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Cue 1 (Student Book + Workbook + Hybrid CD) Grammar Cue 1
언어세상 편집부 지음 / Language World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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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문법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도 어려워하지 않고..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hybrid cd가 포함되어 있어요.

24단원으로 이루어져있고, 각 단원은 grammar talk, grammar point, grammar start, grammar practice, grammar chant로 이루어져 있어요.

예쁜 그림들과 대화체의 문장들이 본문처럼 나오네요.

chant가 흥겨워서 지원이가 잘 따라부르고,,춤추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지원이가 특히 워크북을 좋아하는데요.

워크북의 그림은 흑백그림으로 되어있는데요.흑백이 아이들의 머리속에 기억에 잘 남는다고 하지요.
cd를 컴퓨에 넣으니 재밌는 게임과 문제풀이로 지원이의 눈이 휘둥그레 졌는데요..문장의 빈곳에 알맞은 단어를 찾아 넣는 문제풀이를 했어요..
지원이가 다 맞추고 나니..컴퓨터가 "great" 하고 말해주네요. 
조금전에 문제 풀고나서는 컴퓨터가 "awesome"이라고 말해주었는데요..지원이가 무슨뜻이냐고 묻더라고요.그런데 엄마도 모르는 단어라고 사전 찾아보라고 했더니 ’아주인상적인 ,멋있는’이런 뜻이라고 알려주네요. 또문제를 풀고나니 이번엔 great하고 말해주네요.지원이는 아까나온 awesome이 great보다 더 나은 의미라고 생각하고 "아까보다 조금 잘했다는 소리야?"하고 묻네요..

이렇게 같은의미지만..여러 단어로 바꿔서 말해주어서 같은 의미의 여러 단어를 알 수있었네요.  그 다음에 공부할땐 "brilliant"가 나오더라구요. 
 

아이들 좋아하는 게임이 있는데요..해당하는단어를 찾아서 담는 게임이에요.
예를 들어 person에 해당하는 baby,boy,father,girl이런 단어만 찾아서 넣어야하지요.
게임으로 되어있어 아이들 너무 좋아하면서 단어도 외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아이가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네요..

아이들 컴퓨터의 게임형식으로 공부하면 재밌어하고 흥미를 붙이잖아요.

우리 지원이도 엄마가 그만하라고 했더니 더 하겠다고..엄마 컴퓨터하지말라고..컴퓨터 쟁탈전이 벌어졌었답니다.^^
책으로 공부하고 컴퓨터로도 복습하고..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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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 줄
박성철 지음, 배선형 한영번역 / 책이있는풍경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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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생각하는대로 모든일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생활하면 긍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되어 모든일을 이룰 수 있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불만투성이의 인간이 되고말것이다.

이책은 아이들 마음속에 있는 위대한 긍정의 힘을 끌어내어 아이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인생의 단짝친구가 될 수 있을 것 이다.

한줄한줄 모두 어린이에게 필요한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노력하여 성공한 선인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남긴 말들이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천재적인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니라 모두 노력으로 흘린 땀이 낳은 결실이라는 것을 아이들이 알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노력한다면 우리아이들도 멋지고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해있으리라 믿네요.

잘 알고 있는 유명한 위인들도 많이 있었고,

처음들어보지만 각분야에서 성공한 많은 분들의 성공담들이 책한권에 빽빽하게 담겨있어요.

책을 읽는아이들의 가슴에 자극이 되고 감동이 될것임을 확신하네요.

'나는 칭찬을 먹고나면 두달간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i can live for two months on a good compliment'

미국의 작가 마크트웨인이 한 말입니다.

우리는 칭찬을 사용하는데 인색합니다. 저역시 그런데요.

우리딸 지원이에게 더 많은 칭찬을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렇게 위대한 분들이 남긴 말과 글들을 영어와 함께 실어놓아 아이들의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겠어요.

제가 읽은글중 가슴에 와 닿는 문장이있어 적어봅니다.

"나에게는 강한 적이 하나 있었다. 나는 그가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하여 무척이나 노력하였다.

그는 나의 계획을 좌절시키기위하여 무던히도 노력하였으며 나의 목표에 장애물을 설치하고 방해했다.

그것에 걸려 나는 번번히 좌절했다. 내가 무슨일을 시작하려하면 그는 "안돼"라고 냉정하게 소리쳤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마침내 그를 붙잡았다. 그리고 그의 가면을 벗겨냈다.나는 드디어 그의 얼굴을 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그는 나였다."

정말 그런거 같아요..마음 먹었던일들..몇일만 지나면 작심삼일이지요..이번만은 열심히 해봐야지..하고 결심했다가도..

장애물에 걸려..매번 포기하고 마네요..

또,,이런일을 시도해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으로 아예 시도도 하지 못했던 일들이 많네요..

우리아이들은 이런 생각으로 좌절하지 말고...자신의 인생에서 성취감을 맛보는 사람이 되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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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 한 마리 - 적은 돈에서 시작된 큰 성공
케이티 스미스 밀웨이 지음, 김상일 옮김, 유진 페르난데스 그림, 강명순 감수 / 키다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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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마이크로 크레디트(참여한 사람들끼리의 믿음을 보증으로 하여 적은돈을 빌려주는 사업)로 인한 경제 발전을 이룬

가나의 아산티 마을의 코조이야기입니다.

실화라는 사실이 눈길을 끄는데요.

가난한 아샨티마을 주민들은 조금씩 돈을 내어 한가족에게 빌려주는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냅니다.

코조와 엄마도 이웃끼리 돈을 내어 모은 종자돈을 받게 되고 코조의 엄마는 그돈으로 돈을 벌어 코조에게 닭한마리를 사도록 허락해줍니다.

코조는 닭장에 가서 알을 잘 낳을 튼실한 암탉을 사지요.

닭이 낳은 달걀을 팔아서 넉달후엔 닭한마디를 더 살수 있게 되고,,일년후엔 코조의 닭이 25마리가 되었답니다.

열심히 공부하여 농업대학에 진학해 자신의 꿈인 커다란 농장을 갖기위해 노력하지요.

대학졸업 후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양계장을 시작합니다.

코조의 양계장은 날로커져 농장으로 바뀌고 일꾼들은 늘어납니다..고용을 창출하는거지요.

농장이 발전하면서 마을은 부유해지고, 다른지역 사람들도 일자리를 얻기위해 아샨티마을로 모여들지요..

아산티마을은 제법 큰 도시로 바뀝니다.상점들이  문을열고..유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네요..

농장규모가 커지면서 정부에 더 많은 세금을 내고 그 세금으로 정부는 학교와 병원,항구의 시설도 보완해서 외국과의 국제무역이 활발해지고 따라서 가나 정부역시 눈부신 발전을 하지요.

코조는 아디카라는 아이에게 제분기를 살 수 있도록 돈을 보태주며 나중에 다른가족에게 그 돈을 빌려주기로 합니다

자신의 어릴적 받았던 종잣돈을 떠올리면서 말이죠.

코조의 손자가 수출되는 달걀들을 보며 달걀이 들이 어디로 가냐고 묻자

"너의 미래, 우리의 아이들에게로 가는거란다" 이렇게 말하는데요.

코끝이 찡해지는걸 느꼈네요.

코조는 어린나이에 경제개념을 가지고 열심히 장사해서 돈을 모으고,,다시 투자하고..결국 성공하네요.

예전과는 달리 너무 풍족한 요즘아이들은 돈에 개념이 별로 없는것 같더라구요.

우리지원이만 봐도..군것질하려고 돈500원만 주세요..늘 그러거든요.

목표를 세우고..그에 맞는 노력을 하면 우리의 아이들도 언젠가 경제발전의 주역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네요.

모든 경제활동이 맞물려 돌아감을 알 수가 있네요..

작은소비도..생산과..국가의 발전과..세계의 교류와 모두 연관되어있음을 알게하네요.

뒷부분에 보면 코조역의 실제 인물인 콰베나 다르코씨가 나옵니다..

그는 많은 가나국민들에게 마이크로크레디트제도로 도움을 주고 계시네요.

뒷부분 무담보 소액 신용대출제도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어요.

단순한 이야기만이 아니라..이야기를 뒷받침해줄 수있는 정보가 참 도움이 되네요.

그리고,,낱말풀이 부분이 있는데요.

외국의 이야기다 보니 아이들이 생소한 낱말이나 그나라의 문화같은것은 잘 모르는데요.

풀어서 설명해주고있어 도움이 되네요.

경제개념을 통한 사회탐구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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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 진압하라! 별자리들의 수동태 반란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 12
어필 프로젝트 그림 / 사회평론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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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아이가 너무 재미있게 읽네요.

만화로 되어있어 아이가 공부라는 부담감없이 영어문법을 배울 수 있는 기특한 책이네요.

우리 지원이는 어려서 부터 별자리에 관심이 많았는데

책내용이 그리스로마신화의 별자리로 게임을 하는거라 더욱 흥미있게 보는것 같았어요.

영문법원정대12권은 수동태에 관한 문법을 가르쳐주고 있는데요.

능동과 수동의 의미를 가르쳐주고 능동을 수동태로 만들어보는 연습을 시켜주네요.

한단원이 끝나며 워크북 형식의 문제풀이가 있어 앞에서 배운것들을 복습시켜 준답니다.

아직 영어문법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아이라..문법하면 굉장히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데요.

만화로 된책이라...아이가 더욱 쉽게   수동태란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답니다.

만화 사이사이 예쁜 캐릭터들이 자세히 수동태에 대해 설명해주어 <be+과거분사>라는 형태를 이해할 수 있게 되겠더라구요.

또,과거분사형이 규칙적인것과 불규칙적인것이 있는데 그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육하원칙의 의문사 5W1H (who,what,when.where,why,how) 의 쓰임도 나와있어요.

맨뒷쪽엔 책에 나온 영어단어가 사전식으로 나와있어 단어공부하는데도 도움이 되겠어요.

무엇보다도 아이가 재미있게 영어문법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게 메리트네요.

책이 재미있는지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잘 보더라구요.

세트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영어문법 이젠 재미있게 공부시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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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만들기 백과 머리가 좋아지는 백과
김충원 지음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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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우리 지원이가 받자마자 몇일을 끼고 다니며..보고 또보고 하네요.

만들기 재료도 다양하고,난이도도 다양하여..아이의 연령에 맞게 골라가며 만들 수 있겠어요.

우리딸 "엄마!은박지 주세요!"하더니

책보고 열심히  목걸이를 만들어..선생님께 선물했답니다.

은박지를 말아서 이뿌게 만들었더라구요.

아이가 "선생님이 높은 곳에 걸어놓고 매일 보신대" 하면서 좋아라하더군요.

엄마가 설겆이하다가 몰래 들여다 봤더니 슬리퍼를 만들고 있더라구요.
엄마가 보기에 잘 만들었더라구요.

무엇보다도..아이 눈높이에 맞아서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사실 너무 어려우면 엄마를 귀찮게 하거든요..

마음대로 안되면 짜증도 내구요..

근데..이건 아이 스스로 만들수 있어서 아이가 참 좋아라하네요..준비물만 준비해 주면 되겠어요.

책에 만드는 법이 자세히 나와있거든요.

우리아이의 즐거운 만들기 시간..만들기백과와 함께 하니 너무 좋아요..

아이가 진지하게 만들고 있는걸 보니 집중력향상에 좋겠더라구요.

또, 만들기하면서 소근육 발달시키니..머리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며,,머리도 좋아지고..일석이조네요..

그리고,,모방뿐만아니라 창작도 하니 아이의 창의력향상에 좋겠어요.

아이가 갑자기 엄마 손내밀어봐 하더니,,반지며..목걸이,팔찌를 끼워주네요..

아주 흐뭇했답니다..ㅋㅋ

아이가 이 책을 아주 좋아하네요..

내일은 무얼만들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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