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절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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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중력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힘이다. 중력은 죽은 대상들을 움직이게 하고, 두려움은 살아있는 존재들을 움직이게 한다. 오직 두려움을 아는 자만이 위대함이 이르는 능력을 가질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자는 아무런 충동도 느끼지 못하고 하릴 없이 사라져간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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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_0304
죽이는 책
고양이의 서재
아자젤


죽이는 책부터 알라딘 이벤트전에 주문을 해서 이번은 사은품과 인연이 없을 줄 알 았는데 이미 에코백이 두개나 생겼고 라인 볼펜도 생겼다.
세로형이 사용하기 더 좋다. 흐물거리지만 그나름의 멋이 있고.
사은품으로 썩 괜찮다는 이야기.

 

 




죽이는 책에 소개된 책들 중
절판된 것도 있고 우리나라에 안들어 온 것도 있고 , 취향고려 읽을 목록
++추가중

몰타의 매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판사에게 보내는 편지
프랜차이즈 저택 사건
인구 1280명_ 은 요 네스뵈의 소개글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다른 어떤 작가보다도. 그래서 꼭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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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사은품으로 딸려 온 미니사이즈의 책이었다. 사은품이라서.
내가 읽고 싶어 산 책도 아니고 그저 관심 밖의 책 이라 책상 그 어디 즈음에 방치되고 있었다.
얼마 전 짐싸다 발견해서 아무 생각없이 넣어 갔다 킬링타임용으로 쉽게 읽은 책이다.
사실 내용은 초반만 읽어도 거의 어떻게 흘러 갈지 뻔한, 그 언젠가 kbs에서 하던 tv동화 스타일의 교훈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다.


˝주어야 받는다는 건 인간관계의 기본적인 룰.
이 법칙은 물질에만 국한되지 않아.
좋은 태도와 좋은 감정 역시 먼저 주어야 하는 것...˝

동화같은 이야기 속 너무나 현실적 구절이라서.
특히 좋은 태도와 좋은 감정을 먼저 주라는 말, 사실 이러기 쉽지 않으니까.
내가 먼저... 가 중요한 거 겠지?
인간관계라는 건 참 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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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 누아르 소설이란

범죄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범죄소설이다.
그 주인공들은 대개의 경우 파멸을 피할 수 없다. 그들은 결코 영웅적이지 않다.
그리고 그들은 뼛속까지 부패로 썩어들어간 세계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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