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부산 여행의 달인   염수현.정혜정 지음 / 리더스하우스

부산이라면 왠지 친근한 곳이지만 정작 자세히 아는 내용은 드물다.  친정엄마가 주요활동?하시던 곳이고 남편의 고향이기도 하지만 정작 나는 부산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용두산 공원, 태종대,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정도지만 좀 더 훑어보고 또 여행해 보고 싶은 곳이다. 부산여행에 관힌 또 다른 책도 있지만 이 책의 목차나 내용이 내 마음을 끈다.  

  



 

 

 

 

 

 퇴근 후 30분 요리
조선민.조용진 지음 / 나무수 

이 책이 맞벌이 부부를 위한 요리라고? 천만의 말씀! 전업주부에게도 필요할때가 많다. 아이의 뒤치닥거리 하느라 오전, 오후를 훌쩍 보내고 나면 남편님이 퇴근하시어 집안의 평온함을 만끽하러 올텐데 전혀 그런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퇴근후 애를 봐주어야 겨우 반찬 1가지를 새로해 얻어?먹을수 있는 열악한 환경! 그래서 식사 시간 30분전에 준비해서 간편하지만 알차게 먹을 수 있는 요리에 대해서 적극 찬성한다. 목차를 보니 30분 요리치고는 정말 성대하다~ 와우! 이 책을 섭렵한다면 나도 멋진 주부가 될 듯하다. ^^  

 

 

 

 

 

 

 

 

마유미의 매크로비오틱 키친
니시무라 마유미 지음, 이희건 옮김 / 백년후  

동양적인 선식법이며 생활법이라는데 미국에서 추천하는 글들이 있어 이채롭다. 음식을 통해서 치유를 하고 회복을 한다는 말은 잘 알고있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모른다. 음식별 조리방법에 대한것들을 귀찮게만 여기고 있는 나에겐 또 다른 지침서가 되면서 우리 가족의 건강을 개선시키는데 한 발 나설수 있게 해주는 책이 아닐까 싶다.  

 

 

 

  

 

 

 

황봉연의 만들기 공작소
황봉연 지음 / 혜지원 

아이가 있다보니 우뇌발달도 중요하지만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좀 더 유익하게 보낼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만들기를 하면 아이도 두뇌가 발달하겠지만 엄마인 나도 좀 더 발달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ㅋㅋ어림없는 소리지) 엄마가 너무 컴퓨터에만 앉이있는 모습을 보다가 만들기를 해주는 모습을 보면 정서적으로 좋아지지 않을까? ㅎㅎ

 

 

 

 

 

 

 

 

 

오리진
애니 머피 폴 지음, 박인균 옮김 

첫 아이를 낳아보았지만 임신과 출산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오해도 많고 진실도 뭐가 진실인지 모른체 입소문만 듣고 있던게 대다수였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아기가 자라나는 뱃속의 환경과 엄마의 몸가짐 등에 대한 진실과 오해를 명확히 파헤쳐보고 싶다. 몇 분의 리뷰를 읽어보니 더 당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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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23: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0-05 1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0-11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 완료했습니다! 첫 미션 수행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록향기 2011-10-12 12:41   좋아요 0 | URL
수고 많으십니다 ^^
제가 선택한 책이 뽑히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