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대화할 때 우리의 말에 품위와 무게가 실린다. 그것은 예수께서 구원을 해답으로 강요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그분은 편안한 대화, 친밀하고 인격적인 관계, 자비로운 반응. 뜨거운 기도,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희생적인 죽음을 통해, 구원을 선포하고 존재하게 하신다. 우리는 그 같은 말씀을 무심하게 지나칠 수 없다. ㅡ요한복음 머리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