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여행 - 내 삶에 대한 물음표. 인도에 가면 답을 찾을 수 있다.
전명윤 지음, 대한항공 기획 / 홍익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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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란 단어는 생각만 해도 즐겁다
하지만 여건상 쉽지는 않다
젊은시절 이나 마음먹고 실행 하지 않는 다면 할수 없는것 아닐까

시간이 지나고 모든것이 자유로울때
둘이서 여행을 다니기위해 부지런히 여행관련 서적을 읽고있다
일종의 대리 만족이자 노후 대비 라고 할까

그때 가서는 어떻게변할지 모르겠지만
지식을 쌓는다는 생각에 여행서적을 하나둘 읽고있다
1996년 처음간 인도에 끌려 책 까지 낸
환타 전 명윤씨가 말하는 인도

그가 말하는 인도는
가슴속에 인도를 품은 사람은 열명의
셰익스피어가 부럽지 않다 고 말한다
희극과 비극의 공존 느낌일까
그가 소개하는 인도의 모습은
좋은 것이 별로없다

낙후된 전기시설 불편한 교통편
방심하면 당하는 사기 등등
하지만 몸소 겪으면서 느끼는
또다른것 들로 인해 새로운것을 깨달을것이란 말을 한다

전기나간 하늘을 수놓는 설탕같은 별을볼수도 있고 연착하는 기차시간에따라 많은 생각을 할수도 있고 푼돈을 사기당하면서 느끼는 황당함도 모두다
삶의 중요한 성찰임을 일깨워 준다

거대한 도시 인도를 동서남북으로 나눠
도시를 거치는 관광이지만 이면에는
수 많은 유물과 유적들을 볼수 있다 빼어난 경관과 함께
철학적 질문들과 함께 던지는 인생의 질문들
인도의 유적 사람들모습 풍경등이 사진에 잘나타나 있어 속성으로 인도에 갔다온 느낌이다

사진과 함께하는 인도의 풍경이 어서오라고 손짓 하고 있는 것 같아 먼 훗날 꼭 가볼수 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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