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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노트 - 내 몸이 좋아하는 웰빙식 하서 노트 시리즈
술부인 글 요리 스타일링 / 하서출판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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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부노트라는 책 제목 답게 이 책은 다양한 두부 요리법이 나온다. 그리고 직접 두부를 만드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 남자라 요리를 만들 기회가 적긴 하지만 두부를 좀 좋아하는지 두부로 어떤게 만들어지나 천천히 살펴보니 두부의 종류도 참 다양하고 두부로 만들수 있는 음식도 참 다양하다. 


 

 

 

두부와 각종 재료를 섞어 양식부터 중식까지 거기에 한식은 기본으로 두부로 만들어지는 다양함을 볼 수 있는 책 집에서 식탁을 책임지는 주부라면 한 번 도전해 볼만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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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파티오 유진의 오가닉 식탁 - 자연을 먹는 가장 쉽고 맛있는 방법
황유진 지음 / 조선앤북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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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다양한 효소를 이용한 건강한 요리법이 나온다. 부엌일에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긴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요리들은 모두 사람의 건강과 관련이 있다. 

효소를 이용해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나온다는게 놀랍기도 하다. 

 

 요리의 재료도 다양하고 퓨전음식 양식등 다양한 요리법이 나온다. 

 

 

아마 요리에 취미가 있고 집안의 식탁을 책임지는 주부라면 큰 관심을 가질만한 요리들이 아닐까 싶다. 여느 요리책과 다르게 사람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소를 주 테마로 삼아 만들어진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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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일 해외여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금토일 해외여행 - 언제든지 떠난다 2014~2015 최신개정판
윤영주.정숙영 지음 / 예담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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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두명의 여행작가가 일년 12달을 4주로 나누어 총 48개의 해외여행 플랜을 제시하는 여행서로 주로 직장인을 위해 주말을 끼워놓은 상태에서 각 계절, 월, 주별의 기후, 성수기 여부, 각 나라의 이벤트등을 고려해 그 주에 떠날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를 두 작가가 선정해 추천하고 있다. 꽤 상세한 현지답사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비행기 스케쥴, 숙박정보, 교통편, 준비물, 필요예산까지 책대로 따라만 해도 쉽게 모든걸 준비할 수 있는 느낌을 준다.




아무래도 주말을 낀 짧은 기간의 여행지 중심이라 일단 이 책에서 볼 수 있는 여행지는 아시아권이 대부분이다.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괌, 사이판, 팔라우등 장거리 비행이 직항을 이용한 단거리 비행으로 계절별로 모두 48주간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책을 펼쳐보면 2박3일, 3박4일에서 4박6일까지 여행지별로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주말을 이용한 짧은 코스도 있지만 연휴가 겹치는 날을 이용한 조금 긴 코스도 있다. 여행의 준비부터 볼거리까지 그리고 추천하는 여행지까지 좀 다양하게 꽤 친절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항공편 스케쥴도 꽤 상세하게 되어 있으나  항공편 스케쥴은 한 번 직접 체크 해보는것이 좋으며 준비물과 비용등은 책에 있는대로 준비하고 계산을 해도 무난할 만큼 비용과 여행준비를 위한 기타 준비물에 대해서도 꽤 상세하고 현지의 교통편도 미리 잘 체크해 주고 있다.

책 속에 소개 된 여행지는 마닐라+팔라완, 태국 꼬따오, 유후인+벳부, 중국 야부리 스키장 + 하얼빈 빙등제, 일본 홋카이도, 일본 오키나와, 태국 치앙마이, 태국 꼬사무이, 홍콩, 일본 키타큐슈 + 후쿠오카, 태국 방콕+파타야, 일본 도쿄, 오사카-교토-나라, 나가사키 + 하우스텐보스, 도쿄 하코네, 상하이+항저우+쑤저우, 베이징, 하롱베이+하노이, 코키나발루, 발리, 방콕, 세부, 싱가포르, 괌, 푸켓등 아시아권에서 이미 잘 알려지고 유명한 곳이 많으며 패키지 여행도 많은 곳이다.

비용이나 일정이 시간과 요일별로 꽤 상세하게 짜여져 있고 여행시 필요한 준비물등도 체크하기 쉽게 되어 있으며 각 여행지별로 추천식당이나 즐길거리를 간략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 월별로 모두 12개의 테마를 가지고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짧은 연휴기간이나 주말을 이용해 언제 어디로 어떻게 갈까 고민할때 한 번 들춰보면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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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드는 원피스 & 튜닉]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처음 만드는 원피스 & 튜닉 - my first handmade dress and tunic A to Z 소소한 즐거움이 있는 핸드메이드 9
구보타 쇼다이 외 지음, 김현영 옮김 / 즐거운상상 / 201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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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옷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알라딘 9기 신간평가단 도서인데 사실 난 남자라 이책을 보고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는지라 일단 책속의 내용을 눈으로 구경만 했다. 

처음 스스로 옷을 만들어 보려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원피스와 튜닉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쉬운 설명과 사진과 그림으로 구성되어 일단 따라하기는 쉬울거 같다는 느낌이다. 

 

책속에는 꽤 다양한 종류의 원피스와 튜닉의 제작 방법이 담겨져 있다. 

 

 옷을 가공하고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는 꽤 친절하게 하나하나 상세하게 사진으로 나와 있는듯 하다. 그냥 따라하기만 되는거 같은 느낌의 책 이다. 

 책의 가장 뒤에는 옷본이 몇 가지 포장되어 부착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따라하기 쉬운 시리즈의 책 이라 제작과정을 꼼꼼히 보여주고 설명도 상세하게 느껴진다. 본인이 남자라 사실 읽어보기 난감 했는데 구성은 꽤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여자분들이 좋아할만한 책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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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를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오렌지페이지 출판편집부 엮음, 정연희 옮김 / 아우름(Aurum)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SCANDINAVIA - 처음 만나는 북유럽 인테리어 사람을 위한 공간 디자인



이 책은 북유럽 디자인 거장들의 의자, 소파, 테이블 등 빈티지 가구들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더불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북유럽 특유의 패브릭, 테이블웨어, 조명까지 담고 있어 작은 공간을 활용하는 그들만의 방법과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가득히 담겨 있는 책이다. 사실 북유럽쪽에 가구라고 하면 사실 나는 이케아밖에 생각나는게 없는데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그 기능성에 큰 가치가 있다고 본다.








책의 목차를 보면 빈티지 가구이야기 그리고 비좁은 북유럽 아파트의 공간활용 기능성과 멋을 살린 그들만의 부엌의 인테리어 다양한 컬러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아이방 인테리어 조명의 활용과 북유럽식 리폼 아이디어까지 글을 마무리 짓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공간은 대부분 아주 작은 공간이고 그것을 어떻게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꾸미고 만드는지 그 예를 보여준다. 책 속에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나와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공간의 사진과 함께 좁은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과 그것에 어울리는 가구와 인테리어 벽지, 패브릭, 조명까지 아주 좋은예시가 있다.

수십 년을 함께한 손때 묻은 가구들 가족의 역사와 추억을 말해준다. 부모에게 물려받거나 결혼할 때 구입해서 수십 년 동안 아껴 써온 가구 '좋은 물건은 오래 소중하게 쓰자'는 북유럽의 정신문화가 느껴진다.






직업이 카메라맨인 메테 헨릭센의 4인가족의 공간 '명품 가구보다는 마음에 드는 물건으로' 편안한 공간 만들기의 비결을 보여주며 책에서 그 예시로 실제 그가 거주하는 집안의 공간 가구 배치와 조명 부엌의 구조등을 보여주고 있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형태의 유럽의 의자들 국내에 파는지 모르겠으나 비슷한 형태는 많이 본 듯 하다.











여자들을 위한 부엌을 꾸미는 도구들.








다양한 조명의 예시 부분.

작은 공간을 활용하고 공간에 깊이를 주고 다양한 빛을 이용하는 북유럽의 디자인의 멋과 기능적인 면을 잘 활요하고 있는 북유럽의 인테리어를 책으로 만났다.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재미있는 책 이다. 북유럽의 아파트들 한국의 아파트와 비교하면 평수면에서 공간이 작은데 이 책은 작은 공간에서 깊이를 느끼고 아름다우면서도 가장 실용적인 디자인 북유럽 스타일을 설명한다. 예시 사진이 많아서 이해 하기도 쉽고 읽기도 편하며 의외로 내용도 좀 괜찮았던 책이 아닌가 싶다.


책 속에 나오는 TIP - 이럴 때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가 필요하다 !

- 식구가 갑자기 한 명 늘었는데 이사는 갈 수 없다.
- 13평 아파트, 세 명이 각각 독립된 공간을 가질 수 있을까 ?
- 전세로 살고 있는 집 벽 색깔이 너무 칙칙하다. 바꿀 방법은 ?
- 깔끔한 것이 좋아 하얀 색 가구로 통일했더니 집에 생기가 없다.
- 전체 벽을 터키블루 색으로 칠하고 나니 가구, 소품과 색깔 매치가 어렵다.
- 소파 뒤쪽의 텅 빈 벽, 무엇이 좋을까 ? 사진 ? 그림 ? 태피스 트리 ?
- 가장 오래 쓰고 가장 자주 쓰는 가구, 의자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
- 스탠드의 그윽한 느낌이 좋아 복수조명을 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 아이 방은 알록달록 여러 색깔로 넘쳐나는데,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없을까 ?
- 곰 인형도 따로, 침대로 따로 줘야 하는 자매들의 방, 어떻게 꾸미면 좋을까 ?
- 비행기, 범선, 공룡, 자동차, 넘쳐나는 아들 녀석의 장난감 수납, 비력이 뭘까 ?
- 점점 책 읽기에 재미를 알아가는 아이에게 따로 방을 만들어줄 수 없다면 ?

책을 읽고나니 한 번 내가 사는 공간을 돌아보면서 따라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드는 책 근래에 읽어본 책중에 그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읽는 재미도 있었고 사진이 많아 보는 재미도 있었고 만약 이 집을 다시 좀 꾸민다면 하는 고민을 가지게 만들어 준 생각하는 재미도 있었지만 그러나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일단 쓰레기를 정리하고 청소를 먼저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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