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菅子)!  감사합니다! 인간사랑님^^!!

 

우와~~ 책이 도착 했어요^^~~

동양 고전인 관자(菅子 )군요.

 

이미 알려진 우정의 대명사,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으로 알려진 관포지교의 주인공인 관중의 사상이 정리된 책이죠.

 

춘추전국시대를 뜨겁게 달궜던, 사상 최초의 정치경제학서!

부국강병의 논변들이 가득하죠.

지금으로부터 약 2600년 전, 기원전 7세기경에 제나라 환공을 중원의 패자로 만들었던 관중의 탁월한 정치경제적 안목이 녹아 있는 책이죠.

 

지금 중국의 권력층에서도 공자보다 관자에 대한 연구가 뜨겁다고 합니다.

왜냐면?

G2에서 G1으로 올라설 길을 찾아야 되거든요. 사실 선진국들의 견제 등으로 G1으로 가는 길이 그리 쉽게 보이진 않죠. 화폐경제를 쥐락펴락하는 극소수의 금융재벌들의 견제가 만만치 않다고 들었어요.

해서 자금성의 수뇌부도 논어보다 관자에서 부국강병의 지혜를 얻고자 열공 중이라는데요.

 

두둥~~ 국내 최초의 완역판!

대단해요.~ 해서 굉장히 두껍답니다.

1600쪽에 이르는 방대한 책이기에 옆에 두고 천천히 읽어볼 생각입니다.

굉장히 묵직한 책이기에 호기심과 설렘으로 펼쳤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펼쳐 읽고 있답니다.

 

읽다가보니, 감사의 인사가 늦은 것 같네요.

인문서적 위주의 책들을 보내주시기에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간사랑님~~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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