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라나이에 나가 앉아 있을때 마주친 길고양이. 순하고 사람 손길을 아는 듯 부르니 슬그머니 온다 등을 긁어주니 좋았는지 꼬리를 바짝 세우고 놀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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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o 2019-01-28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억.... 심장폭행♡

transient-guest 2019-01-29 00:13   좋아요 0 | URL
ㅎㅎ 너무 귀엽죠? 개를 더 좋았지만 고양이도 옆에 있으면 또다른 정을 주는 것 같아요 ㅎㅎ

붕붕툐툐 2019-01-28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악!!! 눈빛이 너무 예뽀요~

transient-guest 2019-01-29 00:13   좋아요 0 | URL
빤히 쳐다보는 눈과 약간의 조심성이 있지만 사람을 싫어하지 않더라구요

프레이야 2019-01-28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귀염냥이네요. 이뻐라~

transient-guest 2019-01-29 00:13   좋아요 0 | URL
너무 예뻐요 ㅎㅎ

새드니스 2019-01-28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네요.ㅎㅎ

transient-guest 2019-01-29 00:14   좋아요 0 | URL
고양이 좋아하는 분이 많네요 ㅎㅎ

보슬비 2019-01-28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오묘한 눈빛과 뽀송한 털을 가졌네요. 쓰담쓰담하고 싶어요.

transient-guest 2019-01-29 00:14   좋아요 0 | URL
털이 부드럽습니다 길고양이 같은데 냄새도 나지 않구요 ㅎ

새드니스 2019-01-29 06: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흰 세마리 기르고 있는걸요.ㅋㅋㅋ

transient-guest 2019-01-29 09:26   좋아요 0 | URL
전업집사시군요..ㅎ

새드니스 2019-01-29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떨땐 제가 고양이집에 살고있는 기분이에요. 쟤네 시중 들다 보면요.
나 참 기가 막혀서..ㅎㅎ

transient-guest 2019-01-29 11:10   좋아요 0 | URL
개는 함께 사는데 고양이는 모시고 산다는 말이 정말인가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