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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리사운드 베토벤 - 교향곡 전집 [5 for 2] Martin Haselbock - 리사운드 베토벤 (Alpha) 9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작곡, 하젤뵈크 (Martin Haselb / Alpha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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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 당시의 악기와 음향수준에 최대한 근접한 참신한 기획이였으나 연주수준이 상당히 떨어지는, 마치 지자체 소속의 시향 십여년전 실력을 듣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특히 관악기 부분이 심각합니다. 그나마 에로이카는 들을 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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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말러 : 교향곡 전곡 [오리지널 커버 12CD]
말러 (Gustav Mahler) 작곡, 래틀 (Sir Simon Rattle) 지휘, 베 / Warner Classics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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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말러의 작품은 어렵고 심오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우주를 깨닫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일 터이니.....
하지만 낙담만 할 수는 없죠. 래틀은 엔터프라이즈 호의 선장으로서 우리를 친절하고 부드럽게 때로는 짜릿하고 열정가득 담아 무한한 우주를 안내합니다.
듣는 이에게 피안의 세상을 경험케하는 여러 말러의 교향곡 전집 안에 래틀의 음반도 포함시켜도 좋을 듯 합니다.
단, 3번 6악장이 너무 빠르게 연주되어 아쉽긴 하지만 이 또한 래틀의 깊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일 듯 싶네요.
메이저가 아닌 오케스트라를 메이저 이상의 연주로 표현케 하는 지휘자께 박수를 보냅니다.
(5,9,10 번 교향곡은 베를린 필이고 나머지는 버밍엄 시티 심포니입니다)
그리고 이 전집의 또 하나의 매력은 오리지널 커버라는 것도 결코 빠뜨릴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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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말러 : 교향곡 3번 [2SACD Hybrid]
말러 (Gustav Mahler) 작곡, 노트 (Jonathan Nott) 지휘, 밤베르거 / Tudor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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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심오함, 열정, 평화, 사랑 등등 말러가 표현하고자 했던 이상적인 것을 다 느낄 수 있습니다. 녹음도 잘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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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쿠벨릭 DG 전집 (오리지널 커버 64CD+2DVD 한정반)
쿠벨릭 (Rafael Kubelik) 지휘 / DG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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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미 보유하고 있는 음반이 많아서 별 4개,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5개도 모자랄 듯 싶네요.
아침부터 이런 멋진 연주를 들려주신 마에스트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참, 쿠벨릭의 오리지널 앨범에는 예쁜 자켓(커버)들이 넘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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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시벨리우스. 프로코피에프 & 글라주노프 : 바이올린 협주곡 [SACD Hybrid] - RCA Living Stereo SACD
잔 시벨리우스 (Jean Sibelius) 외 작곡, 하이페츠 (Jascha Heifetz / RCA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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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지휘로 초연이 이루어진 이 곡은 난해함(기교적)때문에 작곡자 본인은  성공여부에 대해 엄청난 고민과 방황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쨌든 고민과 전혀 상관없이 이 곡은 20세기 작품중 가장 음반으로 많이 만들어진 곡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그만큼 연주자들이 꼭 도전해보고 싶은 도전해야 하는 곡이 되어버린 것도 사실이다.  

난해하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있는 대담한 연주가 필요해야 하고 기교또한 강렬할 뿐만 아니라 듣는 이로 하여금 난해함을 친숙함으로 이끌 수 있는 곡 해석도 필요한데  

이러한 독주자의 표현을 잘 담아낼 수 있는 음향기술과 사운드밸런스 역시 중요하다고 볼 수있다.  

하이페츠는 위에서 필요한 조건을 충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편안하게 들리기까지 하니 역시 최고의 기량을 소유한 마법사라는 생각이 든다.  

녹음 역시 50년대 말에 녹음된 것이라고 믿기기 힘들정도로 현대의 기술로 완벽하게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sacd의 느낌을 살려서 멀티채널로 감상하여도 되지만 일반 플레이어로 감상해도 뛰어난 스테레오 음향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훌륭히 리마스터링 되었있으며 또한 프로코피에프 협주곡도 수록되어 있어 더욱 만족감을 준다. 

더불어 추천하고픈 명반: 뮬로바(오자와, 보스턴 심포니) 자넷 느뵈(필하모니아), 오이스트라흐(모스크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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