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여인 - Mystery Best 2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최운권 옮김 / 해문출판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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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여인] 윌리엄 아이리시, 한개의 본명과 두 개의 필명으로 작품을 썼던 작가. 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아내 살해범으로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주인공. 그를 위해 결정적인 증인을 찾는 사람들의 추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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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1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조영학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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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The Lincoln Lawyer)

                                                                                      마이클 코넬리

 

  세상에 유죄 아닌 자가 어디 있단 말인가? 개업한 지 15년인 마이클 할러 변호사, 법이란, 사람과 생명과 돈을 닥치는 대로 삼켜버리는 거대한 괴물이며 법은 진실과 아무 상관없이 오직 타협과 개량과 조작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였고 마

찬가지로 그가 하는 일도 무죄냐 유죄냐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돈을 밝히는 변호사지만 매춘이나 마약에 관련된 여자들을 위하여 때때로 무료 변론을 하기도 했다. 그는 변호사 가문의 출신으로 아버지 미키 할러는 법의

전설로 불렸고 아직도 그 이름은 쓸모가 많았다.

 

  마이클은 돈이 많을 것 같은 젊은 부동산 사업가 루이스 로스 룰레의 가중폭행 및 강간미수 사건의 변호를 맡게 되었다. 우선 그를 가석방시키고 그의 무죄 주장 진술을 들으며 많은 석연찮은 점들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UCLA를 다녔다는 거짓말 외에 특별히 확인된 거짓말이 없었고 라울의 조사에 의해서 피해자가 매춘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피해자가 돈을 노리고 사건을 꾸몄을 가능성이 농후하였다.

 

  하지만 재판이 진행되면서 살인까지 저지른 의뢰인이 변호사를 협박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를 조사하던 라울이 살해당했다. 라울은 가슴에 총을 맞고 자택에서 살해되었는데 살해되기 전 마이클에게 전화하여 메넨데즈의 무죄 단서를 포착했다는 메시지를 남겼었다. 범인은 루이스가 확실했다. 하지만 현재는 마이클의 의뢰인으로 마이클이 그를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마이클은 집에 보관 중이던 자신의 권총이 사라졌음을 발견하였다.

 

  게다가 자신의 공판이 열리던 날 그는 마이클에게 자신이 여러 건의 살인을 저질렀다고 고백했다. 변호인은 의뢰인인 피고의 범행 사실을 알더라도 그를 법정에 세울 수 없다는 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추후라도 라울의 건으로 형사 소추를 당하는 경우가 없도록 미리 선수를 치는 잔머리를 굴린 것이었다. 누군가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고 있음이 명백했다. 마이클의 총을 훔쳐 라울을 살해하다니 라울의 표현대로 그는 어머니까지 강간한 악당임에 틀림없었다......

 

 변호인의 윤리, 의뢰인 보호, 이런 것들이 범죄자를 법적으로 지나치게 보호하고 있다. 법정에서 조차 정의는 없다. 도덕적 관념 속이 아니면 이 세상 어느 곳에도 정의는 없다는 말인가? 피해자의 인권은 철저히 무시되어도 좋다는 말인가? 그래서 우리는 오직 스스로를 보호해야 하고, 픽션 속에서만, 악당들을 물리치는 슈퍼맨 리벤져의 출현을 기대하며 그들의 통쾌한 활약을 동경해야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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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21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
마이클 코넬리 지음, 조영학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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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영화화되어 인기를 끌었던 작품으로 알고 있다. 형사 보슈 시리즈에서 잠시 일탈된 작가의 법정 스릴러이다. 의뢰인인 진짜 나쁜 악당을 위해 변호하는 형사 사건 전문 변호사, 자신의 친구인 현장 조사원을 죽인 의뢰인에게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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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 199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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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If Tomorrow Comes)

                                                                                       시드니 셀던

 

  도리스 휘트니는 사랑하는 딸 트레이시에게 전화를 한 후 관자놀이에 권총을 갖

다 대고 방아쇠를 당겼다.

  트레이시 휘트니는 챨스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그와의 행복을 꿈꾸다 어머니의 부음을 듣고 달려갔다. 그녀는 어머니가 이 도시를 지배하는 마피아 안토니 오사티의 밑에서 일하는 조우 로마노라는 전문 사기꾼에게 당하여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큰 빚까지 지면서 사기죄로 고소를 당하게 되자 결국 자살을 선택했음을 알게 되었다.

 

  트레이시는 전당포에서 권총을 구입하여 조우 로마노를 찾아갔으나 로마노는 오히려 그녀를 강간하려고 덤비기 시작했다. 엎치락뒤치락하면서 트리에시가 총을 발사했고 조우가 쓰러졌다. 조우가 죽을 것으로 판단한 그녀는 놀라 구급차를 부르고 현장을 빠져나와 공항에서 필라델피아 비행기를 타려다 붙잡혔다.

 

  그녀는 조우의 흉계에 빠졌고 관선 변호인인 페리 포프의 3개월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다는 꾐에 빠져 유죄를 인정하게 되었다. 그러나 헨리 로렌스 판사는 그녀에게 15년 형을 선고하였다. 녀는 그때서야 비로소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알았다.

 

  트레이시 휘트니의 사건은 뉴스가 되어 전국으로 퍼져 나갔고 겨우 챨스와 통화가 되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제쳐두고 사실관계만을 확인한 챨스는 애기에게 최선

의 길이라고 생각되는 일을 스스로 결정하라며 전화를 끊고 말았다.

 

  남루이지애나의 여성 교도소에 수감되어 지옥 같은 감옥 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자신의 삶을 파괴한 인간들에 대한 증오심으로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날이 오면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는 복수의 칼을 갈게되었다.

 

 그녀는 운좋게 석방되어 조우 로마노, 안토니 오사티, 페리 포프, 헨리 로렌스를 차례로 제거하지만 챨스에게는 복수하지 않았다.

 

 전과자의 신분으로 사회 적응의 어려움을 느낀 트레이시는 이후 부정하게 돈을 모은 부자들을 상대로 기발한 방법으로 사기와 절도 행각을 벌인다. 그녀를 쫓는 인터폴과 쿠퍼를 비웃듯이 그녀의 활약은 계속된다......

 

  언젠가 영화로 본 듯한 느낌이 있기도 한 것 같다. 통쾌한 복수와 기발한 방법의 사기와 절도. 비난할 수만도 없는 트레이시의 제 2의 인생이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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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 199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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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오면: 시드니 셀던 저] 언제 읽어도 재미있는 한편의 영화같은 시드니 셀던의 소설들. 이번에는 함정에 빠뜨려 어머니를 죽게하고 자신의 삶을 파괴한 자들과 사랑을 배신한 남자에 대한 복수극이 벌어진다. 악당들을 하나하나 해치우는 주인공을 보며 쾌감이 배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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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21: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1-12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moonnight 2020-01-13 0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드니 셸던 예전에 푹 빠져서 밤새가며 읽었네요.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하길태 2020-01-13 21:51   좋아요 0 | URL
moonnight님 반갑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릴러 작가 중의 한 사람이라서 옛날 책들을 찾아서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다시 읽어도 실망하지 않으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