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사흘 프랑스에서 나흘 - 코미디언 무어 씨의 문화충돌 라이프
이안 무어 지음, 박상현 옮김 / 남해의봄날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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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책에서 넘어온 이야기. 추천된 책이 항상 재미있는건 아니지만, 이 책은 아주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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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균호 2017-08-11 10: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혹시 독서만담에서인가요?

transient-guest 2017-08-11 10:54   좋아요 1 | URL
어! 맞습니다. 저자께서...ㅎ 참고로 위에 ˝추천된 책이 항상 재미있는 건 아니지만˝은 ‘독서만담‘을 의미하는게 아니고 보통의 의미로 그렇다는 거에요. 제 기억에 마빈 해리스 3부작하고 ˝워터멜론 슈가에서˝도 ˝독서만담˝에서 넘어왔어요.ㅎ

박균호 2017-08-1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역시 그러셨군요 ㅎㅎ 참 유쾌하고 따뜻한 책이더라구요 ㅎㅎ

transient-guest 2017-08-11 10:57   좋아요 1 | URL
저는 보면서 계속 프랑스사람이 그렇지 하는 대목이 많더라구요 ㅎㅎ 참 잘 맞지않는 국민성이 영국-프랑스 같습니다.

박균호 2017-08-11 10: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프랑스 시골 할머니의 폭풍 간섭질 이랑 프랑스 공무원의 갑질 ㅋㅋ 웃겨 죽는줄 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transient-guest 2017-08-11 11:03   좋아요 1 | URL
님께서도 시원한 하루 보내시기를... 저는 동물에피소드를 읽으면서 세상 모든 남자들의 업을 짊어진 듯 한 이안 무어를 본 듯..ㅎㅎㅎ ˝무어˝라...조상이 어쩌면 저기 멀리 스페인에서 올라왔는지도 모르겠어요..무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