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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제국 가야 - 잊혀진 왕국 가야의 실체
김종성 지음 / 역사의아침(위즈덤하우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북스토리-텍스터 318번째 책이야기]

<철의 제국 가야> - 김종성(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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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7월 22일 목요일 ~ 2010년 7월 28일 수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7월 29일 목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8월 15일 일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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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제국 가야 (역사의아침(위즈덤 하우스)) / 김종성(저자)

선진 철기문명과 해양무역을 통해 독자적인 경제발전과 문화를 이루었던 가야를 재조명한 책. 가야 역사의 주역이었던 김수로를 중심으로, 삼국의 역사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철의 제국 가야'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복원해냈다. 또한 당시의 국제정세와 역사적인 정황들을 살펴보면서 점차 범위를 좁혀 가야의 실체에 접근한다.

가야는 신라를 속국으로 만들고 일본에 분국까지 설치한 동아시아의 놀라운 문명국이었다? 중국 문명의 기초는 김수로왕의 조상이 만들었다? 김해 김씨의 시조 김수로왕은 흉노족이다? 역사상 최초의 국제결혼 커플은 김수로와 인도 여인 허황옥이다? 기록조차 남아 있지 않은 가야의 후손이 오늘날 전 인구의 10퍼센트나 되는 이유는?

삼국보다 앞선 철기문명을 가지고 다양한 문화를 받아들이며 강력한 연맹국가로 성장했던 가야의 실체를 8가지 주제로 접근해 날카로운 분석을 시도했다. 가야 토착 집단, 김수로 집단, 석탈해 집단, 허황옥 집단이 가야 문명의 건설에 참여한 과정을 중심으로 가야의 건국에서 멸망까지 통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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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기술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레슬리 기블린 지음, 노지양 옮김 / 미래지식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북스토리-텍스터 313번째 책이야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기술> - 레스 기블린(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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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7월 8일 목요일 ~ 2010년 7월 14일 수요일
◆ 모집인원 : 2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7월 15일 목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8월 1일 일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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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관계의 기술 (미래지식) / 레스 기블린(저자)

이기는 사람보다 끌리는 사람이 돼라!
'진정 성공한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라는 이 책 속의 한 구절은 아마도 이 책이 지향하는 메인 테마이자 현재를 살아가는 독자들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유의하지 않고는 이제 더 이상 행복이나 성공을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출간 이후 인간관계론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로, 톰 버틀러 보던이 쓴 『50권의 성공철학 고전(50 Success Classics)』에 소개되기도 한 이 책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각종 어려움을 사례별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명쾌한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읽는 법에 관해 차분히 설명한다. 더 나아가 이 시대가 진정으로 요구하는 테크닉인 '아부하지 않고도 타인을 내 편으로 만드는 세련된 기술'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시대는 당신의 주변을 감싸는, 북적거리는 사람들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세상이다. 사람들 간 네트워킹이 성공의 열쇠다. 오늘부터라도 그들을 소중히 하고, 그들과 함께 행복하며, 그들과의 관계를 통해 성공의 길로 들어서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가치 있는 조언과 아이디어를 얻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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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풍속사 1 - 조선 사람들, 단원의 그림이 되다 푸른역사 조선 풍속사 1
강명관 지음 / 푸른역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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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텍스터 300번째 책이야기]

<조선 풍속사 1, 2, 3> - 강명관(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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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도서는 서평단을 세 분 모집하며, 선정되신 분께 <조선 풍속사> 1, 2, 3권을 모두 드립니다.
신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6월 11일 금요일 ~ 2010년 6월 12일 목요일
◆ 모집인원 : 3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6월 18일 금요일 (텍스터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7월 5일 월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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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풍속사 1, 2, 3 (푸른역사) / 강명관(저자)






풍속화로 감각하는 조선 사람들, 조선 이야기. 강명관 교수의 '조선 풍속사' 시리즈는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를 필두로 단원 김홍도의 '단원풍속도첩' 25점과 조선 후기 풍속화 전반을 소재로 한 세 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 풍속화'라는 코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소재와 주제, 깊이 있는 문제의식과 짜임새 있는 서술을 선보인다.

'조선 풍속사' 시리즈는 모두 하나의 그림으로 시작한다. 그 그림을 꼬투리 삼아 그와 관련된 자료들을 광범하게 섭렵하며 이야기를 술술 풀어간다. 조선시대 개인 문집을 비롯해 <조선왕조실록> <백범일지> <별곤건> <조선일보>까지 매우 광범위한 인용 자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오는 풍속화 이야기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조선 풍속사 1―조선 사람들, 단원의 그림이 되다>는 조선 최고의 화가 단원 김홍도의 '단원풍속도첩'에 실린 25점의 그림을 실마리로 조선시대 풍속사를 살핀 책이다. 단원이 그린 많은 풍속도는 편의상 시리즈 풍속화, 평생도, 아집도, 기록화 등 네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책이 제재로 삼은 '단원풍속도첩'은 시리즈 풍속화에 속한다.

<조선 풍속사 2―조선 사람들, 풍속으로 남다>는 단원과 혜원의 그림이 아닌 그 밖의 조선 후기 풍속화를 중심으로 조선 풍속사를 읽었다. 풍속화라면 으레 혜원과 단원 작품에만 주목하는 경향에서 벗어나, 다양한 작가들과 작품들에서 우리의 풍속을 찾아본 흔치 않은 작업이다. 기산 김준근의 작품 등 평소에 잘 접해보지 못했던 그림들이 많이 등장한다.

<조선 풍속사 3―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는 조선 풍속사 읽기의 단초가 된 <조선 사람들, 혜원의 그림 밖으로 걸어나오다>(2001)의 개정판이다. 출간 당시 잘 알려져 있지 않던 '혜원전신첩'에 실린 30장의 그림을 '풍속'으로 읽어낸 이 책은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최근까지 이어져 온 '혜원' 열풍의 불씨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조선 풍속사 3>은 내용을 보충하고 도판을 추가해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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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해서 오래 기억나는 영문법 (책 + KJ의 동영상 강좌 20강 무료제공)
이갑주 지음, 마이클 스완 외 감수 / 어문학사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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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290번째 책이야기]

<유오영(유치해서 오래 기억나는 영문법> - 이갑주(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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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5월 24일 월요일 ~ 2010년 5월 30일 일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5월 31일 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6월 17일 목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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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영(유치해서 오래 기억나는 영문법)(어문학사) / 이갑주(저자)


영어문법, 아직도 재미없게 공부하나요?

학생들이 영어를 유치하게 배우고, 또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방법을 고안한 저자가 안내하는 재미있는 영문법 세상.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대화의 뼈인 영문법, 이 책은 영어를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부하는 과목으로서의 영문법이 아니라, 영어식 사고의 틀을 갖추기 위한 도구로의 영문법을 안내한다.
회화까지 영어를 빠르게 정복할 수 있도록 영문법의 기초와 맥을 잡아주며, 저자 특유의 재치와 유머로 영문법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릴 수 있다.

영어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도, 어휘도, 독해도, 듣기도 아닌 영어식 마인드(mind)를 갖추는 것이다. 영어권 국가의 사람들의 생활을 접해보지 않으면 느끼기 어려운 영어식 마인드를 느낄 수 있도록 저자가 유학시절 겪은 영국생활을 엿보게 한다. 그리고 영단어 및 영화, 팝송 등에서 발췌한 생생한 대사들을 통해 영어식 마인드를 일깨우는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교육학 분야 랭킹 세계 1위인 런던 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전 세계 천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겸 교수인 마이클 스완(Michael Swan)과 지도 교수였던 캐서린 월터(Catherine Walters)를 통해 ‘웃으며 공부하는 영어 강의법’을 개발하였다.

KJ의 "유오영"은 어휘부터 회화까지 영어를 빠르게 정복할 수 있도록 영문법의 기초와 맥을 잡아주는 책이다. KJ샘만의 독특한 재치와 유머 넘치는 강좌를 통해 영문법은 지루하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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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일본의 알몸을 훔쳐보다 1.2 세트 - 전2권
시미즈 이사오 지음, 한일비교문화연구센터 옮김 / 어문학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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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287번째 책이야기]

<메이지 일본의 알몸을 훔쳐보다> - 시미즈 이사오(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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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권 포함 전2권이 배송됩니다. 신청시 참고바랍니다.


◆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5월 19일 수요일 ~ 2010년 5월 25일 화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5월 26일 수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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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일본의 알몸을 훔쳐보다(어문학사) / 시미즈 이사오(저자)


해학과 익살, 그리고 날카로운 필치로 근대 일본의 실상을 폭로하다

19세기 일본의 실제 모습을 풍자한 풍자화를 담은『메이지 일본의 알몸을 훔쳐보다』. 이 책은 1882년부터 18년간 일본에 체류하면서 풍자잡지 <도바에> 를 발행하고 일본인의 일상을 풍자화집으로 출간한 프랑스인 화가 조르주 페르디낭 비고(1860~1927)의 풍자화 모음집이다.

유럽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근대 일본인의 모습과 살아남기 위해 매진하던 일본인들의 집념과 열정을 담고 있으며, 메이지 시대에 부국강병과 불평등 조약을 개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정치가들의 모습과 일본 근대화가 실은 자유민권운동을 탄압해 이루어졌음을 알려준다.

전통 문화와 근대문물이 혼재된 가운데 일본의 평범한 하층민에게 근대라는 것이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게 하고 메이지시대를 이끌어간 진정한 주인공이야말로 일본 근대를 살던 하층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 비고의 재능이 넘치는 이러한 풍자화를 수집하고 해설을 붙여 일본에 소개한 이는 만화연구가인 시미즈 이사오이다. 이 책은 일본 이와나미 문고에서『비고소묘집』과『비고소묘집(속)』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현재 스테디셀러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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