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흑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95
스탕달 지음, 이동렬 옮김 / 민음사 / 200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읽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어려운 내용이 아닌데도 페이지를 넘기가 힘들었다.

프랑스의 왕정복고의 시대에 비천한 신분이지만 영민하고 암기에 강한 쥘리엥 소렐은 라틴어 선생으로 개인교사가 된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를 갈망하는 쥘리엥.
스토리보다는 쥘리엥의 심리를 다루는 소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운대도련님 2018-07-06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전을 읽으면 어떤 걸 얻을수있나요? 어떤 재미로 읽는거에용?

몽이엉덩이 2018-07-06 07: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굳이 고전을 읽을 이유는 없지만 소설은 시대상을 반영해서 역사를 알 수 있고 요즘 소설보다는 깊이가 있어요.

카알벨루치 2018-07-06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대학때 읽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