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젖어드는 건, 처음
채랑비 / 동아 / 2018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음 표지에 반해서 일단 질렀거든요 ㅋㅋㅋ
이건 잘 건졌네요 ㅋㅋㅋㅋ

이소설은 똥차가고 벤츠온다의 전형적인 소설입니다.
여주 채린은 전남친의 바람으로 파혼하고 어느날 회사후배와 술을 마시다 회사후배의 동생을 불러 실컷마시고 동생의 배웅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간다.
후배부터 데려다주고 채린의 집에 도착해 성적 긴장감과 슬픔.... 위로받고싶은 마음에 남자를 붙잡고~~
둘은 그날 그대로 윈나잇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 남주의 매력이 너무 넘친다는거
일단 이남자 유준이는 26살의 레지던트......
너무 잘난 남자에 어리기까지 채린은 자신에게 들이대는 유준으로 인해 멘붕에 빠집니다~~
파혼경력에 연상에.....(여주의 자존감이 너무낮아 좀 그랬지만 나쁘지않았어요)
거기다 같은회사 후배의 동생이기까지~~~~~
그런 채린에게 무조건 몸부터 들이대고 마음도 내놓으라고 하고 ㅋㅋㅋㅋ
꽤 괜춘한 캐릭터였네요~~
킬링타임용으로 괜춘했어요~~(개인취향따라 다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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