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잘 모르겠어 문학과지성 시인선 499
심보선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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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인은 모두 천재라 생각하면서도
그 중에 다시 범인이 있고 수재가 있고
그런 생각을 떨칠 수 없을 때, '아 이 작가는 진짜배기다.'
혼자서 감탄과 경악을 반복했던 기억입니다.

시집은 더할나위 없이 좋았고, 작가도 읽기 수월했고, 시집이 두껍지 않다고 느꼈고 흥미로웠습니다.

많이 읽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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