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쥐어짜는 날씨다. 체력은 바닥에 냉방병인건지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다. 긴 호흡의 집중력을 요하는 부류들 말고 적당히 간결하지만 막 가볍지는 않은? 그런 것들을 물색 중이다. 하여 눈에 띈 것이 있으려나 서점또하나 수리부엉이는 단순히 표지가 눈에 들었고 제목이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생각나서... 흐흐흐
뭐지? 굉장히 도발적인데?내가 삐딱한건지 모르겠지만 제목만으로 이렇게나 거부감들게 만들다니... 매력적인데?실력은 차치하고 노력에 노력을 한 연 후 행운의 신이 내 손을 잡을지 말지 인거지 노력없이 행운은 아니지않나. 여하튼 언젠가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으나 읽은 후 다시 이야기합시다. 당신이 뭘 말하려는지에 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