절 영어에 빠져들었던것은 음악이었다
뉴웨이브가 한창 유행하던시기에 팝송은 영어에 관심을 가지게 했고 저절로 찾게되는 단어는 오래도록 기억에남았다
그런기억을 되살려보면 학습의 방법도 다양화 또는 관심을 끌수 있는 방법으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책을 소개한다

인터넷 블로그 운영자 이자 두아이의 엄마
직업은 간호사 인 이 지영 자칭 빨강머리앤이라고 불리는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영어 교육법을 설명한다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함께 하면서 핵심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가르쳐준다
교육 시기에 맞게 알맞은 듣기,읽기,말하기,쓰기 방법을 함께 하면서
그에 적당한 교재와 공부법을 자세히 가르쳐준다
듣기와말하기 모두 중요하지만 눈과귀를 동시에 발달시킬수 있는 영화나음악 책을 통해 쉽게 배울수 있다는 사실을 저자가 함께 하면서 스스로도 실력이 향상됨을 느꼈다니 아이들의 실력은 안봐도 확실할듯 하다는 생각이다

단계별로 봐야할 영화나 책의 목록도 참고하면서 영어 교육은 아이에게 강요가아닌 흥미를 느끼게하는 것이 가장중요함을 느낄수 있었다

"언어란 학습을 통해서가 아닌 자연스러운 습득을 통해서 배워야 한다"
언어학자ㅡ 스티븐 크라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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