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볼 1 - 워런 버핏 공식 전기 스노볼 1
앨리스 슈뢰더 지음, 이경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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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지가 2010년대초반이였던 것 같다. 양장으로 2권 전질로 구매했었다. 왜 대한민국은 전기(Biography)라는 독서장르가 없어졌는가? 이 책이 단순히 경제/경영 책으로만 분류되어야 하나? 알라딘 외국도서 분류를 보면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닐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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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셸비 반 펠트 지음, 신솔잎 옮김 / 미디어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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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로 국내 출판되었다면, 아무래도 독자가 이렇게 많지는 않았을 듯 하다.


여기 알라딘 평점은 준 사람 중에는 정말 한 인간의 평범한 삶이 진부하다고 느끼는 자가 있는 것 같다.


수조 안에 있던 문어의 삶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작가가 하고자는 이야기를 제대로  못 알아듣는 수준의 독해력이면,  유치원으로 다시 가서  책읽기를 해야 할  정도라는 생각이 든다.

매우 안타깝기 그지 없다.


그냥 요 네스뵈, 마이클 코넬리를 읽기를 권장한다. 

뭐든 fiction 중 다른 책을 읽어도 불평할 독자이라 그 독자를 평하고 싶다.


온라인 서점인 알리딘, yes 24, 교보의 평점과 리뷰는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 있다.

알려나?


나는 나름 책을 선정하는 기준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일단 굿리즈 평점과 ratings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좋아하는 작가와 Hictorical Fction, 데뷔작가는 스스로 점수를 더 부여하는 편이다.


이 작품은 나뿐만 아니라, 미국과 한국 대부분의 독자에게 공감을 얻은 작품이라 생각된다.

수족관의 문어 이야기 라니..ㅎㅎ 라고 생각하면 당신은 호기심도 없나? 라는 생각이 든다.


Goodreads 2022 Fiction 부문에 게브리얼 제빈의 내일 또 내일 또 내일이 Best 였고, 다음은 이 무시무시한 크리쳐스가 2위다.


대부분 평이 좋은 작품들은 평균의 인간이 일반적으로도 감성과 감정을 느끼고 공감을 주는 작품이고 이런 류의는 정말  최고의 작품이고, 흔히 만나기 어렵다.

느끼지 못했다면 그 사람은 그냥 미스터리나 스릴러에서 사이코패스와 같은 감정부재의 인간일듯하다. 


그들의 감동을 느끼는 작품들은 무엇인지 누가 리스트 좀 뽑아주면 분석 하고 싶다. ㅎㅎ


아무튼 개인적으로 좋은 작품이라 말할 수 있는 모든 요소가 다 들어가 있다.

물론 엄마와 아들, 그리고 손자의 이야기라 내가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 더 그럴 수도.


세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의 역할에서 엄마, 아들, 손자의 역할에 공감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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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
셸비 반 펠트 지음, 신솔잎 옮김 / 미디어창비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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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평범한 삶이 진부하다고 느끼는 자는 수조안에 있던 문어의 탈출이 이야기 하고자 하는 책읽는 내내 이해 하지 못한 독자라. 안타깝기 그지없다. 다른 책을 읽어도 마찬가지라 생각이 든다.
굿리즈와 알라딘 다른 독자들이 뭔가를 느꼈으니 높은 평점을 주는거임. 나머진 리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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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 하우스
앤 패칫 지음, 정연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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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하우스 발견한 우연으로 너무 좋은 작가들 만나는 행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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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또 내일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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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 있는 서점을 읽은 후 개브리얼의 문체는 너무 맘에 드러서 구매한 내일 또.. 와 이거 오랜만에 깔깔 거리면서 넘 잼나게 읽었다. 그러기에 나 나이 너무 많은데 ㅋㅋ. 주인공들처럼 93학번이라 세대 공감되서 그런가. 최근 읽은 소설중 재미로 최고. 600페이지가 60페이처럼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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