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온다-
책제목에 딱 맞는 이야기..
마지막페이지에서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저그런 출생의 비밀따위 이야기하는 막장소설쯤으로 짐작하고 읽었는데 웬걸 부모의 역활이 자식인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말하는 좋은 소설이다
(울언니는 일본소설 안읽어!! 라고 말하며 날 혐오의 눈빛으로 바라보지만 난 일본소설이 좋기만 한 걸~어쩌냐)

나는 좋은 부모일까?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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