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고 무해하게, 팔리는 콘텐츠를 만듭니다
옥성아.채한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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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선한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전하는 희망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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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에서 이노인은 봄이에게 잠깐 다녀오겠다며 저승길로 떠난다.
그리고 정말 잠깐 아들에게 갔다가 다시 봄이에게로 돌아와 봄이의 곁을 지킨준다. 그저 보이지 않을 뿐이다. 봄이는 할아버지의 존재를 충분히 느끼고 있다.
나도 그랬다. 외할머니의 죽음이 그냥 잠깐 갔다가 다시 오시는 거라고… 모습만 보여주지 않을 뿐이지 내가 있는 곳 어디서든 나와 함께 하고 있는 거라고나에게 최면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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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가 잃어버린 모자 토베 얀손 무민 연작소설 2
토베 얀손 지음, 이유진 옮김 / 작가정신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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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아! 지금 이 순간보다 더 멋질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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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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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서늘하게 읽을수 있는 재밌는 소설.
맥이 풀리는 개연성 떨어지는 결말만 아니면 처음부터 끝까지 손뗄수 없는 몰입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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