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친구 쏜살 문고
기 드 모파상 지음, 이봉지 옮김 / 민음사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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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베르의 적자, 청출어람의 작가라는 기 드 모파상. ‘여자의 일생‘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좋은 단편들을 많이 썼다고 한다. ‘민음사의 쏜살문고판에서 모은 작품들 중 읽어본 것들도 몇 개 있는데 모파상이란 건 이번에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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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9-01-21 19:1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표지에 그려진 붕어빵(?) 같이 생긴 물고기들은 소설 내용과 관련되어 있나요? 새 표지가 상큼하게 느껴지네요.. ㅎㅎㅎ

transient-guest 2019-01-22 02:29   좋아요 0 | URL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쏜살문고의 책은 판형도 그렇고 주류로 다루기 약간 모호한 글들을 모아서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