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엔젤 한국 한정판 (특별커버 + new 속표지 + 양면 카드(작가 코멘트 일러스트+특전만화)) - 코믹 라르고 Comic Largo
하라다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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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일본 서점을 거들먹 거리는지 ㅋ 뭘 놀라 까무라쳐 ㅋ

우리나라도 서점특전 뜰때는 알라딘,ㅇㅅ24만 봐도 서점마다 특전 다 다른데 뭔ㄱ 


그리고 그건 서점마다 주는 굿즈가 다른거고, 이건 출판부터 나눠 나온거고. 

애초에 책이랑 같이 랩핑된 초판부록개념을, 각 서점별 유입용으로 따로 내는 서점 특전이랑 비교를함? 


예약구매 한정판으로 이름 붙여서 이중커버+특전 구성을 해서 일반판과 구별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렇게 특전을 나눠서 판매하는게 개수작이 아니고 뭐야; 

하다못해 일반판의 표지만 달랐을 경우엔 후 일반판 표지도 예쁘내 하고 별 생각없이 둘다 따로 샀을텐데.  

처음부터 더블 초판 부록 형식으로 한 책에 이중 초판부록을 붙인게아니라, 이건 아예 한정판이라고 별도로 내놓고, 

일반판에 초회한정을 따로 붙이고 다른 부록을 끼워넣었으니까 빡친다는거지. 


뭐 이 책은 일반판,한정판 출판사가 달라서 특전도 나눠 냄? 개똥같은 소리ㅋ; 

그리고 여기가 한국이지 일본임? 판매해온 방식이 완전히 같을 수 가 없고, 

일본에서 특히 서점별 특전은 좋게 말해서 상술이고 나쁘게 말하면 개수작인데 그걸 따라하는게 좋다는건가?

난 한정판,초회한정 가지고 개수작 부려서 기분 나쁘다는데 

무슨 일본 서점별 특전이랑 비교를 하고있어, 개똥같은 비교를 하고있내. 


비교할거면 정발본이랑 원서의 모자이크,블러 처리나 비교하세요. 


그리고 돈이 아깝던 말던ㅋ 내가 3권사고 기분 나쁜건 나쁘다고 말하는데 뭔 ㅈ


6000원이 아깝냐고요? 뭔, 난 이미 18000원을 썻는데 6000원이 아깝던 말던 뭐가 중요함? 

애초에 난 호갱이라 둘다 결제했다고 썼고, 둘다 결제했다는 것만 봐도 최소 12000원은 이미 썻다는건데, 

도대체 6000원도 아깝냐는 식은 뭐 어디서 나온건지? 

100자평/구매자에 남겨져 있는 글인데 글자가 안보이나? 

그냥 내가 기분나쁜걸 말하는 것 자체에 불만이 있는거야 뭐야. 


그리고 '6000원도 쓰기 아깝나' 라고 말하는건 좀 잘못된거 아님?  

분명 매 달 주는 적립금 쓰려고 앱한번 켜보고, 퀴즈도 맞춰서 2000원 받고 

할인받을거 다 받고 이용하는게 대부분일 텐데, 

월급날은 '6000원 정도야' 지만, 월급전은 '6000원 이나' 다. 

나도 상황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가치를 타인에게 6000원도 라고 말하고 있내. 

적립금도 안받아 쓰고, 돈이 여유 넘쳐서 금다이아 수저로 밥처먹어서 타인에게 그렇게 말하나 부럽내요. 


보통 한정판,특전을 떠나서 좋아하는 작가 책이 나오면 마냥 좋다고 

6000원짜리 단행본이든 몇 만원 짜리 화집이든 

같은 책을 기본 2권을 사고 +@를 고민하고도 빡치고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데, 

이건 의도도 뭐 같고, 의도치 않게 더 사야하는 경우니까 빡치지. 


기분 안나쁜 사람들은 아이고 한정판,특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되지 

왜 다른사람이 기분 나쁜걸 말하는데 굳이 옆에와서ㅋ 

내가 별한개주고 별점 테러를 한것도 아니고, 

내가 내돈 쓰면서 아까워하면 안되고, 기분 나쁜걸 기분 나쁘다고 말도 못함? 

본인이 책에 대해 기분좋고 나쁜점 남기면되지 왜 다른 사람이 느끼는 걸보고 비꼬고 있는지ㅉ


무튼 정발은 기분좋지만 한정판 내놓고 특전 나눠논 개수작은 기분나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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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엔젤 한국 한정판 (특별커버 + new 속표지 + 양면 카드(작가 코멘트 일러스트+특전만화)) - 코믹 라르고 Comic Largo
하라다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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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내..먹고살기 힘든세상에,
한정판,일반판을 기껏 따로내고, 초판 부록까지 따로내네..
호갱은 둘다 결제는 했는데 기분 나쁨. 조은세상은 여태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는데...퉤
한정판에 초판부록까지 사부작 거릴거면, 싹 한쪽으로 몰던가 한정판엔 다 포함시켜야지.. 개수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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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드로잉 드로잉 시리즈
박진홍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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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드로잉 - 박진홍 


 


개인적으로 일러북들은 사랑하지만, 작법서들은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작가님의 그림이 극극 취향이고, 

주제에 눈길이가 절반은 믿고 들어가는 식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근데 역시나 ... 장렬한 구매 실패. 

 

책을 펼치고 처음 2~3장 정도는 행복했지만 그뒤로는 다 ? 만 떠오르는. 

처음 2~3장만 작가님의 드로잉들이 들어있기에.. 

 

그 다음은 포토샵 설명,TIP? 이 시작되서 갑분싸 하고 시작. 

시작부터 나오는 포토샵 설명을 보고, 순간 드로잉 책이아닌 다른책을 구입한줄. 

드로잉에 관한 책에 굳이 넣었어야만 하는건가 생각이 드내요. 

 

 

일단 구매하기전 책소개란,미리보기로 표시된 이 페이지의 형식을 보고 구매해보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구상을,디자인을 하고 스케치,드로잉을 하는지 궁금해져서. 

 

그런데 위와같은 페이지는 몇페이지 없고, 

책중간중간 몇 페이지 정도 해부학 TIP 을 조금씩 넣어서 설명해주는 부분. (중간중간 합 약 2~3P) 

딱 이부분들을 제외하곤 듀토리얼 형식으로된 본문들은 정말 할말이 없... 

 

 

 

그리고 뒤로가서 이런식으로 진행되는걸 보고 정말 아무 생각이 안난 ㅋㅋ 

'팔이 길어보이네요. 라소툴을 이용해 잘라줍니다.' 는 정말 절정의 부분인듯. 

 

정말 YOU튭에 '드로잉 영상' 으로 저 설명을 음성이나 자막 띄워주는게 훨씬 나을듯.  

그런 느낌을 책 출판으로 가져온건 저의 개인적인 감상으론 별로내요.  


책의 1/4 은 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나머지 3/4 은 위와같은 설명의 듀토리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처음 구매시 듀토리얼이란 소개를 못보고 구매했기에 구매후 이점을 생각하고 다시보더라도, 

평균 한페이지에 4컷정도 이루어져 있는데, 그걸 전부 같은 부분 확대컷에 선 딸때마다 컷을 새로하다니.. 

채색에대한 설명도아니고 무슨 드로잉을... 


'눈,코,입을 그려줍니다 - 그 다음은 머리를 그려줍니다' 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눈을 그려줍니다 - 코를 그려줍니다' 라니...너무 과한 늘어져가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뭐 이런식으로 그림드로잉이 진행되고, 책 한권에 소개된 드로잉 요괴는 11개가 전부. 

 

어느부분과 비례하게,나누어서 등등의 기본 인체 설명을 간단히 깔아주고 시작 했더라면 

차라리 입문자, 초보자용의 세세한 드로잉 책이다 라고 볼 수 있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이 내용이라면 입문자,초보자,그림을 처음 그려봐요- 하는 상황에도 솔직히 추천은 못하겠내요. 

그렇다고 그림좀 그리신 분들에겐 더더욱 못함. 

 

차라리 작가님 일러집이나 출판해 주셨더라면 얼씨구 좋다고 몇권 질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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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드로잉 드로잉 시리즈
박진홍 지음 / 아이생각(디지털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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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식으로 요괴를 구상,스케치,드로잉 했을까가 궁금했는데..
책의 가격대비 내용과 분량을 보면 장렬하다못해 창렬한 지름실패..

아래 마이리뷰로 짧게 남겼으니, 참고하시고 구매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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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代目·大和辰之 プレミアム·コレクション もつ鍋とリ-ゼント
スカ-レット·ベリ子 / 新書館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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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일반 웹툰단행본 크기(148*210mm (A5)). 가격도 비교적 착한편.
80% 만화페이지, 10% 일러스트, 10% 글
거의 보너스 단행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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