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만리 여명의 하늘 - 하 십이국기 4
오노 후유미 지음, 추지나 옮김 / 엘릭시르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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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캐이와 스즈, 그리고 요코가 드디어 함께 만나고 우연한 일로 대사를 도모하게 된다. 진정한 경왕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내딛게 되는 요코. 근데 일부러 그랬는지 모르지만 요코 (양자)를 요시로 읽는 건 이유가 뭘까. 뭔가 일본어의 법칙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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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18-10-06 01:0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코를 요시라고 한 건 여자아이면서 왕이라는 게 들키지 않으려고 한 거고(경국 사람은 아마 왕 이름이 요코라는 걸 알 거예요), 子코를 소리로 읽으면 し시예요 잘 아는 건 아니지만 그렇습니다


희선

transient-guest 2018-10-06 03:51   좋아요 0 | URL
일본어의 훈독/음독의 문제 같다는 생각은 했으나 여자아이면서 왕이라는 걸 숨기려고 했다는 건 생각을 못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