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우리의 능력에 비교해 본다면‘ 하고 하버드 대학의 유명한 윌리엄 제임스 교수가 말했다. "단지 우리들은 절반밖에는 깨어 있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체적·정신적 자원의 극히 적은 부분만을 사용하고 있는 것에 불과합니다. 사물을 보다 폭 넓게 표현함으로써 개개인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 훨씬 풍부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습관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여러 종류의 재능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진정으로 필요한 리더에 대해서, 미국의 저명한 경영 컨설턴트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제는 지위로 조직원 위에군림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인간적인 매력과 영향력으로 추종자를 만들어내야 한다."
리더는 사람들마다 갖고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굴하고, 의욕과창의력을 이끌어내야 한다. 조직을 이끌어 갈 실제적이고도 훌륭한비전과 가치를 제시해야 한다. 좀 더 효과적으로 대화하고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조직원의 사기를 북돋고 나아갈 길을 지도하고 조언도198하면서, 그들과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비판이란 쓸데없는 짖읻. 왜냐하면 비판은 인간을 방어적 입장에 서게 하고 대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을 정당화하도록 안간힘을쓰게 만들기 때문이다. 비판이란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인간의 소중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고, 그의 자중심에 손상을 주고원한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비난이란 집 비둘기와 같다는 것을 명심하자. 집 비둘기는 언제나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법이다. 우리가 바로잡아 주려고 하거나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그들 자신을 정당화하고 오히려 우리를비난하려 할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은 태프트처럼 이렇게 말하기가 쉽다.
"그때 나로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네."

링컨은 ‘어느 누구에게도 악의를 품지 말고 모두를 사랑하자‘는마음으로 침묵을 지켰다. 그가 가장 좋아한 인용구 중 하나는 남을심판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받지 않을 것이다‘ 라는 것이었다.
링컨은 자기 부인과 다른 사람들이 남부 사람들에 대해서 나쁘게이야기할 때면 이렇게 말했다.
"그들을 탓할 수만도 없네. 우리도 그와 같은 상황에 놓였다면 그들과 같은 행동을 취했을 지도 모르니까."
행복한

당신은 남의 결점을 바로잡아 주고 개선시켜 주고 싶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은가? 그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다. 나도 그런 마음에 동의한다. 그러나 왜 자기 자신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가? 순수한 자기본위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이는 섣불리 남을 개선하기보다는 이득이EASEX POR많고 훨씬 더 위험이 적다.

"사람의 잘못은 그 자신의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남의 잘못을 보면 돌이켜 자신을 반성하라"고 동양의 현인 공자는 말했다.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은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다"라고 존슨 박사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인간이 죽을 때까지 인간을 심판하지않는다"고 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심판하려고 하는가?

"내게는 사람들로부터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하고 그는 말했다. "그것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 가장 중요한재산입니다. 사람들에게 그들 최고의 가능성을 계발하게 하는 방법은20격려와 칭찬입니다."
"상사로부터 꾸지람을 듣는 것만큼 인간의 향상심을 해치는 것은없습니다. 나는 결코 누구도 비판하지 않습니다. 대신 사람들에게 일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믿고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칭찬하려고 노력하고 결점을 들추어 내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 사람이 한 일이 마음에 들면 진심으로 찬사를 보내고 아낌없이 칭찬합니다."역시

"자기보다도 현명한 사람들을 주변에 모이게 하는 법을 터득한 자,
이곳에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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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선택권을 갖고 의사결정 하는 것이 내재적으로 동기화되었기 때문에 다른 모든 욕구가 충족된다 해도 의사결정에 대한 기회가 없다면 만족하지 않는다. 즉, 자율성 자체가 내재적 동기의 핵심인 동시에 자율성을 빼앗기면 다른 동기마저 사라진다는 것이다.
당연히 공부나 업무에서 나에게 선택권이 있고, 자신을 스스로 통제한다고 믿으며, 자율감을 느끼는 것은 동기부여에 매우 중요하다.

내게 선택권이 있음을, 자신을 통제할 수 있음을, 그리고 공부든 일이든 인생이든 뭐든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믿을 때 그사람은 그 어떤 사람보다 동기화될 것이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기어이 도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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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을 ‘왜‘ 하는지를 계속 물어보자. 왜 공부를 하려고 하는가? 왜 시험을 잘 보려고 하는가? 왜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는가? 왜 이 직장을 다니려고 하는가? 이런 식으로 ‘왜‘를 붙여본다면 자신의 궁극적인 관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자. 그 사람은 무엇을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삶을 벤치마킹하는 것이다.
셋째, 인생의 마지막 때를 생각해 보자.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인생

을 마감하고 싶은가? 당신은 어떠한 인생을 살았을까? 무슨 일을 하고 살았을까? 생각해 보는 것이다.
우리 또한 이 책을 그냥 쓰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을 바꾸고싶은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가 있다. 그리고 그 길 가운데 하나는제대로 된 교육과 공부라고 믿는다. 이 목표가 우리의 가슴을 매일 뜨겁게 하고 우리를 움직인다.

목표가 너무 거대하고 도전적이면 목표의 묵직한 무게에 짓눌려 아무것도 못 할 수 있다. 두어 달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목표가 너무크면 그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이 먼지처럼 의미 없게 보여 결국 오히려 그 목표에서 더 멀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뭔가?
우리는 위대한 꿈은 꾸면 안 되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위험하고대담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그 목표를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 그 목표를 분해해야 한다. 구체적이고(specific), 측정 가능하며(measurable), 성취할 수 있고(attainable), 현실적이며(realistic), 시간 계획(timeline)이 가능한 목표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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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이 말했듯, 현자의 마음에조차 상처가 아문 뒤의 흉터는 남을 것이다. 그 역시 격정의 희미한 흔적과 그림자를 느끼겠지만, 격정 그 자체에서는 자유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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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기 위해 태어나고, 화는 서로의 파괴를 위해 태어난다. 인간은 화합을 원하고, 화는 분리를 원한다. 인간은 이익이 되기를 원하고, 화는 해가 되기를 원한다. 인간은 낯선 사람에게까지 도움을 주고자 하고, 화는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에게까지 공격을 퍼부으려 한다. 인간은타인의 이익을 위해 기꺼이 자신마저 희생시키고, 화는 상대방에게 앙갚음을 할 수만 있다면 기꺼이 자신마저도 위험에 빠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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