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지음, 함규진 옮김 / 와이즈베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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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읽을 수 있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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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권리분석 이렇게 쉬웠어? - 생초보도 할 수 있는 초간단 권리분석법 대공개!
박희철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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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었던 경매 권리분석 책 중에 가장 명쾌했습니다. 물론 쉬운 사례에 집중해서 그렇겠지만, 저자님 말씀처럼 쉬운것부터 시작하는게 초보에게는 오히려 좋은것이니까요. 대항력, 우선배변제권, 말소기준권리일자 3개를 비교한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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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투자 비밀노트 - 상가고수들의 진짜 돈 버는 노하우
홍성일.서선정 지음, 송희창 감수 / 지혜로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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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투자에 최근 관심이 생겨 찾게 된 책입니다. 저자님의 노하우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투자를 할 때 교과서처럼 옆에 두고 이용하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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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 송 과장 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3
송희구 지음 / 서삼독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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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나오자 마자 구매했습니다. 김과장의 이야기를 보면서 요즘 3040 직장인이 가져야 할 재무적 관점을 잘 표현한 것 같아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 편에도 많은 교훈을 받았습니다. 좋은 시리즈가 마무리 되어 조금은 아쉬운 마음도 있네요. 잘 읽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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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행위에 대해서는 뒤에서 더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잠연관과 헷갈리는 엄마들이 많아 잠깐 설명한다. 잠연관은 ‘아이가 푹 잠들 때까지지속하는 어떤 한 행위‘를 말한다. 반면, 위안행위는 아이가 잠자는 과정에서 울음을 터뜨렸을 때, ‘지금 잘못되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고 안심시키며 잘하고 있다는 확신을 느끼게 해주어 아이 스스로 잠들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눕히기‘ 잠연관을 사용할 경우, 아기를 잠자리에 눕혀놓았는데 엄마가 설정한 울음 시간/양보다 더 길게, 더 많이 울었을 경우 평온한호수의 마음으로 안아서 달래줄 수도 있고, 그저 문턱에 서서 "○○야, 직정 다. 엄마 여기 있어. 너는 혼자서도 잘 잘 수 있어" 라며 응원의 말을 건네줄 수도 있다. 만약 안아서 달래주는 위안을 선택했다면, 품에 안긴 아기가 진정되었을 때 다시 눕혀야 한다. 안긴 상태에서 잠들면 안아 재우는잠연관이 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한두 번은 괜찮지만, 세번째부터는 잠연으로 잡힌다고 본다.

‘니즈의 울음‘과 ‘원츠의 울음‘을 구분하자

프로젝트에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니즈의 울음‘과 ‘원츠의 울음‘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무슨 문제가 있어서 엄마의 도움이 진짜 필요한 상황(니즈) 인지, 아니면 ‘아이가 그저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있는 상황(원츠)‘이어서, 엄마가 지금은 자는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더 효과적으로 알려줘야 하는 상황인지 구분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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