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실수는 무리수 - 수학 중독자들이 빠지는 무한한 세계
이상엽 지음, 이솔 그림 / 해나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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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짓궂은
개구쟁이 같은 수학의 모습을 보여주는 책.

개구쟁이 수학책은 끊임없이 말을 걸며
때로는 썰렁한 농담을
때로는 심도 깊은 물음을 던진다.

-

추울때 모서리로 가야 하는 이유는?
.
.
모서리는 90도니까!
🤣🤣🤣😅😅😅

-

🧑네가 날 좋아하는 마음의 2배만큼 널 좋아해
👧0x2=0? (1이라도 있어야 2가 되지...)

-

이런 수학책은 처음이죠?
사진(웹툰, 만화) 꼭 보세요🤗

책 속엔 수학의 재미를 온전히 느끼며
수학에 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수학에 관한 재미있는 농담, 밈, 드립, 짤방, 언어유희
140가지가 가득 담겨있어요.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수학 농담
🔸️질풍노도 같은 수학 농담
🔸️걷잡을 수 없는 수학 농담
🔸️고난도 수학 농담

사칙연산만 알아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농담부터
고등수학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고난도 농담까지!

그치만 꼭 수학을 알아야 재밌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모른다고 걱정하지 마세요.
뒤편에 '농담해설'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거든요^^

수학을 알아도, 수학을 몰라도
수학의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수학책!

재밌지만 아무데나 가서
수학농담 써먹으면 안 될껄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해나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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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10 - 우주 쓰레기에 맞을 확률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10
원종우.최향숙 지음, 미늉킴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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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권이라니 너무너무 아쉽지만,
열번째 책을 만난건 또 엄청 기쁜 현실🤣🤣

파토쌤을 기다리고 기다렸거든요🤭🤭

이번에 소개될 초등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 어디일까요?
6-9권에 소개된 편의점, 병원, 놀이터, 쇼핑몰에 이어
그리고 마지막 10권에서는 <우주>로 떠납니다.

광활한 우주라는 공간,
그 속에 숨어있는 엄청난 과학!

파토쌤과 나를 따라
흥미로운 과학의 공간으로 고고!!!

✨️나도 쓴다, 우주인을 위한 발명품!

우주 탐사 과정에서 만들어진 발명품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알고 계셨나요?

파토쌤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정수기'
우주에서는 공기 중의 수증기는 물론
땀과 소변까지 모아서 정수기로 깨끗한 물을 만들어 쓴대요

🎧필수품이 괸 '무선 헤드셋'
무겁고 두꺼운 우주복일 입고 있을 때
헤드셋에 선이 달려 있으면 불편하겠죠?

🦺몸을 보호해 줄 수 있는 '특수 소재'
특수 소재로 만든 옷은 우주복 외에 소방복 등에 씌여요.

📷 CMOS라는 '이미지 센서'
고화질의 우주 사진을 얻기 위해 천체 망원경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이미지 센서도 개발됐어요. 이미지 센서는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에 쓰이지요.

🥫물기 없이 얼리고 말린 '동결 건조식품'
가볍고 보관하기 쉬운데다 물만 부우면 맛도 영양도 그대로인 동결 건조식품은 우리나라 김치나 고추창, 불고기도 만들어져 인기를 끌고 있대요.

그밖에서 무선 전동 그릴, 고글에 쓰이는 유리, 소파에 든 메모리 폼도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발명품이래요!

우리 주변에 정말 많지 않나요?

우주인을 위한 발명품만큼이나
이 책에 많은 우주과학이 숨어 있어요.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우주에서
쏙쏙 뽑아낸 엉뚱하고 재매난 과학 이야기!!
함께 읽어보아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와이즈만북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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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너의 수학력을 응원해 (스프링) - 수학 개념 완전정복 일력
장석봉 엮음 / 궁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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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마음에 쏙 드는 일력발견한거 있죠👀

📣📣매일매일 수학 실력을 높이고 싶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모여랏!!!

365 매일매일 한 장씩 넘겨보며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일력이 나왔어요🤗

✅️ 새 학기에 맞춰 3월부터 구성되어 있고

✅️ 기초 개념, 공식, 원리를 하루에 1개씩 넘기며 정리할 수 있어요.

✅️ 중학교 수학 교과 과정에 나오는 5개 주요 단원을 학년순으로 볼 수 있어요.
수의 연산, 문자와 식, 함수, 기하, 확률과 통계

✅️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강조된 핵심 개념

✅️ 즁학교 수학 공식과 더불어 재미난 수학 상식까지

저희집에 중딩이 둘이나 있잖아요~~
책상위에 딱 두고 한 장씩 넘겨도 좋지만,
지금 학교 교과과정에 맞는 범위나
다음 시간에 배울 내용에 맞춰 세워놔도 좋더라구요~

선행을 준비하는 초등학생에게는 더없이 좋구요,
현행중이거나 이미 선행을 나간 중학생들도
한 번 더 복습하며 개념을 체크해 나가면 좋겠죠?
💫무엇보다 개념을 정의하고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거 아시죠?

하루 한 장씩 넘기며 자신의 수학 실력을 체크해봐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궁리출판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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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멍꽁멍 그림수학 1 - 0층은 왜 없어? 꽁멍꽁멍 그림수학 1
장경아 지음, 김종채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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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개한 #꽁냥꽁냥그림과학 에 이어
이번엔 《꽁멍꽁멍 그림수학》시리즈를 소개하려해요!

'꽁냥꽁냥 그림과학'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남아있어
《꽁멍꽁멍 그림수학》시리즈 출간소식에 기대되었어요.

《꽁멍꽁멍 그림수학》에는
똑똑한 탐정이 되어 수학으로 사건을 해결하고 싶은 '꽁멍이'와
엉뚱한 질문을 시도 때도 없이 하는 귀여운 '통통이'가 등장해요.
둘은 좌충우돌! 티격태격!이지만
둘도 없는 단짝친구랍니다.
두 주인공의 엉뚱한 질문을 따라
재미있는 수학을 찾아볼까요?

🚗바퀴는 왜 모두 동그라미일까?
⛱️바닷가 모래는 모두 몇 개 일까?
🐶개와 사람, 누구의 뼈가 더 많을까?
🐜내 몸이 개미처럼 줄어든다면?
📘책은 왜 모두 네모 모양일까?
💶2000원짜리 지폐는 왜 없을까?
🍫마트 물건은 왜 묶어서 팔까?
⚠️교통 표지판 모양이 왜 다를까?

호기심, 나의 몸, 내 물건, 내가 좋아하는 곳.
네 가지 주제로 우리들의 궁금증을 풀어내고 있어요.

꽁멍이와 통통이의 재미있는 한 페이지의 만화를 보면
궁금해지는 질문들이 마구마구 솟아나요!
두 주인공의 대화와 컬러풀한 그림으로 이해가 쏙쏙!
마지막에는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이해했는지 체크할 수 있는 퀴즈도 있어요!

'우와- 이것도 수학이야?'

수학하면 어려운 공식이나 연산을 떠올릴 수 있는데,
NONO! 수학은 우리 일상 생활에 늘 함께 하거든요^^
《꽁멍꽁멍 그림수학》은
우리 생활 속에서 궁금했던 엉뚱한 수학에 관한 호기심을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어 더없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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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북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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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치킨 먹고, 사춘기! 책이 좋아 3단계
박효미 지음, 임나운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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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첫 주,
새로운 환경과 스케줄에 적응하느라
아이도 저도 정신없이 일주일을 보내고
드디어 마주한 주말에 책을 펼쳐보았어요.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훔쳐보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일단 치킨 먹고, 사춘기》는
유머러스한 제목때문에 궁금했어요.
그리고 왠지 딱 제목처럼
뭐든 일단 치킨 먹고 마주할 것 같은 ㅎㅎㅎ

다이어트, 이성친구, 단짝친구, 형제자매, 첫사랑, 가족....
사춘기 때 겪을 수 있는 관계와 환경 속에서
처음 경험하는 '연애'이야기.
그 속에서 마주하는 '나'에 관한 이야기예요.

100일을 하루 앞두고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은 담하.
남자 친구와 나는 뭔가 특별해야할 것 같은 하나.
소꿉친구를 언니에게 빼앗길 거 같은 희원.
첫 눈에 반한 고등학생 오빠를 SNS로 찾아보는 재희.
엄마의 빈자리를 친구로 채우려는 지유.

초등 고학년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랍니다.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누군가 겪어봤던 순간,
그 속에서 관계를 맺고 사건을 마주하며
씩씩하게 성장해내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게다가 그 과정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곤 하죠.
진짜 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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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의사랑
34_나는 내 몸을 시험지로 만들었다. 키의 점수는? 몸무게 점수는? 뱃살의 점수는? 뒤태의 점수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내가 내 몸에 점수를 매겨 떠들고 다녔다. 그러니 다른 사람 또한 나에 대해 멋대로, 함부로 말한 것이다.


#사랑의물분자
68_"내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무슨 소리야? 내 주인은 나잖아. 네가 아니라고!"
...
나는 멍청하게 서서 문든 생각했다. 경지완은 경지완이고, 조하나는 조하나였다. 우리가 사귀어도 우리는 여전히 각자 자신인 것이다.


#전류차단의원칙
74_기막힌 생각이었다. 내가 부도체가 되면 되는 거다. 그러니까 전기 흐름을 막는 물질, 이를테면 나무 같은 것 말이다. 내가 나무가 되는 거다. 류희재와 윤진원 사이에서.


#나는여기있다
114_그때, 내 심장이 반응했다. 빠르게 두근대며 내달렸다. 눈앞이 핑 돌기도 했으니, 머리도 반응한 셈이었나? 이만하면 모든 요소를 다 가췄다. 첫눈에 반할 때 느끼는 모든 것들, 내게 그런 순간이 왔다.


#나는괜찮나요?
155_나는 이제 엄마 없는 세상의 아이였다. 그 세계에서 살아가야 했다. 새 친구에게 잠시 그 빈자리를 주어, 혹시나 그 자리가 채워질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의 자리와 친구의 자리는 위치가 달랐다.

이런 이야기를 마주하면
사춘기 아이 둘을 키우는 엄마로서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요.

혹여나 내 아이도 이런 일을 겪고 있진 않은지..
엄마에게 말 못하는 고민이 있진 않은지..

일단 치킨 한 마리 시켜주고, 이 책을 건내봅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RHK주니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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