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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앤 섀퍼.애니 배로스 지음,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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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 ‘빨간 책방‘의 초기 방송에서 다뤄진 책으로 기억한다. 적당히 잊고 지내다가 우연히 영화로 나온 걸 조금 보다가 떠올렸다. 2차 대전 중 독일군의 점령당한 외딴 섬의 해피한 이야기와 슬픈 기억이 섞여 있다. 정신 없이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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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8-11-30 08: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책 예전 표지로 가지고 있어요, 좋은 이야기라서 선물 많이 하고 있어요.

transient-guest 2018-11-30 08:47   좋아요 0 | URL
읽다 보면 무척 아름답고 슬프고 또 아름답더라구요 ㅎ

다락방 2018-11-30 10: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좋아해요! :)

transient-guest 2018-12-01 02:50   좋아요 0 | URL
책을 매개로한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감성으로는 나오기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