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기슭 새벽의 하늘 십이국기 8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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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용두사미가 아쉬운 결말. 게다가 이건 가장 처음에 읽은 시리즈의 ‘0‘권에 해당하는 외전의 배경과 주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니. 열린 결말 또한 희망찬 여정의 시작보다는 그냥 궁금하게 만드는 효과로 짜증을 유발하다. 태업인가 태만인가. 작가는 스토리를 닫아줄 의무가 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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