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것도 그렇고 한 xx에게 충성하는 것도 그렇고 학교도 직업도 그렇고.

주인이나 개나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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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찰 의사들 이제
법원까지 함께 권력에 봉사하기로 했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차라리

학의도 못 알아본 늬들이니까 뭐 기대도 안 했다만

멀쩡한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는 괴이한 시대는 언제 끝나려나

아니 다가올 미친 세상의 전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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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eudo 프로파일러 모씨를 보면서 정치가 그 사람을 이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 사람의 수준이 딱 그 정도였다는 생각이 든다. 학자라는 사람이 짜깁기로 책을 쓰고 제자들의 논문에 숫가락을 얹어 성과로 삼고 커리어를 키워서 지금의 자라까지 왔고 전문가도 아닌데 전문가 행세를 하며 방송을 타고 국회로 진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뇌물로 받은 명품백이 가짜일 수도 있다는 말은 나경원의 주어발언을 뛰어넘는 참신한 개소리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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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식한 사람을 싫어한다. 여기서 말하는 '무식'이란 배움의 개념이 아니다. 학교를 조금 덜 다녔거나 머리에 먹물이 덜 박혔다고 그를 무식하다고 판단할 수 없다는 말이다. 내 기준에서의 '무식'이란 행동, 특히 타인에 대한 배려의 유무에 따른 것이다. 


KTX에서 신발을 신고 앞자리의자에 발을 올릴 때 이미 알아봤다.

바이든 운운할 때 다시 확인했다

입에 욕을 달고 산다는 말을 듣고 또한번 떠올렸다


그리고.


시장에서 떡볶이를 처먹다가 지 침이 잔뜩 묻은 쓰던 젓가락으로 파는 음식을 휘적거리는 걸 보면 그는 참 못배운, 막돼먹은 사람이다. 


장성한 자식놈을 호스로 팬 애비의 마음이 이해되는 순간이다. 


더러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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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국의 장관과 배우가 만난 후 모 기업의 주식이 일곱 배로 뛰었다고 한다. 그럼 이 둘이 만날 것을 알았던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사람이 주식투자를 무척 좋아한다고 가정하고 여기에 더해서 룰 같은 건 애초에 지킬 생각이 없는 인생을 살아왔다고까지 가정해보자. 


그런 사람들이 특히 고위층에 많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국회에서 주식거래를 하는 합참의장을 보유한 국가가 아닌가. 


SEC급으로 화끈하게 제대로 때릴 수 있는 법장치가 갖춰지고 사기, 특히 금융사기 및 하이컬러범죄를 제대로 때려주는 장치가 갖춰질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기실 이런 법이 만들어지고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한국의 주식시장은 지금보다 훨씬 커질 수 있고 이는 다양한 산업에 훨씬 더 큰 자금이 들어오게 해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이런 법을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그렇게 하지 않음으로써 이익을 얻는 고위층이 너무 많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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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23-12-07 16: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 배우가 정치적으로 소모되지 않으려면 얼마나 본인 스스로 정치적이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transient-guest 2023-12-08 02:55   좋아요 1 | URL
그걸 알더라도 피할 수는 없었을 겁니다. 현 정권의 실세이자 법무부장관이라는 타이틀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