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우표 세트
이노우에 타케히코 지음 / 대원앤북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일찍 받았고 퀄리티도 이만하면 괜찮고 두개 주문했는데 더 할 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암튼 택배받고 기쁘다. 특히 오늘 받아서 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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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를 넘지 못하고 있다. 글이 눈에 안들어 온다.
특정 장르적 글들에 대한 편식이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너무나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거나 독자에게 억지를 부린다거나 시각이 편협하거나 글이 조잡하지 않다면 잡다하게 두루두루 읽을 수 있다.
물론 취향의 글발이나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최고고.
필라델피아에 다빈치코드의 그 톰행크스가 적었다는데... 나는 그의 영화적 취향은 잘 맞았으나 글적 취향은 아니었던 듯.
희한하게 글이 눈에 안들어 오는 책이 스타타이드 라이징 이 후로 처음이다.
안타깝다. 기대했던 책이라...
이걸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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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없는 것들은 과감히 버리는 게 좋습니다.
다만 물건이 잔뜩 있어도 좋아하는 물건들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테니 물건이 적은 게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물건의 양과는 관계없이 추천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그것은 햇빛이 들어오는 밝은 방을 만드는 것과 통풍이 잘되는 방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_1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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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의 고양이일기 욘&무
이토 준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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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미스터리관련 도서목록을 훑다가 이토준지가 껴있는 걸 보고...
황당한데 엽기적이고 징그러움을 견딜 수 없는 이토준지 면역력 0%인 사람이나 이토준지를 느끼고 싶은 준지입문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물론 이 책은 사랑스런 고양이에 관한 책이고 집사라면 어느 에피소드 하나 공감하지 않을 부분이 없겠지만.
소프트하게 준지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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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이미 일반판 5권씩 박스로 묶어 나온지 얼마 안되서 신장재편판 안 나올 줄 알았는데 이제 나오네?
포스터도 일본처럼 응모권 다 모으면 주는 듯.
그나저나 책은 일판으로 사다 나르고 있으니 우표세트만 질렀다.
사실 이변이 없는 한 슬램덩크 이벤트이니 뭐든 나오면 다 샀겠지만 엽서세트는 암만 봐도 엽서 5장인데 구성이 너무하다싶어 주문취소했다. 짜피 이 일러들 다 있으니 아쉬울 것없고.
솔직히 저 구성이 뭐냐고. 구매욕구가 안생긴단 말이다. 백번 양보해서 강백호랑 북산 센도에 이정환까지는 괜찮다 치자. 근데 저 나머지 두장은 너무 한 거 아니요. 슬램덩크에 인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주 예전 우표콜렉터로써 우표는 매우매우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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