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6
스탕달 지음, 이동렬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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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물이라기보단 시대극과 정치극이 더 어울리는 책인거 같다.
그래서 읽는 속도가 더딜 수 밖에 없었다.
불안한 시대에 영민했지만 신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야망에 의해 오히려 죽음을 선고받은 줄리엥을 연민의 눈으로 볼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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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07-12 01: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대학때 읽었는데 내용은 기억이 없고 작가이름만 딸랑 기억납니다 그래도 좋아요...인간은 인간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