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전 2
아르투로 페레스 레베르테 지음, 김수진 옮김 / 시공사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결말은 좀 심심하다. 연쇄살인의 모티브도 약하고 장치로써의 위치보다는 더 강했기 때문에 주의가 분산되는 효과만 생각할 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보기에는 이 부분이 거의 소설의 반이 넘는 분량이라서 딱 설득력이 있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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