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좋아할 책을 만났어요. 몸 속 탐험이기에 신기하고 오묘한 것을 살펴보는데요. 혈액 속에서 유영하고 작은 뼈 속를 보면서 이런 탐구정신이라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작게 변신해서 몸 속을 탐험하는 이야기라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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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너를 생각하는 시간 - 예비맘 버킷리스트 45가지
한진선 지음, 키큰나무 그림 / 길벗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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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기다리며 적어보는 버킷이기에 기다리는 마음이 한층 더할 것 같아요. 첫출산을 앞둔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 책이기에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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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피하기 기술 - 영리하게 인생을 움직이는 52가지 비밀
롤프 도벨리 지음, 엘 보초 그림, 유영미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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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 피하기 기술/롤프 도벨리/인플루엔셜/영리하게 인생을 움직이는 52가지 기술

 

 

 

행복은 오로지 머리를 잘 쓰는 것에 달려 있지 돈, 재능, 사람과는 관계 없다. 롤프 도벨리는 이러한 생각들을 담은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주는 52가지 생각의 도구들을 밝혀왔다. 쉽게 말해 불행을 피하면 좋은 삶은 저절로 굴러 온다는 말인데, 인생의 오류들을 피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는 생각의 도구들이다. 

 

 

 

 

 

이 책은 좋은 삶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생의 주도권은 어떻게 가지는가, 세상의 말에 속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인생에서 불필요한 것들을 제거해주는 딱 필요한  52가지 생각의 도구다. 이른바 삶을 위한 운영 체계랄까.

 

계획은 수정 될 수가 있다. 계획은 완벽할 수가 없이 끝없이 수정될 수도 있는 것이다. 융통성은 유익하기보다 함정이 될 때가 많다. 한 번 서약한 것을 그대로 밀고 나감으로써 융통성 있는 태도로는 도달하지 못하기에 장기적 목적을 이룰 수 없다.

 

받아들이고 싶지않은 현실이라도 받아들여라. 때로는 머릿속에 지신의 블랙박스를 만들어라. 중요한 결정을 내라는 순간, 지우고 싶은 실패까지도 머릿속에 모든 과정을 그리고, 머릿속을 스쳤던 모든 생각을 기록하라.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당신이 이렇게 성공한 것이 당신 자신의 노력과 의지력 때문이라고 믿는다면, 그 의지력 역시도 유전자와 환경의 협연 덕분이라고 기억하고 감사하자.

 

감정은 어디에선가 나를 찾아왔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사라지는 것에 너무 좌우 되지 말자. 가볍고 편안하게 대하자.

 

내가 넣은 신기술을 사간 등을 아껴주는 것처럼 보이나 원가를 계산하면 절약효과는 0이다. 좋은 삶의 기본원칙은 그 기술이 내게 정말 필요한 지 냉정하게 계산해 보는 것이다.

 

하지 않은 것, 절제하는 것이 삶을 풍성하게 만든다. 그러니 삶에서 되도록 다운사이드 쪽을 제거하는 데 집중하라. 현실적으로 좋은 삶을 얻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필요, 소망  그 다음으로 기대가 온다. 많은 불행은 기대를 잘못 관리하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특히나 다른 사람에게 걸었던 기대 때문에 말이다. 그것을 허락하지 마라.

 

 

 한 발은 기존의 질서에 발을 굳게 담그고 다른 한 발의 거기서 빼고 있으라. 그리고 아웃사이더들의 신선한 통찰을 받을 수 있다. 우리에겐 양발이 있다.

 

 

헤밍웨이의 수첩을 쓴다거나 저커버그의 후드티를 입는다고 해서 그들처럼 되지 않는다. 내용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외형에만 매달라는 실수를 범하지 마라.

 

 

 

 

읽으면서 다양한 삶의 기술들을 스마트한 생각으로 가르쳐준다는 생각이다. 흥미로운 사실들을 일깨우고 최고의 아이디어들을 연결시켜 준다. 어쩌면 우리가 미처 체득하지 못했던 지혜를 일깨우기에 영리한 행복 기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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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18: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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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백과 - 궁금해요! 동계 올림픽의 모든 것
정인수 지음 / 기린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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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올림픽 백과/정인수/기린미디어/궁금해요 동계올림픽이~~

 

 

 

 

앞으로 며칠 있으면 열리게 될 평창 동계올림픽.

코 앞에 다가온 올림픽이지만 막상 동계올림픽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쇼트 트랙, 피겨, 스피드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 등 동계올림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줄 책을 만났습니다. 

 

 

 

동계올림픽 백과!

이 책은 동계 올림픽이 시행된 제 1회 샤모니 동계 올림픽부터 시작해 제23회 평창 동계 올림픽은 물론이고, 2022년에 시행 될 제24회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알차게 담은 역대 동계 올림픽에 대한 백과사전식 교재인데요. 동계 올림픽의 이모저모를 통해 올림픽 영웅도 알 수 있고, 올림픽 메달 순위와 한국 선수단이 참가한 동계 올림픽 등을 알 수 있네요.

제1회 샤모니 동계 올림픽부터 제4회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동계 올림픽까지는 일제시절이라서  우리나라가 불참했었는데요. 이후 제5회 생모리츠 동계 올림픽부터는 우리나라도 참가를 해왔답니다,

 

 

 

 

한국은 1992년 열린 제16회 알베르빌 동계 올림픽에 가서야 비로소 10위권에 들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김기훈이 쇼트 트랙 남자 1500m, 5000m 계주에서 우승해 금메달 2개를 검어쥐면서 맹활약을 한 대회였답니다.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인 중국, 일본, 북한 등도 이 대회를 통해 약진이 돋보였고요. 뉴질랜드도 알파인 스키 여자 회전에서 최초의 메달을 받았습니다. 

 

 

 

 

 

이후로 한국은 꾸준히 정진해 메달권에 들면서 좋은 성적을 이루었는데요. 하지만 동계 스포츠의 역사가 빈약하듯이 우리의 메달권도 일부에만 집중된 것이라는 점인데요. 국가적인 집중 투자도 이젠 더 많이 확대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피드와 피겨 스케이팅, 쇼트 트랙 이외에도 아이스하키, 알파인 스키,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노보드, 컬링 등도 있기에 참가를 위해  부단히 실력을 갈고 닦아야겠어요.

 

 

 

 

이름도 처음 듣는 경기도 있고, 기록보다 순위가 중요한 쇼트 트랙 스피드 스케이팅도 있고, 박진감 넘치는 아이스하키도 있고, 빙판 위의 게임 같은 고도의 두뇌 스포츠인 컬링도 있고, 처음 채택되는 설원의 도마 스노보드 빅에어도 있고, 설원의 묘기 대행진을 보여줄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도 있는데요.

 

 

 

설원의 마라톤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화려함을 더한 스키 점프, 최고의 스키 선수를 가리는 노르딕 복합, 강인한 체력을 바탕한 바이애슬론, 스피드를 겨루는 산악 스키인 알파인 스키 스피드, 프리스타일 스키 모글, 프리스타일 스키크로스, 프리스타일 스키 에어리얼,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등 모든 종목에서 선수들이 활약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삼수 끝에 따낸 한국 최초의 동계 올림픽인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메달 20개가 목표라던 당초 바람을 넘어 더 많은 메달을 땄으면 합니다. 선수들도 건강하게 즐겼으면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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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14: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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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영어공부 - 3백명이 말한 3천만원 아끼는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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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영어공부/마이클리시/300 명이 말한 3000만 원 아끼는 공부법~~

 

 

 

 

 

영어로 먹고 사는 일이 드물기에 영어를 하다가 놓아버리곤 했는데요.

공무원 영어를 준비하면서 이제는 필연적으로 해야할 것이 영어이기에 숙명이  되어버렸답니다.

영어는 이전부터 해오던 것이고 앞으로도 해야할 것이기에 다시금 들고 있는데요. 

 

 

TOP 10 영어공부!

중학교 때 처음 영어를 배웠던 저자는 자신만 선행이 안 됐기에 늘 밑바닥을 전전했다는데요. 그러던 그가 영어 전공을 시작하고 영어 강사를 하면서  영어의 비법을 캐고 다녔다고 합니다. 수백명의 사람들에게 들은 영어 잘 하는 방법을 자신만의 효율적이고 검증된 비법으로 고스란히 담아 냈는데요. 이 책에는 어학연수 없이도 영어 잘 하는 방법, 영어를 잘 못하는 사람이 개과천선하는 비법이 녹아나 있습니다.

 

물론 초급자와 중급자의 공부 법이 다르고, 중급자와 상급자의 공부법이 다르기에 이 책에서는 천천히 설명하는데요. 제대로 된 공부법을 배우고 올바른 학원 선택과 교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심지어는 돈을 안 쓰고 배울 수 있도록 그 비법을 전하고 있답니다.   

 

 

 

 

 

한 가지 비법을 볼까요. '영화와 미드로 영어를 배워라.'

아마도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욕심만큼 영어로 된 영화나 미국 드라마를 의도적으로 봤다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저자는 그런 욕심으로 매일 1~2시간 6개월에서 1년을 끈기있게 배울 것을 주문합니다. 영어가 들려야 말하기 편하게 되기에 재미라는 계기를 만들어 배울 것을 주문합니다. 그래야 영어가 즐거워 지치지 않고 배울 수 있으니까요.

한 달에 몇 번은 영화관에 가기에 영어를 배우고자 했다면 지금보단 더 잘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는데요. 앞으로는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서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가 쉬워지는 비법이 담긴 작지만 알찬 책이었어요.

돈을 벌어줄 수는 없지만 영어공부에 돈을 아껴쓸 수 있는 비법을 담았기에 참신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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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 11: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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