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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루즈 승무원입니다 - 여행하듯 일하고 머무르며 행복한 삶
홍자연 지음 / 미래의창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5년 동안 37개국 70개 도시를 누볐다는 그녀는 '크루저'다. 크루즈 승무원이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면서 자유롭게 살고 있다.
무엇보다 그 자유로움이 너무나 부럽다. 의무를 다한 권리여서 더 멋져 보인다. 자전거도 못 타고 수영도 하지 못한다는 그녀는 왜 크루즈를 타게
된 것일까.
"3박 4일의 짧지만 강렬한 추억은 내게 새로운 세계에 대한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정확히 2년 하고도 6개월 후, 나는 그 회사의 크루즈에 다시 오르게 되었다.
승객이 아닌
승무원으로..."
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