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의 올곧은 성품과 인자함, 생활의 편리함을 언제나 연구하고 추구한 점등이 책에 생생하다. 특히 특출한 문장력으로 과거를 통하지 않고도 정조의 인정을 받은점, 그런 연암을 등용하고픈 정조의 마음도 절절히 느껴진다.연암 박지원을 마치 옆에서 보는듯한 책.
15명의 아찔한 모험기. 2년간의 극적인 모험을 통해 진한 우정과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소중하고도 잡진 경험을 했네요!~ 모험기 속에는 우리 어른들도 배워야할 협동, 배려, 자비, 인내 모근 것들이 농충되어 있습니다!~ 쥘 베른의 모험기는 모든 최고에요!^^
동물들의 사실적인 이야기를 읽다보니 마치 동물들과 교감하는 느낌이 들어요!~ 생존본능에 투철한 동물들의 이야기들 속에서 가슴 먹먹한 감동이 밀려와요!~ 어떤 부분에선 인간보다 나은 동물들의 행동들을 읽어 내려가며 우리의 삶 까지도 돌아보게 되는 숙연함이 생깁니다!~
지구는 둥글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배에 오른 이선달의 모험이야기.과연 명확히 설명가능한 증거들을 찾아 네모라고 믿는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까? 아이들 책이지만, 어려움을 지혜롭게 풀어가는 이선달 이야기도 재미있고, 앉아서 토론만 하기만 좋아하고, 몸을 일으켜 체득하는 기쁨을 우리는 많이 두려워 하는 나에게 배움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