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미라클 모닝
할 엘로드 지음, 김현수 옮김 / 한빛비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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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라클 모닝
기적의 6분

1. 기적의 1분 : 감사인사, 기도, 명상, 침묵, 몸을 이완한다
2. 기적의 2분 : 다짐과 확신의 말
3. 기적의 3분 : 눈을 감거나 비전보드를 보며 눈에 보이듯 생생하게 성과를 그려본다. ‘목표에 도달했을 때의 모습고하 느낌’
4. 감사함을 느끼는 대상, 자랑스러운 기억, 노력해서 얻어낸 결과들을 일기장에 적어보는데 1분
5. 5분 : 자기계발서 한권, 한쪽이나 두쪽을 읽는다
6. 6분 : 몸을 움직이는데 쓴다.

성공의 정도가 자긱계발의 정도를 넘어서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왜냐하면 성공이란 당신이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에 따라 따라오는 것이기 떄문이다.

영향력이 큰 습관을 찾아라
삶을 바꿀만한 습관들 ex)명상, 확신의 말하기, 일기쓰기, 시각화, 그리고 독서와 운동... 6가지를 골라 각각 10분씩 할당해보자.
1. 침묵
2. 독서
3. 다짐
4. 상상
5. 일기
6. 운동

• 룸미러 증후군 (어제와 같은 생각에서 벗어나자)
• 목표의식의 결여 (목적있는 삶을 살자)
- 목표는 무엇인지 알아내야 하는 게 아니라, 목표는 결정하고 창조하는 것이다. 스스로의 최고 버전이 되라고 말했다. 당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사람으로 성장하고, 꿈을 추구하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목표다.
• 사건을 분리 시키지말고 하나의 그림으로 읽어야 한다. (어떤 경우는 쉬운일, 어떤 경우는 옳은 일로 나누지말라)
• 책임감 부족
• 평범한 영향력 집단 (아비투스)
• 낮은 자기계발 정도 (나의 지식과 기술, 신념, 습관의 등급과 병행)
• 절박함의 부족 (‘언젠가는’이라는 태도를 버리라)

오늘을 마지노선으로 그어라 : 특별한 삶이란 어제보다 조금씩이라도 더 배우고 성장하려는 노력이 모인 결과다.

‘오늘 밤 나에게 다섯 시간이라는 충분한 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암시를 가지고 크리스마스처럼 기다려지는 아침을 맞이하라.

아침잠을 깨우는 사소한 변화들
- 기분 좋게 하루의 주도권을 되찾아올 수 있다.
• 긍정적인 다짐과 암시
• 알람시계 위치 이동
• 양치질하기
• 물 한컵 마시기
• 운동복으로 갈아입기
tip. 침실을 환히 밝힐 것, 아침에도 따뜻할 것

상황을 바꾸는 삶의 힘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감당하고 유지하고 살아내기 급급한 나머지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한다. 바로 ‘삶’이다.
상황과 삶의 차이? 상황은 나를 둘러싼 외부환경, 사건, 사람, 장소의 집합이다. 우리는 우리가 겪는 상황 그 이상이기 때문이다. 반면 ‘삶’은 가장 심오한 단계의 ‘나’다. 삶은 태도와 사고방식으로 구성되며, 언제라도 상황을 고치고 향상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 말도 안되는 핑계들로 평범함과 평균에 안주 하지마라. 하루하루새로운 버전의 내가 되기 위한 노력은 지금의 나를 되고 싶던 나로 끌어줄 것이다.

상황에 방해 받지 않고 삶에 집중하기 위한 특별한 노력
LIFE S.A.V.E.R.S 6가지 습관
(육체적, 지적, 감정적, 영적인 부분을 강화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결국 평범한 삶을 구원할 것이다)

1. S : 침묵 (silence) - 매일 아침을 목적을 찾는 침묵으로 시작한다. (무조건 침대 밖으로 나와서 하는게 핵심)
2. A : 확신을 주는 말 (Affirmation) - 나는 위대하다!! - 다음 단계의 삶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마음가짐을 설계하고 발전 시킨다. (감정을 이입하라! 결의에 찬 몸짓을 병행하라! 최정버전이 없다 계속 업데이트하라! 매일 일관되게 확신의 말을 읽어라!)
⁃ 1단계 목적의 시작화 : 종이에 옮겨 적는다 (인생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확신의 말을 만들어라. 건강, 사고방식, 인간관계 무엇이든)
⁃ 2단계 질문찾기 : 현명함은 왜에서 시작된다.
⁃ 3단계 존재의정의 : 내 인생은 내가 나아진 뒤에야 나아질 수 있다. (되어야만 하는 존재가 되고 해야만 하는 것을 할 때 살아보고 싶은 삶을 살 수 있다.)
⁃ 4단계 작은 시작 : 감당할 수 있는 보폭을 선택하라.
⁃ 5단계 영감을 주는 명언 : 나만의 확신의 말
3. V : 직관의 시각화 (Visualization) - 창의적 시각화, 심리적 연습
4. E : 아침 운동 (Exercises)-
5. R : 독서 (Reading)
6. S : 기록하기 (Scribing) - 일기 형태 등, 기록하기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당면한 문제의 돌파구, 새로운 깨달음과 교후느 성장과 발자취를 미래에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도록 기억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 기록은 전략이다.
⁃ 감사함이 두배가 된다
⁃ 잊었던 깨달음이 되살아난다
⁃ 사고가 명로해진다
⁃ 아이디어와 교훈을 저장한다
⁃ 발전의 정도를 확인한다.
⁃ 저자가 되는 연습 (사람은 누구나 책 한권을 품에 안고 산다ㅏ



습관 완전정복 전략
[10일차] 거부와 저항
[20일차] 절제와 놀력
[30일차] 강화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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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joy and no f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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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팀 켈러, 당신을 위한 로마서 1 팀 켈러, 로마서 1
팀 켈러 지음, 김건우 옮김 / 두란노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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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로마서

로마서는 성경 속에 깊숙이 숨겨져 있는 모든 보화들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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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과 사실

많은 나라에서 운전면허증에, 사고로 사망할 경우 장기 기증을 할지 안 할지 표시해둔다. 이 표시 형식도 훨씬 더 나은 틀이 따로 있다. 장기를 기증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일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사람은 없겠지만, 사람들 대부분이 별생각 없이 이 선택을 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다.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장기 기증률을 비교한 것이 그 증거인데, 이 수치는 문화가 비슷한 이웃 나라들 사이에서도 크게 달랐다.7 2003년에 나온 기사에서, 오스트리아는 장기 기증률이 거의 100퍼센트인 데 반해 독일은 12퍼센트에 그쳤고, 스웨덴은 86퍼센트인 데 반해 덴마크는 고작 4퍼센트였다.
이 엄청난 차이는 질문 형식이 유발한 틀짜기 효과다. 기증률이 높은 나라는 장기를 기증하고 싶지 않다면 기증 거부 칸에 따로 표시를 해야 하는 ‘거부 선택’ 형식을 택한 나라다. 그러니까 이 간단한 조치를 하지 않으면 기증하겠다는 뜻으로 간주된다. 반면에 기증률이 낮은 나라는 기증하고 싶다면 기증 찬성 칸에 따로 표시를 해야 하는 ‘찬성 선택’을 택한 나라다. 이게 전부다. 사람들이 장기를 기증할지 안 할지를 예견하는 최고의 단일 지표는 해당 칸에 별도로 표시하지 않았을 때 자동으로 선택되는 기본 옵션을 무엇으로 지정했느냐다.
시스템 1의 특징으로 설명되는 다른 틀짜기 효과와 달리, 장기 기증 효과는 시스템 2의 게으름으로 가장 잘 설명된다. 이미 결심이 선 사람들은 해당 칸에 표시를 하겠지만, 질문에 대답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해당 칸에 표시를 할지 말지 애써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장기 기증 여부를 표시할 때, 해당 칸에 있는 수학 문제를 풀어야 한다면 어떨까, 상상해본다. 어떤 칸에는 ‘2+2=?’라고 묻고, 다른 칸에는 ‘13×37=?’라고 묻는다. 이러면 기증률은 틀림없이 요동칠 것이다.
구성 형식의 중요성을 인정한다면, 정책적 고민이 생긴다. 어떤 형식을 택해야 할까? 답은 간단명료하다. 장기 기증이 활발해야 사회에 이롭다고 생각한다면, 운전자의 기증률을 100퍼센트 가까이 끌어내는 구성 형식과 4퍼센트 끌어내는 구성 형식을 두고 중립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다.

-알라딘 eBook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지음, 이창신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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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평가와 과대 가중치

• 사람들은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사건의 발생 확률을 과대평가한다.
• 사람들은 결정을 내릴 때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사건에 과대 가중치를 부여한다.

과대평가와 과대 가중치는 다른 현상이지만, 그 둘에는 똑같은 심리 작용인 주목, 확증 편향, 인지적 편안함이 관여한다.
구체적인 진술은 시스템 1의 연상 작용을 촉발한다 과대평가와 과대 가중치는 다른 현상이지만, 그 둘에는 똑같은 심리 작용인 주목, 확증 편향, 인지적 편안함이 관여한다.
구체적인 진술은 시스템 1의 연상 작용을 촉발한다. 제3당 후보가 승리하는 아주 드문 일을 생각했을 때 연상 체계는 평소처럼 그것을 확증하는 방향으로 작동하면서 그 말을 진실로 만들어주는 증거, 사례, 이미지를 선별적으로 끄집어낸다. 편향된 과정이지만, 상상의 결과는 아니다. 현실의 한계 속에서 그럴듯한 시나리오를 찾을 뿐, 상상 속에서 제3당 대통령을 옹립하는 소설을 쓰지는 않는다. 확률 판단은 결국 그럴듯한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얼마나 쉽게 떠오르는지, 또는 얼마나 막힘없이 떠오르는지로 결정된다.

-알라딘 eBook <생각에 관한 생각> (대니얼 카너먼 지음, 이창신 옮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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